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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NEWSinPhoto뉴스인포토닷컴/#안국항쟁 순국 4주기, 40대 유정화변호사 분노] 4년전 안국에서 4명의 시민들이 거리에서 왜 갑자기 돌아가셨을까요?.......그날 보수우파의 정신에 내려진 사형선고로 인해 가슴에 대못이 박혀서 그랬을 것입니다!........20210310. 안국역사앞. 유정화변호사(한변 대변인)

ㅡ 타국의 대통령과 선약했던 스포츠 육성사업의 시급한 진행이었다는 점에서
이는 국가적 시책을 진행하기 위함이었지 누군가의 뒷배를 불리기 위함이 아니었습니다.


ㅡ 그렇다면 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2020년 11월 23일 4대 그룹 사장 및 부사장을 포함한 경제인들과 회동하여
남북 경제 협력 요구한건 뭡니까?
그것도 뇌물죄입니까?

[뉴스인포토닷컴 / #안국항쟁 순국 4주기, 40대 유정화변호사 분노] 
4년전 안국에서 4명의 시민들이 거리에서 
왜 갑자기 돌아가셨을까요?.
그날 보수우파의 정신에 내려진 사형선고로 인해 
가슴에 대못이 박혀서 그랬을 것입니다!.
20210310. 안국역사앞. 유정화변호사(한변 대변인)
(NEWSinPhoto뉴스인포토닷컴  사진= 주동식 기자)







2017년3월10일 안국항쟁 순국 故 이정남, 김해수, 김완식, 김주빈 열사 4주기 추모식을 맞아 
지난 10일, 
4년전 당시 역사의 비극적인 현장인 안국역앞 낙원상가 방향 100M 지점에서 추모식이 진행 됐는데 오후3시경 추모식 무대에 오른 한변 유정화 대변인(변호사)의 연설 내용이 많은 우파시민들에게 새로운 문제 의식을 던졌다.

2017년3월10일 오전10시경 당시 상황은,  
박근혜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파면 선고 발표가 현장 중계 방송을 통해 LED전광판에 나오자,  안국역사앞 무대 현장에 있던 수많은 애국 시민들이 이를 받아드리기 어렵다며 극도로 흥분한 나머지 헌법재판소를 향해 이동하던 중, 전북경찰청 소속 스피커 차량의 스피커 대형뭉치가 바닥으로 떨어졌는데, 마침  그 밑을 지나던 시민의 머리에 떨어져 피를 쏟으며 현장에서 사망했고, 헌법재판소를 향하던 애국시민들을 경찰 병력이 막아서자 흥분한 시민들 일부는 지하철역사로 들어가 헌법재판소로 향했으나 지하철역사 반대편에도  경찰이 철통 경계를 하는 바람에  뒤에서 밀려드는 시민 행렬로 인해 앞섰던 시민들이 바닥에 넘어지는 상황에서 호흡곤란을 일으켜  사망에 이르게 된 사건이다.   









이에 자유대한호국단, 국본 단체등이 4주기를 맞아 안국역사 앞에서 네 분의 열사들을 위한 추모식을 진행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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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화 변호사 발언 전문>
《안국동 열사 사건》

2017년 3월 10일 박근혜대통령의 불법적 탄핵이 있었고 당시 이를 반대하며 안국동에서 항쟁하던 시민들의 사망이 속출하였습니다. 많은 국민이 대통령의 탄핵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경찰의 무리한 대응으로 시민들이 대통령 탄핵 당일 목숨을 잃었습니다. 


그날 우리들은 모두 정신적으로 사망하였습니다.
지금 보수우파가 간신히 보수정신의 명맥을 이어오고 있기는 하나 
그 기세가 예전만 못합니다. 
4년전 우리들은 모두 죽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당시 탄핵이 정당하였습니까? 
박대통령 탄핵이 왜 가결되었습니까 아직도 세월호 때문이라고 착각하시는 분들께 묻습니다. 
헌법재판소는 이렇게 결정했습니다. 
첫째 최순실이 비선조직으로 국정농단했고, 
둘째 이와 연계하여 스포츠재단에 대기업들로 하여금 돈을 내도록 해서 
기업의 자유와 재산권을 침해했다. 


하지만 문화체육관광부 소속 공무원에 대한 문책성 인사는 헌법위반이 아니며 세계일보 사장 해임 또한 언론의 자유 위반이 아니라고 판단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여론재판으로 이미 마녀사냥이 진행되던 그 세월호사건을 헌법재판소가 뭐라고 판단했습니까 
세월호 침몰당시 적극적으로 구조활동에 임하지 않은 대통령을 생명권 보호의무 위반이라고 했습니까? 아닙니다! 
헌재는 이조차도 헌법위반이 아니라고 봤습니다. 
이건 일반교통사고입니다 
여러분. 그럼 하나가 남습니다. 
최순실의 국정농단과 대기업들의 기업의자유 및 재산권 침해입니다. 


헌재는 이 사유는 중대한 헌법위반으로 보고 대통령을 파면해버렸습니다. 
그럼 돌아가서 대통령 탄핵 규정을 보겠습니다. 
헌법 제65조 ①대통령이 그 직무집행에 있어서 헌법이나 법률을 위배한 때에는 
국회는 탄핵의 소추를 의결할 수 있다. 


다만 이때 법위반은 국민의 손으로 뽑은 대통령을 끌어내리기 위한 것으로 매우 중대한 법위반을 의미한다 할 것입니다. 만일 박근혜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 중대한 법위반을 하셨다면 추후 형사 절차에서 필연적으로, 중죄로, 엄벌을 받았어야합니다. 특히 헌법재판소가 인정한 탄핵사유인 최순실의 국정농단은 최소한 대통령의 권한남용을, 기업의 자유침해는 강요죄, 기업의 재산권 침해는 뇌물죄가 인정되었어야 합니다. 


