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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inPhoto] “나는 비겁한 목사였습니다” 심하보목사 ….나라 살린 파독 광부.간호사 2세대.1,5세대 퀠른 지역 청년들 자유대한민국 지켜달라는 헌금 3,200루불 전광훈목사측에 전달.20191026.광화문새벽.

나라 살린 독일 파독 광부,간호사 2세, 1.5세대 독일 퀠른 지역 코디아네트연합수련회
청년들 , 자유대한민국 지켜 주세요 라며 3,200루불 헌금 심하보 목사 통해 보내와.

“나는 비겁한 목사였습니다” 심하보목사

나라 살린 파독 광부.간호사 2세대.1,5세대 퀠른 지역 청년들,

자유대한민국 지켜달라는 헌금 3,200루불

전광훈목사측에 전달.

20191026.광화문새벽.
{NEWSinPhoto.com 뉴스인포토 주동식 기자}







지난 주 26일 토요일 새벽 2시경 광화문 광장에서 펼쳐진 “10.25문재인 퇴진 1박2일 철야기도회”에서
나는 비겁한 목사였습니다 라는 심하보 목사{은평 제일교회 담임}의 회개 설교가 전국 교회와 목사,성도들에게 큰 도전을 안겨 주었고,일반 국민들 사이에서도 일파만파로 퍼져 나가 이틀만에 유투부 조회수 100만 명을 기록했다.

또한 ,자신의 비겁한 모습에 혼동을 겪으면서도  독일 쾰른 지역의 나라를 살린 독일 파독 광부,간호사 후손 1,5세와 2세 청년들 집회를 진행하며 대한민국의 상황을 전해 주었는데 , 한국인 2세 청년들이 심하보 목사를 통해 자유대한민국을 지켜달라면서 헌금을 모아 3,200루불을 전광훈목사 측에 전달했다.



       심하보 목사가 26일 새벽 광화문 철야기도회에서 설교자로 나와 독일 퀠른 지역 청년들의 헌금을

       전광훈목사 측 조나단 목사에게  전달하고 있다. {사진=주동식 기자





26일 새벽 심하보 목사는 독일에서 달려오자 마자 광화문 광장 철야집회 새벽2시경 설교자로 나와 “빼앗긴 것은 찾아올 수 있지만 ,포기한 것은 찾아 올 수 없다” 말로 설교를 시작하면서
자신이 담임으로 있는 교회에서 있었던 실제 예화를 소개했다

어느날 장로님이 나에게 질문했습니다.
전광훈목사는 어떤 분이세요?
잠시후 심 목사는 대답하기를 ,그도 나도 목사인데 ,
그는 용기있는 목사이고,나는 용기가 없는 목사입니다
그날 밤 심 목사는 잠을 한숨도 자지 못했고
나는 비겁한 목사이구나 라며
하나님을 향해”하나님 나는 비겁한 목사입니다”라고 울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나라가 망해 가는데도
나는 성도들이 교회를 떠나는게 두려워서 , 한마디 말도 못하고
“하나님 나는 비겁한 목사입니다” 차라리 하나님 나를 죽여 주시옵소서.라고 회개하면서
강단에서 눈물을 쏟기 시작했다. 순간 광화문 광장 수십만 명의 철야기도자들도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나 같은 목사가 있으면 성도도 망하고 교회도 망합니다
저를 죽여 주시옵소서 라고 기도했더니
하나님께서 저에게 용기를 주셨습니다.
그런 후에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 너 이번 주일에 설교를 해라 자유 대한민국 지키기 위해서 설교를 해라” 라는 음성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심 목사는 주일 날 설교를 했다 그러자 교인 몇 명이 예배시간에 뛰쳐나갔다
그리고 저녁예배 시간에도 나오지 않았다


그리고 자신은 독일 청년집회 인도차 떠났다고 말했습니다.
나가보니 말들이 많은데, 목사가 정치적인 말을 했다고 말입니다
정.교 분리인데 왜 정치적인 말을 했느냐고 말입니다.


심 목사는 단호히
“몰라서 하는 소리”입니다 라고 말했다.


그것은 일본 사람들이 남긴 잔재입니다
일본이 식민지시대에 신사참배하고 교회를 계속 간섭하니까,
교회가 그들에게 대들었습니다  그리고 독립운동 했습니다
그랬더니 일본이 정.교를 분리해야 된다 . 교회는 나라에 간섭하지 말라
그래서 만들어진 것이 정.교분리 원칙이라고 소개했습니다.


미국의 3대 대통령 토마스 제퍼슨도  정.교 분리 원칙을 말하기는 했습니다
정부는 교회에 대해 절대로 탄압하지 마라, 세금 거두지 마라, 정부의 수장이 교회의 수장이 되지 마라. 라는 세 가지입니다.


일본의 잔재 , 일본을 그렇게 싫어하면서도
왜 그 잔재는 그대로 가지고 있으려 합니까?
그것 버리세요 ?


이스라엘 왕을 누가 세웠습니까?
선지자가 세웠습니다
다윗왕의 기름을 누가 부었습니까?
선지자가 기름을 부었습니다
누가 그를 왕으로 세웠습니까 ?


성도님들 ,여러분이 소속된 교회 목사님들에게 비겁하게 가만 있지 말라고 말하세요
교인 몇 떠나면 어떻습니까?  다시 오겠지요 .
말하세요 ,목사님에게 힘을 실어 드리세요


여러분 입을 여세요
Me Too 사건을 보세요
입을 열지 않은 정치인 예술인들이 모두 걸려 들었어요
말을 안하는 사람이 문제인 것이지 ,말하는 사람이 문제인 것은 아닙니다.
말하는 사람은 절대로 나쁜 짓 안 합니다.


대한민국에 여관이 30만개가 더 됩니다
우리나라에 무슨 여행객이 그렇게 많은가요
그 안에 누가 들어갑니까?
그 사람들 들어 갈 때 ,말하고 거기 들어갑디까 ?
말하지 않는 사람들이 더 나쁜 사람들입니다.


우리가 6개월만 참으면 ,정권을 찾아오면 불이익 받을 것도 없습니다.
전광훈목사님을 보내 주세요 라고 말하지 말고,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 주세요 라고 이제는 말합시다.
우리 모두 바꿉시다 !  라면서 통한의 회개와 아을러 설교를 마쳤다.


그리고 어제 독일 쾰른에서 젊은이 집회를 하고 왔는데
그곳은 우리나라를 살렸던 파독 독일 광부들과 간호사들의 2세 ,1.5세 후손들이 참여한 집회였습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간 유학생들이었습니다.
대한민국의 현재 상황을 말했더니
그들이 ,목사님 우리도 돕게 해 주세요 라고 말하며 제게 헌금을 모아 주었는데
젊은 학생들이 걷어 준 돈이 3,200루불2전이었습니다
이 헌금을 자유대한민국 지키는데 써 달라고 말입니다.


제가 이 헌금 봉투를 가지고 나왔습니다.
라면서 옆에 있던 조나단 목사님에게 전달했다.

여러분 나라 살리는데 앞장 서 주시길 간절히 부탁 드립니다
라며 심하보 목사는 설교 메시지를 마쳤다.

이날 현장 철야기도에 참가한 모든 성도들에게 심하보 목사의 회개를 통한 은혜 설교는
많은 성도들에게 감동을 주었고 , 이날 심 목사의 설교 내용이 실린 유투브 채널이 이틀만에 100만 명의 시청을 기록하며, 회개를 통한 성령 운동의 조짐을 한국교회안에 보여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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