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권 MBC 탄압 중단하라! ….

“제7차 MBC지키기국민행동”집회 현장 사진르포 ..... 20170823상암동MBC앞.

NEWSinPhoto.com 뉴스인포토닷컴 사진=주동식@사진전문기자 20170823

23일 오후4시 서울마포구 상암동 MBC앞에서 “문재인 정권 MBC 탄압 중단하라!”
제7차 ‘MBC 지키기국민행동’ [대표 서경석목사] 집회가 진행 됐다.

서 목사는
오늘 7차 MBC 지키기 국민행동 집회입니다
현 정권은 언론 문제 , 에너지 정책 모두 큰 문제입니다
오늘 아침에 보니까 대법원장 후보도 새파란 젊은 좌파를 세우는게 어디 있습니까 ?
지금은 삼권분립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국회 언론 경찰 검찰이 모두  하부조직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용기가 백배합니다
이 정권 절대로 견딜 수 없습니다

독재를 해도 독재를 알고 해야하는데 , 거짓말을 해도 그럴듯하게 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문재인 정권은 기자회견을 하면서 공영방송을 장악하지 않겠다 해놓고 지금은 MBC 장악하려고
나서는게 어디있습니까. ?
촛불세력에 굴복하는게 공영방송입니까 ?

MBC 취재기자 81명이 취재 거부하면서 공영방송 정상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게 말이 됩니까 ?
이들이 말하는 공영방송의 정상화는 ‘촛불권력에 굴복하는 것’입니다.
‘촛불 권력의 대세에 따르는 것이 공영방송’이다 라는게 이들의 생각입니다

MBC 문제
우리가 반드시 이길 수 있다 생각합니다

방통위위원장 이효상씨가 되고 ,24일 파업 투표 들어가고 , 29일에는 파업을 하려고 합니다.
이들은 일찍이 제일 먼저  제작거부를 했습니다.
그러면 그들은  봉급은 받습니다
그러나 동시에 회사측도  MBC 경력기자를 뽑을 수 있습니다.
기자들은 제작거부를 했는데 이럴 경우 봉급은 받습니다.
경력기자를 뽑지 못하게 하려면 파업에 들어가야 하는데 , 경력기자 못 뽑게 하려고 24일부터 절차를 밝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파업에 들어가면 무노동무임금으로 봉급을 못 받기에 지금 노조원들의 동의를 받기 위해 파업 절차를 밝고 있는 것입니다.

9월4일부터 파업에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그럼에도 경영진은 단호한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MBC경영진은  절대로 물서지 않겠다 라고 말합니다
경영진은 저들 세력과 끝까지 맞서 싸우겠다고 합니다
우리가 계속해서 모여야 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MBC 경영진처럼 권력과 싸우는 자들이 없기에 애국시민들이 나서야만 하는 이유입니다.

총파업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MBC 경영진은 잘 버틸 것입니다

우리도 더 열심히 나와야 합니다.
원전문제도 너무도 심각합니다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가진 대한민국 기술입니다
원전 수주의 50%를 우리가 처리하기 위해 , 우리 경제 4만불 이상 올라갈 수 있는 성장의 원동력인데
이렇게 되면 대한민국 미래가 없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서목사는
다음 달 9월23일 토요일 오후2시 대한문 앞에서 ,
모든 애국세력 , 모든 원자력 산업 세력 모두 모여
신고리 5,6호기 건설 촉구 대회를 개최하기로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으로도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라고 말하며 인사말을 맺었습니다.

[NEWSinPhoto.com 뉴스인포토닷컴 사진=주동식@사진전문기자 20170823 상암동MBC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