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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NEWSinPhoto] 방송토론회 배제됐던 무소속 이종혁 후보 참여로 열기 폭등! ....부산시장 다자 토론회20180608 부산일보 소강당

이종혁 후보는 “4차 산업 혁명”은 지난 50년간 우리를 먹고 살게 만들었던 전통적인 산업인 토목, 조선,전기 전자 ,철강 산업 시대가 물러가고 300년전에 일어났던 3차산업혁명을 뛰어넘어, 도시의 국가적 정책과 제도를 어떻게 이뤄나가는냐가 도시국가의 미래를 결정하는 것이라며, 정보통신혁명은 그것의 Tool의 영역으로 쓰여지는 것이며 ,인간의 머리에서 부가가치와 경제성장을 이뤄내는 것이 4차 산업의 본질이라고 부연 설명을 했다.

방송토론회 배제됐던 무소속 이종혁 후보 참여로 열기 폭등!

 ....부산시장 다자 토론회 20180608 부산일보 소강당
{NEWSinPhoto.com 뉴스인포토 사진/취재 주동식 기자}








부산중앙언론인연합 주최 ,부산시장 후보 다자 토론회가 8일 오전 10시 부산 수정동 부산일보 소강당에서 진행 됐다.
 
일요신문을 비롯해 국제뉴스, 매일일보, 브릿지경제, 아시아뉴스통신TV, 아시아투데이, 조세일보, 중도일보, 쿠키뉴스, 프라임경제 등 10개의 부산 중앙 언론 연합이 주최했다.




유투브 동영상입니다.



 
이번 토론회에는 지난 방송토론회에서 배제됐던 무소속 이종혁 후보를 비롯해 민주당 오거돈 후보,한국당 서병수 후보,바른미래당 이성권 후보,정의당 박주미 후보등 5명 전원이 참여했다.





후보자 개인별 모두 발언에 이어 사회자 질문에 따라 후보자 끝장 토론 방식으로 진행 된 이날, 현역시장인 서병수 후보를 비판하는 발언과 모두 발언에서 민주당 오거돈 후보와 한국당 서병수 후보를 떨어뜨리기 위해 나왔다는 무소속 이종혁 후보의 날선 비판이 이어졌다.



버스 전용차선제 BRT 문제와 부산국제 영화제 문제로 현역 서병수 시장이 많은 공격을 받았고 , 김해 공항과 가덕도 공항 문제로 각 후보자별로 심한 공방이 이어졌고,서병수 후보 측근들이 LCT건과 관련 구속된 사실과 압수수색을 받은 문제로 서병수 후보가 적극 해명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민주당 오거돈 후보는 “현재 후보 캠프에는 과거 박근혜 캠프에서 일했던 인물들, 그리고 서병수 후보 캠프에 있었던 이들도 포함되었다는 기자의 질문에서 시중에는 ‘서거돈 캠프’라는 비아냥도 있다”고 지적하자 오거돈 후보는 “캠프에서 일하는 사람들에 대해 자신이 직접 관여하지 않는다”면서 “앞으로 시정을 이끌기 위해서 이념과 진영을 초월하여 포용하는 모습으로 이해 해달라”고 주문했다.



사회자의 마지막 질문 자격을 받은 무소속 이종혁 후보는 네 명의 후보들에게 “4차 산업혁명”이란 것이 무엇인지 묻는 질문에서 , 4차 산업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표현하지 못하는 민주당 오거돈 후보의 3차 산업 다음이 4차 산업이 아니겠는냐고 엉뚱한 답변으로 객석이 잠시 웃는 해프닝이 일어났고, 이종혁 후보는 서병수 후보에게로 방향을 돌렸고 정보산업과 연결 발언이 길어지자 정의당 박주미 후보에게로 질문을 넘겼다.


박주미 후보가 4차 산업이라는 말은 80년대부터 나오지 않았느냐 ,사람 중심으로 가야하는 것아니냐는 다소 본질과 방향이 다른 답변을 이어가자 이종혁 후보는 “4차 산업 혁명”은 지난 50년간 우리를 먹고 살게 만들었던 전통적인 산업인 토목, 조선,전기 전자 ,철강 산업 시대가 물러가고  300년전에 일어났던 3차산업혁명을 뛰어넘어, 도시의 국가적 정책과 제도를 어떻게 이뤄나가는냐가 도시국가의 미래를 결정하는 것이라며, 정보통신혁명은 그것의 Tool의 영역으로 쓰여지는 것이며 ,인간의 머리에서 부가가치와 경제성장을 이뤄내는 것이 4차 산업의 본질이라고 부연 설명을 했다.


따라서 자신은 “부산의 미래를 확실히 책임질 수 있는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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