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inPhoto 뉴스인포토닷컴 / #3만 2,000여 명 탈북민 윤석열 후보 지지 선언!]
대한민국 거주 탈북민 3만 3,700여 명!,
타후보 지지자 1,000명, 동의 받지 못한 700명 제외.
나머지 3만 2,000여 명 탈북민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 지지 선언”.
어디까지 북한의 시녀 노릇하는 정권을 보고 살아야 합니까?.
20220219. 대한민국사랑 전국탈북민연합회. 국민의힘 당사.
(NEWSinPhoto 뉴스인포토닷컴 글/사진=주동식 사진 전문기자)
ㅡㅡ 우리는 북한을 떠날 때 목숨을 걸고 뛰쳐나왔습니다.
ㅡㅡ 그런데 우리가 어디까지 북한의 시녀 노릇을 하는 정권을 보고 살아야 합니까?
ㅡㅡ 북한에 대한 천추의 한이 맺힌 탈북민, 우리는 현 정권의 비굴한 태도에 과연 우리의 신변 안전을 맡겨 도 되는지 의문이 들어서 정권교체를 시급히 원합니다.
ㅡㅡ 이번 대선에서는 각 후보들의 공략 하나하나를 자세히 들여다볼 수밖에 없었습니다.
ㅡㅡ 그중에서 탈북민 우리의 신변을 보장받을 수 있는 윤석열 후보의 공약을 강력히 지지하게 되었습니다.
ㅡㅡ 무엇보다도 안보를 우선으로 두는 것에 윤석열 후보야말로 우리가 대한민국 국민으로 살아갈 수 있고
또 사회적인 약자인 탈북민들에게도 희망이 있음을 느꼈습니다.
ㅡㅡ 우리가 이 자리에 서게 된 것은 지난 5년간 북한에 아부하고 굴종하는 정권으로 인하여 우리 형제를 북 송시키고,
ㅡㅡ 우리 국민이 북한군에 의해서 피살되어도 눈치만 보는 현 정권의 비굴한 낯을 똑똑히 보았기 때문입니 다.
ㅡㅡ 탈북민, 우리는 북한의 폭정을 탈출하여 신변의 안전을 보장해 줄 강력한 국가를 원하지만 현 정권의
무능과 오만,
ㅡㅡ 독선을 보면서 우리의 미래를 더 이상 이런 정권에 맡길 수 없음을 철저하게 깨달았다.
ㅡㅡ 그것뿐인가, 귀순의사를 밝힌 탈북청년 두 명에게 안대를 하고 포박을 한 채로 다른 곳도 아닌 정전협정 체결로 인하여
ㅡㅡ 남 ∙ 북 간의 접촉과 회담만을 진행하던 판문점을 통하여 세상 무서운 줄도 모르고 공개적으로 북송시킴 으로 죽음에 이르게 하였습니다.
ㅡㅡ 또한 2021년에는 공무원이 북한군에 의하여 바다에서 무참하게 피살되는 끔찍한 만행이 자행되었음에 도
ㅡㅡ 현 정부는 북한에 대한 아무런 대책도 강구하지 않았습니다.
ㅡㅡ 북한이 한국 정부에게 막말을 퍼부어도 낮은 자세로 굽신거리던 이 정부가 언론매체를 통하여 북한의 독재자에게
ㅡㅡ 꼬박꼬박 위원장 호칭을 해 주는 것을 보면서 탈북민들은 메스꺼움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전국탈북민연합회(이하, ‘탈북연합’ / 회장 정진화 / 사무국장 김태희) 소속 3만 2,000여 명 탈북민들은 지난 2월 19일 오전 11:00 서울시 영등포구 국민의힘 당사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 지지를 선언”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탈북연합은, 2022년 2월 현재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탈북민은 3만 3,700여 명이다.
이 중 얼마 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지지한 1,000명과 미처 동의를 받지 못한 700명을 제외한
나머지 3만 2,000여 명의 탈북민은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 지지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탈북연합은, 회견문에서
탈북민은 수십 년 세월을 김 씨 가문의 폭정 하에서 억압과 핍박을 받아 온 사람들이며
독재에 항거하여 북한을 탈출한 사람들이다. 탈북민은 새터민도 아니고 북한이탈주민도 아니고
북향민도 아니다. 우리는 어제도 오늘도 탈북자 ㅡ 탈북민이고 살아도 죽어도 탈북자이고 탈북민이다.
이에 탈북자들을 눈에 가시와같이 여기는 사람들을 지지할 수 없다.
그들은 살겠다고 발버둥 치는 우리 형제들을 판문점까지 끌고 가 북한으로 돌려보냈고,
중국에서 체포된 탈북민들을 외면하고, 심지어 탈북자들을 돕다가 북한으로 끌려간
우리 국민들을 구출하지 않고 있다.
이에, 3만 2,000여 명의 탈북민에게는 자유는 목숨보다 귀중하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국가 안보보다 더 중요한 일은 없다고 생각한다.
