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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inPhoto뉴스인포토닷컴 / #선교소식] 인도네시아 2020년11월 반기독교적 공격으로 4명 살해된 현장, 기독교 난민들을 위한 집 다시 세워지다!. 20210227. Voice of the Martyrs Korea순교자의소리.

한국 VOM은 ‘순교자 및 수감자 가정 지원 사역’ 기금에서 총 1천 만원가량의 긴급 지원금을 현지에 보냈다.
이러한 기금은 기독교 난민들을 위한 집을 건축하는데 뿐 만 아니라 새로운 구세군 기도실에 필요한
음향장비와 비품을 준비하는데 사용되고 있다.

[NEWSinPhoto뉴스인포토닷컴 / #선교소식] 
인도네시아 2020년11월 
반기독교적 공격으로  4명 살해된 현장, 
기독교 난민들을 위한 집 다시 세워지다!. 
20210227. Voice of the Martyrs Korea순교자의소리.
(NEWSinPhoto뉴스인포토닷컴 편집=주동식 기자)










ㅡ 지난해 11월 27일, 인도네시아 술라웨시Sulawesi에서 테러리스트들이 기독교인 4명을 
     살해하고 구세군Salvation Army  기도실을 포함하여 가옥 7채를 불태운 사건이 있었다.
ㅡ 금요일 오전 8시경 테러리스트들이 구세군 대위 아르니안토Arnianto, 구세군 중위 아브람 카코Abram          Kako와 그의 아내, 또 다른 기독교인 여성 음파파Mpapa를  살해하기 전에 구세군 기도실에 불을 
    질렀다고 보도한 바 있다  
ㅡ 4명의 희생자 가운데 한 명은 목이 잘려 숨을 거두었고, 두 명은 온몸을 난도질 당해 숨을 
    거두었고, 다른 한 명은 불에 타 숨졌다
ㅡ 한국 VOM의 역할은 원수들이 위협하여 떠나게 하거나 심지어 죽이려고 할 때에도 그 자리에 계속 남아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기로 결단한 기독교인을 항상 돕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순교자 및 수감자 
     가정  지원 사역’ 기금이 존재하는 이유입니다.
ㅡ 한국 VOM은 ‘순교자 및 수감자 가정 지원 사역’ 기금에서 총 1천 만원가량의 긴급 지원금을 
    현지에 보냈다





 지난해 11월 27일, 인도네시아 술라웨시Sulawesi에서 테러리스트들이 기독교인 4명을 살해하고 구세군Salvation Army  기도실을 포함하여 가옥 7채를 불태운 지 불과 몇 달 만에, 새로운 가옥이 세워졌다.  

 
한국 VOM (Voice of the Martyrs Korea) 에 따르면, IS와 연관된 테러리스트들이 레워누 렘방통고아Lewonu Lembantongoa마을의 기독교인 750명을 삶의 터전에서 쫓아냈고, 이에 한국 VOM은 ‘순교자 및 수감자 가정 지원 사역’ 기금에서 총 1천 만원가량의 긴급 지원금을 현지에 보냈다.  이러한 기금은 기독교 난민들을 위한 집을 건축하는데 뿐 만 아니라 새로운 구세군 기도실에 필요한 음향장비와 비품을 준비하는데 사용되고 있다.






지난해 11월 27일 금요일 오전 8시경 테러리스트들이 구세군 대위 아르니안토Arnianto, 구세군 중위 아브람 카코Abram Kako와 그의 아내, 또 다른 기독교인 여성 음파파Mpapa를  살해하기 전에 구세군 기도실에 불을 질렀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 4명의 희생자 가운데 한 명은 목이 잘려 숨을 거두었고, 두 명은 온몸을 난도질 당해 숨을 거두었고, 다른 한 명은 불에 타 숨졌다. 순교자의 소리 사역자는 테러리스트들이 이 기독교마을 주민들이 자신들을 신고했다고 의심하여 이런 일을 저질렀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공격 후, 집에서 쫓겨난 750명의 기독교인 가운데 많은 사람이 충격에 빠졌고 마을로 돌아가는 것에 대해 두려움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불에 탄 집들을 재건축하고 파괴된 기도실을 새로 세우는 것은 레워누 렘방통고아 마을의 기독교인들이 계속 그 곳에 머물 것이고 예수님에 대한 증거가 그 마을에서 침묵당하지 않을 것임을 기독교인과 테러리스트들을 비롯한 모든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강력한 표시입니다. 

 
한국 VOM의 역할은 원수들이 위협하여 떠나게 하거나 심지어 죽이려고 할 때에도 그 자리에 계속 남아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기로 결단한 기독교인을 항상 돕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순교자 및 수감자 가정 지원 사역’ 기금이 존재하는 이유입니다. 이 기금으로 우리는 기독교인들이 박해를 받더라도 그리스도의 신실한 증인이 되고, 그들의 소리가 침묵 속에 묻히지 않도록 현지 성도들에게 즉각적인 돌봄과 장기적 지원을 신속하게 제공합니다.”

 
이 귀한 사역에 동역하고자 하는 한국 교회나 성도님은 아래 두 가지 방법 중 하나를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1. 한국 VOM 웹사이트: www.vomkorea.com/donation (기부 안내 페이지에서 ‘순교자 및 수감자 가정 지원 사역’ 선택)                   

2. 계좌이체: 국민은행 463501-01-243303 예금주: (사)순교자의 소리 (‘본인 성명’과 함께 ‘순교자’라고 표기해주세요. 그렇지 않으면 일반 후원금으로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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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센트럴 술라웨시Central Sulawesi 동팔루 지구East Palu Division구세군 사령관인 에릭 아놀드 카페Erik Arnold Kape 시장이 순교자의 소리가 지원하는 기독교인 난민들을 위한 집에 주춧돌을 놓고 있다. 사진 좌측부터 레워누 마을의 기독교인 난민 가운데 한 명(검은 셔츠), 레워누 구세군 중위 아르니안토 음파파Arnianto Mpapa(흰 셔츠에 회색 모자), 지방 정부 대표(붉은 셔츠)이다. 






노동자들이 지난해 11월 술라웨시에서 발생한 테러리스트의 공격으로 삶의 터전에서 쫓겨난 기독교 난민들을 위한 집의 토대를 놓았다. 한국 VOM이 지원하는 이 집은 공격의 여파로 교체 예정인 가옥 중 하나이다.




지난해 11월 술라웨시에서 발생한 테러리스트 공격으로 삶의 터전에서 쫓겨난 기독교 난민들을 위한 주택 건축이 계속되고 있다. 한국 VOM이 지원하는 이 집은 공격의 여파로 교체 예정인 가옥 중 하나이다.


 


지난해 11월에 발생한 반기독교적 공격으로 전소된 가옥 일곱 채 가운데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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