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inPhoto 뉴스인포토닷컴 /#최재형후보 탈원전 1인 시위]
최재형 후보 “무리한 탈원전 정책으로
전기세 인상”
무리한 탈원전 정책으로 원전 산업 무너져 내려.
20210925. 녹색원자력학생연대의 탈원전 반대 !.
(NEWSinPhoto뉴스인포토닷컴 편집=주동식 기자)
사진:최재형 후보측
- 최 후보, “감사원장 시절, 월성 1호기 감사 실시해 폐해를 밝혀내”
- “풍력, 태양광으로 탄소 제로를 이루는 것은 허구”
- 무리한 탈원전 정책으로 원전 산업 무너져 내려
최재형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는 25일 서울시 종로구 광화문 인근에서 탈원전 반대 1인 시위를 펼쳤다.
최 후보는 “추석 연휴가 끝나자마자 한전이 전기세 인상을 발표했다.”며 이는, 무리한 탈원전 정책의 필연적 결과라 밝혔다.
이어 “문 대통령 한 마디에 경제성 평가 조작과 ‘초법적’으로 월성1호기 조기 폐쇄 및 신한울 3·4호기 공사 중단을 했다.”며
“나는 감사원장 재직 시절, 탈원전 감사를 실시했고, 잘못을 밝혀냈다.”고 강조했다.
또한, “풍력과 태양력으로 탄소 제로 달성은 허구”라며 현 정부의 거짓을 꼬집었다.
그는 “문 정부 4년 동안 세계최고의 원전 기술과 산업이 무너지고 있다.”며 “국내에선 안전으로 원자력을 줄이고,
해외에는 우리 기술을 수출하겠다는 논리를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최 후보는 “영화 한 편 보고 정책을 결정하는 문 정부의 탈원전 정책 즉시 중단하라.”고 밝히며
“녹색원자력학생연대의 탈원전 반대 1인 시위는 원전 산업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지키는 행동이다.”고 강조하며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