그런데 대통령은 권한 남용, 기업에 대한 강요죄 그 어떤것도 인정되지 않았습니다. 
더더군다나 기업의 회장들은 어떠한 강요도 받지 않았다고 증언한바 있습니다. 
그럼 이제 기업 재산권 침해가 남는데 이것이 바로 뜬금없이 나오는 박대통령의 뇌물죄 부분입니다. 


여러분 정유라가 박대통령의 딸입니까? 
최서원과 친하긴 하였지만 박대통령이 최서원과 주거와 일상을 함께 했습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이것은 그때 수사기관도 법원의 판사들도 알았을겁니다. 


왜 정유라 말 사준 것을 박대통령이 뒤집어 써야합니까. 
더 나아가 롯데그룹과 에스케이 그룹에 스포츠재단 출연금을 요구 했다는 부분에 있어서 이돈들이 
첫째로 박근혜 대통령 수중에 들어오지도 않았거니와 이를 이익으로 취한바도 없었다는 점, 
타국의 대통령과 선약했던 스포츠 육성사업의 시급한 진행이었다는 점에서 이는 국가적 시책을 진행하기 위함이었지 누군가의 뒷배를 불리기 위함이 아니었습니다. 


그렇다면 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2020년 11월 23일 4대 그룹 사장 및 부사장을 포함한 경제인들과 회동하여 남북 경제 협력 요구한건 뭡니까? 
그것도 뇌물죄입니까? 


또 문재인 대통령이 지시하여 진행하는 국책사업에 
대기업들이 돈 넣은걸 전수조사해서 싸그리 뇌물죄로 고발하면 
대법원은 이를 전부 뇌물이라고 판단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왜 국민이 뽑은 대통령을 대통령의 책임도 아닌 일반 해상사고를 빌미로 여론몰이를 해놓고 아이들아 고맙다고 하면서 본인도 대기업 투자 유도해서 국가사업에 그돈을 쓰는겁니까. 
죄도 아닌것을 죄로 엮어서 헌법재판소 탄핵에 걸맞는 중죄를 재단해내는 그것이 대법원 및 각급법원이 할짓입니까? 


왜 4년전 안국에서 시민들이 거리에서 왜 갑자기 돌아가셨을까요.. 
그날 우리 보수우파의 정신에 내려진 사형선고로 인해 가슴에 대못이 박혀서 그랬을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할까요
앞으로 나아가야합니다.
나라는 사회주의국가가 되어가고
LH를 보십시요! 
자기들끼리 땅따먹기를 하고 여기에 분노하는 국민들을 무시하고 있습니다. 
감히 LH 따위가 억울하면 들오든가ㅡ하면서 국민을 무시하고 우롱하고 있는데 
위정자들은 어떻겠습니까?  여러분 벌써 4년입니다. 


그날 돌아가신분의 넋을 기리며 박근혜대통령께서 부디 건강하시길 기원하면서 
우리들도 앞으로 나아가야합니다. 
우리 시민들이 깊은 풀뿌리를 땅에 뻗어 내리고 우리 후대를 위해 정신을 단단히 차려야만합니다. 감옥에 계시는 대통령께도 떳떳하고 내자식에게도 떳떳하고 이 나라를 지켜주신 조상께도 떳떳하기 위해서! 이제 우리 보수 우파의 시민들이 우리 우파 이념을 다시세우고 다시 일어나야합니다. 


틀딱틀딱거리는데 그거다 헛소립니다 
여러분들 눈에 제가 틀딱으로 보이십니까 대체 틀딱이 무엇이며 극우가 뭡니까? 
자유민주주의를 사랑하는 사람을 극우, 틀딱이라 칭하다면 
저는 기꺼이 극우 변호사 틀딱 변호사가 되겠습니다. 


여러분 우리 모두를 위해 앞으로 나아갑시다
그리고 용기와 힘을 내십시요!
하나가 됩시다 보수우파는 하나로 뭉쳐야합니다
언젠가 거리거리에서 만날 그날을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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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2017년3월10일 순국하신 이정남 구국채널 고문은  순국 10여분 전에 
구국채널  회원들과 마지막 사진  "화이팅" 하면서 남겼다.
오른쪽 끝이 이정남 고문이다. (사진= 뉴스인포토닷컴 주동식 사진전문기자)






2017년3월10일  안국역사 주변에서 경찰과 대치 중  최류가스등으로  고통스런  애국 시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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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3월12일 오전10시 을지로 백병원 안치실에서 고 이정남 고문의 시신을 고향 울산으로 이송하기 위해
장남 ( 예비역 중령) 이 애국 동지들에게 경례를 하고 있는 동안 , 10여 년 함께 했던 구국채널 박정섭대표, 박영이 여성 동지등이 앰블란스를 붙들고 통곡하고 있다. 












3.10안국열사  고 이정남 구국채널 고문의 장남이  4주기를 맞아 추모식 무대에서 유족대표로 인사말을 하고 있다.(2021년3월10일  안국역사 앞. 사진=주동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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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3월10일  안국항쟁  순국열사  4주기  추모식에 모인 애국 국민들 .......... 




2017년3월10일 당시  무대 사회 진행을 맡았던 손상대 TV  대표가  인사말을 하던 중, "왜 국민들이 조용합니까?"  라며  호소하고 있다.



분노로 가득찬 애국시민들의 모습, 눈초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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