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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민주주의 압살하는 언론장악법 저지!
국민의 뜻 역행 날치기 강행할 경우
범국민정권퇴진에 나서겠다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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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대선 국민의힘 예비후보
박진, 유승민, 윤희숙, 최재형
20210823. 국민의힘브리핑룸.
(NEWSinPhoto 뉴스인포토닷컴 편집=주동식 기자)
사진: 시사포커스TV Capture
ㅡ 자유민주주의 압살하는 언론장악법 저지!
ㅡ 국민의 뜻을 역행해 날치기를 강행할 경우,
범국민정권퇴진 운동에 직면할 수 있음 엄중히 경고!
ㅡ 대선후보들부터 투쟁의 제1선에 서야 합니다!
박진, 유승민, 윤희숙, 최재형 (가나다順)
국민의힘 대선 주자인 박진 윤희숙 의원, 유승민 전 의원,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언론장악법 저지에 나서 대선후보들부터 투쟁의 제1선에 서야 한다는 입장을 발표하고,
민주당이 날치기 통과 강행할 경우 범국민 정권 퇴진에 나서겠다고 경고했다.
이들은 공동성명문에서
민주당이 오는 25일 본회의에서
‘언론장악법’을 강행처리 하려 합니다.
언론에 재갈을 물려
자유민주주의를 독재로 끌고 가겠다는 악법입니다.
모든 정치 세력이 반대하고,
국제사회가 우려하는 악법을
다수의 폭거로 밀어붙이는 민주당의 속셈은 명확합니다.
정권교체가 유력해 보이자
문재인 정권이 집권 과정에서 저지른
수많은 의혹에 대한
언론보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술책입니다.
국민의힘은
언론의 자유와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려는
모든 세력과 함께 악법을 반드시 막아야 합니다.
특히, 국민의힘 대선 후보들은 투쟁의 제1선에 서야 합니다.
이를 위해
오늘 함께 한 후보들은 다음과 같이 입장을 밝힙니다.
첫째, 당 지도부는
조속히 당 지도부-후보 연석회의를 개최해
공동투쟁에 나서주길 바랍니다.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들은
개인적 고려나 정치적 계산 없이
즉각적으로 연대 투쟁에 동참해야 합니다.
둘째, 모든 언론단체들에 촉구합니다.
언론장악 저지를 위해 국민의힘 대선 후보자들과
공동투쟁 방안을 협의할 수 있도록 빠른 시일내에
연대모임을 개최할 것을 제안합니다.
셋째, 여당은
언론자유말살법 날치기 기도를 즉각 중단하십시오.
만약 국민의 뜻을 역행해 날치기를 강행할 경우,
범국민정권퇴진 운동에 직면할 수 있음을 엄중히 경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