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책 제시 홍준표 지지 선언 ! .....
"사법고사 존치" 목숨 걸고 양화대교 위 고공농성 '이종배'씨[고시존치모임대표]

이종배씨가 애타게 찾은 사람은 야당 후보였지만
정작 한강철교 농성장에 찾아 온 것은 홍준표 후보였다.

5일 신촌 홍준표 자유한국당 유세에서 홍준표 후보는  1,000년동안 인재 영입제도로 운영 되어 온 사법시험 존치와 외무고시 아카데미 제도를 개정 , 사시존치와 외무고시 존치를 공약했다.

우리 사회의 부의 세습과 신분 세습을 차단하겠다는 것이다

이 날 사시존치를 요구하며 한강 양화대교에서 고공농성을 벌여온 이종배씨가

야당후보에게 약속할 것을 요구했지만 ,정작 한강 양화대교 고공농성장을 찾은 사람은

홍준표 후보였다

양화대교 현장은 찾은 홍준표 후보는 고공농성 중인 이종배씨와 통화를 시도해 '사법시험 존치'를 약속하고 농성을 풀라고 달랜 후 주변의 경찰에게 안전하게 내려오게 해 달라고 부탁한 후 다음 유세현장으로 떠났고 , 경찰은 고공 사다리차를 이용해 이종배씨를 안전하게 이동시켰다.

이종배씨는 감사한 마음으로 신촌 유세 현장을 찾아와 손을 맞잡고 홍준표 후보 지지를 표 했다.

서민대통령 ,당당한 대통령 홍준표에 걸맞는 처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