3만 2,000여 명의 탈북민은 대한민국 국가 안보를 제1의 사명으로 내세운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에게 무조건적인 지지를 선언한다”라며 발표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김태희 사무국장의 사회로 국민의례에 이어 정진화 회장의 지지 선언 개회사,
국민의힘 이철규 국회의장 (중앙선대위 조직부장 / 중앙당 전략 기획 본부장)의 격려사,
그리고 대구 지역 이춘미 대표, 오산지역 이연미 대표, 서울 양천구 지역 전현아 대표,
남성 김충성 대표, 지지선언문 낭독에는 김보민 대표, 그리고 김양희 전 충청북도의회 의장
(전국 여성특별자치위원회 위원장)의 격려사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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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0대 윤석열 대통령 후보 지지 선언문 >
우리는 제20대 대통령으로 윤석열 후보를 지지하기 위하여
전 국 각 지역의 탈북민들의 지지와 응원을 힘입어 이 자리에 선 탈북민들입니다.
이 자리에 선 인원은 백여 명이지만 우리는 각 지역의 탈북민 3만 2천 명의 이름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우리가 이 자리에 서게 된 것은 지난 5년간 북한에 아부하고 굴종하는 정권으로 인하여 우리 형제를 북송시키고, 우리 국민이 북한군에 의해서 피살되어도 눈치만 보는 현 정권의 비굴한 낯을 똑똑히 보았기 때문입니다.
탈북민,
우리는 북한의 폭정을 탈출하여 신변의 안전을 보장해 줄 강력한 국가를 원하지만 현 정권의 무능과 오만,
독선을 보면서 우리의 미래를 더 이상 이런 정권에 맡길 수 없음을 철저하게 깨달았다.
더불어민주당과 문재인 정권의 아부와 비굴에도 북한 당국은 2020년 6월 16일, 자기들의 입으로 “평화의 상징”이라고 떠들던
개성 연락사무소를 전 세계가 보는 앞에서 폭파를 하는 어이없는 짓을 하였습니다.
그럼에도 “조건 없는 평화”의 헛된 꿈을 꾸는 자들은 180억 가량의 국민 세금이 한순간에 재로 되어 날아가는데도 뻐꾸기 소리 한번 내보지를 못하고 오히려 평화 구걸에만 혈안이 되었다.
그것뿐인가, 귀순의사를 밝힌 탈북청년 두 명에게 안대를 하고 포박을 한 채로 다른 곳도 아닌 정전협정 체결로 인하여 남 ∙ 북 간의 접촉과 회담만을 진행하던 판문점을 통하여 세상 무서운 줄도 모르고 공개적으로 북송시킴으로 죽음에 이르게 하였습니다.
또한 2021년에는 공무원이 북한군에 의하여 바다에서 무참하게 피살되는 끔찍한 만행이 자행되었음에도
현 정부는 북한에 대한 아무런 대책도 강구하지 않았습니다.
북한이 한국 정부에게 막말을 퍼부어도 낮은 자세로 굽신거리던 이 정부가 언론매체를 통하여 북한의 독재자에게 꼬박꼬박 위원장 호칭을 해 주는 것을 보면서 탈북민들은 메스꺼움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도대체 우리가 어디까지 북한의 시녀 노릇을 하는 정권을 보고 살아야 합니까?
북한에 대한 천추의 한이 맺힌 탈북민, 우리는 현 정권의 비굴한 태도에 과연
우리의 신변 안전을 맡겨도 되는지 의문이 들어서 정권교체를 시급히 원합니다.
그리하여 정치를 모르고 열심히 대한민국 국민으로 적응하고 정착하기에 바빴던 탈북민들은
이번 대선에서는 각 후보들의 공략 하나하나를 자세히 들여다볼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중에서 탈북민 우리의 신변을 보장받을 수 있는 윤석열 후보의 공약을 강력히 지지하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안보를 우선으로 두는 것에 윤석열 후보야말로 우리가 대한민국 국민으로 살아갈 수 있고 또 사회적인 약자인 탈북민들에게도
희망이 있음을 느꼈습니다.
이 자리에 선 탈북민들은 탈북민으로서 많은 것을 윤석열 후보께 원하지 않습니다.
첫째, 우리의 신변안전이 보장되어 이 나라에서 대한민국 국민으로
더 이상 북한의 위협에 시달릴 걱정이 없는 것과,
둘째, 탈북민 우리의 정체성을 찾아달라는 것을 부탁드립니다.
우리는 북한을 떠날 때 목숨을 걸고 뛰쳐나왔습니다.
그럼에도 정부와 사회에서는 탈북민들을 낙인 된 시각으로 바라봅니다.
대한민국 헌법 제3조는 “대한민국의 영토는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로 한다.”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탈북민을 부르는 국가의 공식적인 명칭은 “북한이탈주민”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새터민도, 북한이탈주민도, 자유인도, 북향민도 아닌 목숨을 걸고 자유를 찾아 북한을 탈출한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우리의 정체성을 돌려주십시오.
마지막으로, 우리는 이방인의 시선이 아닌 대한민국 국민으로 살고 싶습니다.
국민으로서의 권리, 여성으로서의 권리를 대한민국 국민들과 똑같이 가지고 싶은,
다문화가 아닌 대한민국 국민임을 이 자리에서 천명합니다.
우리의 간절한 이 소원을 살아있는 권력에게도 굴하지 않고 정의를 구현하신
윤석열 후보님께서 이루어주실 줄을 믿습니다.
그리하여 윤석렬 후보가 제20대 대통령이 되어주실 것을 강력하게 지지하고 선언합니다.
2022년 2월 19일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전국 탈북민 연합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