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inPhoto뉴스인포토닷컴/#대선 윤석열 후보]
이번 대선은 “집권세력의 무능과 부패를
심판하는 날!”
”심판하지 못하면 역사와 미래세대에
큰 죄를 짓는 것!”.
20220116. 국민의힘 서울특별시 선거대책위원회
마포케이터틀.
(NEWSinPhoto뉴스인포토닷컴 편집 = 주동식 기자)
사진:국민의힘
ㅡ 올해는 대한민국이 미래와 희망을 되찾는 해입니다.
ㅡ 서울은? 지난 정권 동안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기 힘든 곳이 되었습니다.
ㅡ 저와 우리 국민의힘은 가장 무섭고 날카로운 국민의 목소리에, 또 그 민심에 무한 책임을 져야 합니다.
ㅡ 서울시민 여러분, 제가 여러분께 집값 잡고, 세금 고통 덜어드리겠다고 약속하겠습니다.
ㅡ 현 정부가 도입한 과도한 규제와 세제를 완전히 정상화시키고,
ㅡ 자영업자를 벼랑 끝으로 몰고 간 주먹구구식 비과학적 방역대책, 이것도 바로잡겠습니다.
ㅡ 이번 대선은 집권세력의 무능과 부패를 심판하는 날입니다.
ㅡ 지난 5년 동안 국민의 삶을 힘들게 하고,
ㅡ 대한민국의 성장과 번영에 발목을 잡은 그 책임을 묻는 날입니다.
ㅡ 우리가 심판하지 못하면 역사와 미래세대에 큰 죄를 짓는 것이 됩니다.
윤석열 대통령 후보는 2022.1.16.(일) 14:00, 케이터틀에서 열린 서울특별시 선거대책위원회에서
참석해 당원과 국민들에게 서울특별시 공약과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존경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사랑하는 서울시민 여러분,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올해는 대한민국이 미래와 희망을 되찾는 해입니다.
저와 여러분이 한마음 한뜻이 된다면 대선 승리와 정권교체라는 우리 모두의 목표를 이룰 수 있습니다.
반드시 승리해서 이 나라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갑시다!
대한민국의 심장인 수도 서울은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곳이지만,
지난 정권 동안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기 힘든 곳이 되었습니다.
많은 시민들께서 천정부지로 오른 집값에 절망하고 계시고, 힘들게 집을 마련하신 분들은 제발 세금 좀 낮춰줬으면 좋겠다고 하십니다.
월급 빼고 다 올랐다는 말씀이 정말 매섭게 다가오지 않습니까! 여러분. 정말 가슴 저리지 않습니까!
국민들께서 불편하다. 못 살겠다 하시는데.
저와 우리 국민의힘은 가장 무섭고 날카로운 국민의 목소리에, 또 그 민심에 무한 책임을 져야 합니다.
저 윤석열, 여러분께 책임 있는 변화로 문제를 해결하는 정부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약속드립니다.
국가 운영을 국가 중심이 아니라, 국민 중심으로, 이념 중심이 아니라 민생 중심으로 확실히 바꾸겠습니다.
윤석열 정부에서는 정부가 할 일, 안 할 일을 바로 알고, 민간의 자율과 창의를 최대한 존중하겠습니다.
서울시민 여러분, 제가 여러분께 집값 잡고, 세금 고통 덜어드리겠다고 약속하겠습니다.
현 정부가 도입한 과도한 규제와 세제를 완전히 정상화시키고,
자영업자를 벼랑 끝으로 몰고 간 주먹구구식 비과학적 방역대책, 이것도 바로잡겠습니다.
공정 혁신 경제로 저성장 문제 해결하겠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심화된 양극화 문제 바로잡겠습니다.
복지도 획일적인 퍼주기가 아니라 기회의 사다리를 놓아주는 역동적 복지로 지원이 필요한 분들께 두텁게 해 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서울은 지난 10년간 잃어버린 시간 속에 살았습니다.
다행히 지난해 우리 당원동지들과 시민들께서 오세훈 시장과
국민의힘에 큰 성원으로 힘을 실어주신 덕분에 이제 변화가 시작되고 있다.
제가 그 변화에 바람을 이어가고, 도와줄 수 있게끔 제게 힘을 몰아주십시요.
국민 앞에는 한없이 낮은 자세로, 민생 앞에는 무한히 책임지는 자세로 저 윤석열이 앞장서겠습니다.
제가 중앙정부를 맡게 되면 서울에 대한 지원, 시민들에 대한 지원, 아끼지 않겠습니다.
철도와 고속도로를 지하화해서 지상공간을 시민들께 돌려드리겠습니다.
재건축과 재개발이 원활히 이루어져 양질의 주택이 충분히 공급되도록 제도와 여건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여의도 금융타운을 금융허브 특구로 지정해서 서울이 세계적인 금융도시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또 여의도에 아시아 상품거래소도 설립하겠습니다.
AI 기반을 활용하여 교통, 안전, 복지 등 서울 행정 서비스의 품질이 대폭 향상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 차원에서 기술과 재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이번 대선은 집권세력의 무능과 부패를 심판하는 날입니다.
지난 5년 동안 국민의 삶을 힘들게 하고,
대한민국의 성장과 번영에 발목을 잡은 그 책임을 묻는 날입니다.
우리가 심판하지 못하면 역사와 미래세대에 큰 죄를 짓는 것이 됩니다.
오는 3월 9일, 우리 모두 제대로 투표해서 이 나라에 주인인 국민이 얼마나 무서운지 보여줍시다.
위대한 서울시민, 위대한 국민과 함께 국민 승리로 만듭시다!
존경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그리고 우리 시민여러분, 제게 힘을 모아 주십시요.
대선승리로 보답하겠습니다.
책임 있는 변화로, 나라와 국민의 삶에 희망을 안겨드리겠습니다.
여러분과 함께라면 해낼 수 있습니다.
대선 승리, 정권교체 해 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라며 발언을 마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