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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inPhoto] 탄기국 , 경찰의 강경 진압으로 숨진 세분의 태극기 애국열사 영결식 거행 ...20170318

김해수 열사 조카 이설아씨는
기독교 신자인 삼촌은 착하시고 남과 다툼이라고는 한번도 없으셨고 ,넉넉하지 않으시지만
사회 봉사활동을 많이 하셔서 봉사상을 많이 받으신 분이셨습니다".



지난 10일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듣고 분노한 애국시민들이 안국동 헌법재판소 입구에 설치된 차 벽을 넘고 ,한편으로 헌재로 가기 위해 지하철 통로를 내려 갔다가 경찰의 강경 진압에 밀려 바닥에 쓰러져 질식사한 두 분과 전북지방경찰청 소음관리차량의 스피커 철제 뭉치가 떨어져 내릴 떄 머리에 맞아 바닥에 피를 쏟아내며 사망하신 한 분 , 이 세 분 김해수 이정남 김완식 열사의 영결식이 대한문 앞 광장에 수 만명의 애국시민들이 모인 가운데 오전12시에 진행되었다.






탄기국 장례위원회 정광택 공동위원장은 조사에서
 겨울내내 아스팔트에서 탄핵각하를 애원하며 원했지만
결과는 탄핵 심판으로 나왔다면서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태극기를 흔들던 열사님들을 떠나보내려니 마음이 원통하고,
열사님들의 애국심을 생각할 때 남아있는 우리 모두는 비통한 마음이라고 눈물을 흘렸다.
 
이어 열사님들은 '조국이 공산화 되면 안 된다며 앞장 서셨던 뜨거운 마음' 잘 알고 있습니다.
열사님들께서는 박근혜대통령의 탄핵을 막아야 한다고 온 몸으로 막았던 열정 잘 알고 있습니다

너무도 원통하고 억울해 눈도 감지 못 하셨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편히 눈을 감으시길 바란다고 다시 손수건으로 흐르는 눈물을 닦아냈다.

이어서 열사님들이  이루지 못한 한을 우리 모두가 풀어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다짐하고 500백만 애국시민들이  행복한 대한민국 만드는데 주저하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열사님들의 태극기 사랑, 이 땅에 다시 국정농단의 비극이 일어나지 않도록 우리 모두 기도하겠습니다'
"애국열사님들의 명목을 빕니다, 부디 영면하소서" 라고 조사를 마쳤다.
















"왼편과 오른편의 비교"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신소걸목사[순복음교회]는
구약성경 전도서 10:1-4을 언급하면서 , 거짓 탄핵 인용으로 대통령이 권좌에서 내려 앉은 지금
엄청난 슬픔과 시름에 빠져있는 유가족과 슬픔에 빠져 있는 애국시민들을 위로해 달라고 기원하며, 탄핵 인용되어 창살없는 감옥에서 고인들의 명복을 빌며 계실 박근혜 전 대통령도 위로해 달라고 기도했다.

이어 고인들의 죽음을 통해 하나님의 거룩한 뜻과 인도하심으로 천국에서 기쁨으로 다시 만나길 바라고,
이 땅에 민주주의와 법치국가가 살아나도록 인도해 달라고 기도했다.

본 설교에서 세상에는 오른쪽과 왼쪽이 있는데 성경 마태복음 25장33절에서는 "목자가 양과 염소를 구분하기 위하여, 양은 오른편에 염소는 왼편에 두라"는 말씀이 있다면서 .
'이념적이든 사상적이든 하나님은 오른쪽을 좋아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오른쪽 우파를 좋아하시는 줄 믿습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신 목사는 '우리는 날마다 슬퍼만 할 수 없습니다 시118 :15-16 절에 의인들의 장막에는 기쁜 소리 ,구원의 소리가 있음이여 여호와의 오른손이 권능을 베푸시며, 여호와의 오른손이 높이 들렸으며 여호와의 오른손이 권능을 베푸시는도다' 라고 성경을 인용한 뒤
 
오늘 마지막까지 태극기를 드셨던 열사들을 위해 참석하신 애국시민들은 오른편에 서신 분들이심을 믿는다고 말하고.
고인이 되신 열사님들은 비분강개 [ 悲憤慷慨 ]해서 태국기들고 애국시민들을 대신해 십자가를 지신 것이라고 말하고,
우리는 긴 겨울 아스팔트 바닥을 녹여 왔습니다.
태극기 바람이 촛불 바람을 쫓아보냈습니다.
그러나 대통령과 시민들은 탄핵 심판을 당했습니다 라고 탄식하듯 말하고

" 우리는 속상하다고 탄식만 해서는 안 됩니다,고인들을 위해서도 우리가 다시 일어나야 합니다.
보수우파는 폭력을 행사하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다시 태극기를 흔들고 초지일관 나라와 민족을 위해 보수 대통령 후보자들이 나와 있으니
다시 일어섭시다 라고 희망의 메세지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대통령의 명예도 회복해야 합니다,
그러러면 진짜 보수가 나와야 합니다
태국기를 사랑하는 사람이 대통령에 당선되어야 합니다
대통령을 세우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정통보수 후보는 한미동맹 굳건히 하는 사람 ,무너진 법치주의를 바로 잡고 명예회복시키는 대통령이 나와야 합니다."라고 말한 후
우파속에도 가짜 보수가 있울 겁니다  그러면 나라가 무너집니다
이번 대선은 빛과 어둠의 싸움입니다.
오른쪽과 왼쪽의 싸움입니다
보수와 좌파
자유진용과 공산주의 싸움입니다
우리가 정신 차리지 않으면 남미처럼 망하는 나라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께서 우리민족 사랑하셔서 태극기를 들고 부르짖으며 이 곳 순국열사들을 위해 나오신 여러분들을 하나님이 기뻐하실 것입니다.
저희들의 영혼뿐 아니라, 유족들과 친척 형제들의 장래에도 책임져 주실 것입니다.
우리는 열사님들을 떠나보냅니다
고인들을 다시 만날 수 없지만, 유족들의 눈물을 씻어주시며 부활의 소망으로 채워지시길
주 예수님의 이름 축복합니다 라고 설교를 마쳤다.











김해수 열사 조카 이설아씨는
"저는 김해수열사님의 조카 이설아입니다,
항상 바른길에 앞장 서시던 삼촌이 돌아가셨다는 말을 듣고 큰 충격을 받으셨습니다,
기독교 신자인 삼촌은 착하시고 남과 다툼이라고는 한번도 없으셨고 ,넉넉하지 않으시지만
사회 봉사활동을 많이 하셔서 봉사상을 많이 받으신 분이셨습니다".

"외숙모는 중증지체장애자이신데 삼촌이 잘 보살피셨습니다,
그런데 이런 착한 삼촌을 누가 죽였습니까
누구를 원망하거나 탓하려는 것은 아닙니다
이 사회의 거대한 음모가 밉습니다
숙모님은 지금도 어두워지면 삼촌을 기다립니다"

"이 자리에 계신 애국시민 여러분 삼촌의 억울한 죽음 헛되지 않도록 일어나 주십시요
그리고 삼촌 ,거짓말하는 언론 ,거짓 법관들이 없는 세상에서 편히 쉬십시요"
라고 말을 맺었다.

영결식을 마친 수 만명의 시민들은 시청 , 을지로2가, 청계천2가,종로2가,낙원동을 거쳐 고인들이 마지막 생을 마감한 사건 현장 헌법재판소 입구 안국역사 주변에서 20여분간 노제를 드리고  대한문으로 돌아와 저녁까지 '국민저항총궐기운동본부' 측의 본 집회를 이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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