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inPhoto뉴스인포토닷컴] 새해 첫날 22사단 철책 넘은 월북자!. 북한군 3명이 마중! ......13개월 전 같은 지역 점프해 귀순한 탈북자 김 씨로 밝혀져 논란!. 20220105.국민의힘.

  • 등록 2022.01.05 05:24:17
크게보기

[NEWSinPhoto뉴스인포토닷컴] 
새해 첫날 22사단 철책 넘은 월북자!. 
북한군 3명이 마중!
13개월 전 같은 지역 점프해 귀순한 탈북자 
김 씨로 밝혀져 논란!. 
20220105.국민의힘.
(NEWSinPhoto뉴스인포토닷컴  편집 = 주동식 기자)







ㅡ 새해 첫날 22사단 철책을 넘어 월북한 사람. 
ㅡ 최전방 군부대 철책을 제집 드나들 듯 오갔지만, 軍은 아무것도 한 게 없다.
ㅡ 안보불감증과 기강 해이가 빚은 경계실패와 작전실패의 결정판으로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다.
ㅡ 軍은 말할 것도 없거니와 국정원과 軍 정보기관, 
ㅡ 경찰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 안보 시스템이 총체적으로 무너진 것이다.
ㅡ 기무사를 적폐로 낙인찍어 안보사로 개명하고, 
ㅡ 4,100명 요원을 2,900명으로 30%나 줄여놓으니 
ㅡ 이건 일을 하라는 건지 말라는 건지 알 수가 없다.
ㅡ 軍은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보듯 김 씨의 월북을 바라만 봐야 했다. 
ㅡ 근데 김 씨의 월북을 3시간 동안 몰랐던 우리 軍과 달리 북한은 휴전선 철책에서 김 씨를 인도해 갔다고 
    한다. 
ㅡ 코로나 방역을 이유로 우리 국민을 총살하고 시신까지 불태운 북한이다. 근데 김 씨는 왜 특별대우를 하나.
ㅡ 북한은 김 씨의 월북을 어떻게 알고 마중까지 나왔는지, 
ㅡ 또 그 이유는 무엇인지 반드시 밝혀져야 한다.




국민의힘은 4일 2022년 신년 초, 월북자가 나타난 상황과 관련 보도자료를 통해 
새해 첫날 22사단 철책을 넘어 월북한 사람은 
13개월 전 같은 22사단 철책을 점프해 귀순한 탈북자 김 씨로 밝혀지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최전방 군부대 철책을 제집 드나들 듯 오갔지만, 軍은 아무것도 한 게 없다. 
소 잃고 외양간도 안 고치니 뚫린 데를 또 뚫린 것이다. 
김 씨의 귀순과 월북은 軍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안보불감증과 기강 해이가 빚은 경계실패와 작전실패의 결정판으로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다.

하지만 이번 월북 사건의 책임을 軍에만 물을 수는 없다.
탈북, 귀순자는 국정원과 軍 안보사령부의 대공혐의점 조사를 거쳐 우리 사회에 정착한다. 탈북민 관리는 경찰이 맡는다.

그러나 이번에 월북한 김 씨는 처음부터 정상이 아니었다고 한다.

김정은을 비판하는 언론 보도를 접하면 ‘원수님 욕하는 소리를 들으니 기분이 나쁘다’며 화를 냈다고 하고, 
‘정체를 숨기려고 의도적으로 정신 상태가 온전치 않은 척 한 건 아닌지 의심스럽다’는 증언도 나왔다.

김 씨 관리를 담당한 일선 경찰서가 두 번에 걸쳐 월북 징후 보고를 하고 국가보안법 위반 내사까지 논의했지만 
경찰청은 모두 무시했다고 한다.

軍은 말할 것도 없거니와 국정원과 軍 정보기관, 
경찰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 안보 시스템이 총체적으로 무너진 것이다.

법조차 북한 김여정 하명을 받아 만드는 정부다 보니 軍은 누구를 막아야 하는지 헷갈린다.

간첩 잡는 게 임무인 국정원에게 대공수사권을 뺐겠다고 하니 
간첩을 잡아야 할지 말아야 할지 망설여진다. 
반면 준비도 안 된 경찰한테 대공수사를 하라 하니 어설프기 짝이 없다.

 
기무사를 적폐로 낙인찍어 안보사로 개명하고, 
4,100명 요원을 2,900명으로 30%나 줄여놓으니 
이건 일을 하라는 건지 말라는 건지 알 수가 없다.


軍은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보듯 김 씨의 월북을 바라만 봐야 했다. 
근데 김 씨의 월북을 3시간 동안 몰랐던 우리 軍과 달리 북한은 휴전선 철책에서 김 씨를 인도해 갔다고 한다. 
코로나 방역을 이유로 우리 국민을 총살하고 시신까지 불태운 북한이다. 근데 김 씨는 왜 특별대우를 하나.


김 씨가 한국에 와서 한 일은 무엇이고, 
북한은 김 씨의 월북을 어떻게 알고 마중까지 나왔는지, 
또 그 이유는 무엇인지 반드시 밝혀져야 한다.




관리자 기자 dschiew119@daum.net
Copyright @2017 뉴스인포토닷컴 Corp.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제호:뉴스인포토. 발행인/편집인 주동식,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4길 38 단암빌딩별관 204호 , 서울 아04373 | 등록일자 2017년2월16일 , 전화 010-6403-1716 , 청소년보호담당관 : 주동식(dschiew119@daum.net) Copyright @2017 뉴스인포토닷컴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