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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인권



[NEWSinPhoto/시민언론 뉴스인포토닷컴/#중국 정부는 탈북난민 강제 북송 당장 중단하라!. #세계 18개국 60여 개 도시, #924 “탈북난민 구출의 날!”] 1982년 9월 24 일, 중국이 유엔 난민의 지위에 관한 협약에 가입, 중국 내 탈북난민들을 보호할 것을 촉구한다!, 중국은 1951년 유엔 난민지위에 관한 협약, 1967년 난민 의정서, 1984년 유엔 고문 방지 협약에 가입한 회원 국가, 현재 유엔인권이사국강제송환 금지 원칙 준수할 의무 있다!. 세계 18개국 60여 개 도시에서 동시에 진행하는 연합집회이다!.

현재 한국에 입국한 3만 5천여 탈북국민 중에는 중국의 강제북송에 의해 북한에서의 가혹한 인권침해를 경험한 피해자가 2,000명이 넘습니다. 이들의 생생한 증언에 따라 북한으로 송환된 탈북민들은 고문, 폭행, 처형, 그리고 정범수용소 영구 감금이라는 인권탄압의 최대 피해자가 된다는 사실이 국제 사회에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NEWSinPhoto/시민언론 뉴스인포토닷컴/#중국 정부는 탈북난민 강제 북송 당장 중단하라!. 
#세계 18개국 60여 개 도시, #924 “탈북난민 구출의 날!”] 
1982년 9월 24 일, 중국이 유엔 난민의 지위에 관한 협약에 가입, 
중국 내 탈북난민들을 보호할 것을 촉구한다!, 
중국은 1951년 유엔 난민지위에 관한 협약, 
1967년 난민 의정서, 
1984년 유엔 고문 방지 협약에 가입한 회원 국가, 
현재 유엔인권이사국강제송환 금지 원칙 준수할 의무 있다!. 
세계 18개국 60여 개 도시에서 동시에 진행하는 연합집회이다!. 
20240924. 북한인권단체총연합, 북한민주화의원회. 명동 중국대사관 입구 서울중앙우체국 앞.
(NEWSinPhoto/시민언론 뉴스인포토닷컴/글.사진=주동식 사진전문기자)








현재 한국에 입국한 3만 5천여 탈북국민 중에는 중국의 강제북송에 의해 
북한에서의 가혹한 인권침해를 경험한 피해자가 2,000명이 넘습니다. 
이들의 생생한 증언에 따라 북한으로 송환된 탈북민들은 고문, 폭행, 처형, 
그리고 정범수용소 영구 감금이라는 인권탄압의 최대 피해자가 된다는 사실이 
국제 사회에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중국 정부의 탈북난민 강제 북송 중단을 촉구하는 북한인권단체총연합, 북한민주화위원회 주최로 지난 24일 중구 명동 중국대사관 입구 서울중앙 우체국 앞에서 “924 세계 탈북난민 구출의 날” 연합 집회가 진행되었다.  이날은 미국 자유북한연합 수잔 솔티 상임의장이 2011년 9월 24일 미국 주재 중국대사관 앞에서 중국 내 탈북난민 강제북송 중단을 요구하며 그들을 구원하기 위해 각국 대사관 뜰에서  동시다발적으로 활동을 펼친 날을 계기로 시작된 “924 세계 탈북난민 구출의 날” 집회이다.







이날 집회에서 진행을 맡은 북한민주화위원회 허광일 대표는 
중국 정부가 자행하고 있는 탈북난민 강제 북송을 당장 중단하고 중국내 탈북자들에게 국제난민 자격을 부여함으로 탈북자도 인간의 존엄과 자유의 가치, 인간의 천부적 권리인 인권을 누릴 수 있도록 중국 정부의 결단을 촉구하고, 나아가 중국 내 탈북난민 문제를 국제적으로 이슈화 시킴으로서 중국정부가 국제사회가 추구하는 자유의 가치와 인권을 외면할 수 없도록 국제사회와의 연대성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중국 정부 시진핑에게 보내는 항의 편지는 사단법인 자유북한방송 김성민 대표가 발표했다.
김성민 대표는 폐암 치료 중, 숨이 차오는 가운데에도 “중국 공산당 중앙 군사 위원회 위원장 시진핑 국가 주석께” 보내는
항의 편지를 낭독하고, 집회 후 중국대사관 측에 전달했다.







이날 중국 정부와 탈북난민 강제 북송 규탄 성명서는 북한인권 김태훈 이사장이 발표했고, 중국 정부의 탈북난민 강제 북송 현황 보고는 북한인권시민연합의 김석우 이사장이 발표했고, 물망초 박선영 이사장, 김흥광 대표, 박상학 대표, 김형수 대표 등이 규탄사를 이어 갔다.







이날 강제 북송 피해자 가족 증언으로 지명희 외 2명이 아들 딸들이 북한에서 현재 겪고 있는 가슴 아픈 상황을 전하며 눈물을 흘리며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에게 강제 북송 중단을 호소했다, 








< 시진핑 중국 정부 시진핑 국가 주석에게 항의 편자>

안녕하십니까.
중국에 체류하는 탈북난민의 인권이 보호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국제 NGO 단 체들과 대한민국에 입국한 3만 5천 명의 탈북민들의 이름으로 이 편지를 드립니다.

오늘, 2024년 9월 24일은 "탈북난민구출의 날"입니다. 이 날은 1982년 9월 24 일, 중국이 유엔 난민의 지위에 관한 협약에 가입한 것을 기념하고, 이 협약의 내용을 이행하여 중국 내 탈북난민들을 보호할 것을 촉구하기 위해 2011년 국제 인권시민단체들이 뜻을 모아 지정된 날입니다. 중국은 분명 1951년 유엔 난민지위에 관한 협약과 1967년 난민 의정서, 그리고 1984년 유엔 고문방지협약에 가입한 회원 국가이며, 현재의 유엔인권이사국으로 강제송환금지 원칙을 준수할 의무가 있습니다.


이날을 맞아 전 세계 18개국 60여 개 도시에서 인종과 피부색이 다른 수많은 사람들이 중국정부의 ‘탈북민 강제 북송 저지’를 위한 기자회견과 집회, 관련 활 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는 중국에 체류 중인 탈북민은 응당 유엔이 지정한 난민지위에 관한 협약으로 보호되야 하는 난민이기 때문입니다.


중국정부의 강제 북송 조치는 인권의 보편적 가치, 인간의 기본적 권리를 침해 하는 심각한 인권 문제로 국제사회의 우려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현재 한국에 입국한 3만 5천여 탈북국민 중에는 중국의 강제북송에 의해 북한에서의 가혹한 인권침해를 경험한 피해자가 2,000명이 넘습니다. 이들의 생생한 증언에 따라 북한으로 송환된 탈북민들은 고문, 폭행, 처형, 그리고 정범수용소 영구 감금이라는 인권탄압의 최대 피해자가 된다는 사실이 국제 사회에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도 중국정부의 강제북송으로 인해 부모가 사랑하는 자식을 잃고 자녀가 부모, 형제를 잃는 고통과 아픔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너무나 많은 북한주민 과 탈북민들이 혈육을 잃은 슬픔을 안은 채 피눈물 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2014년 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회가 발표한 “북한인권보고서”와 2024년 9월 4일, 유엔사무국이 발표한 '북한 내 인권 상황 보고서'는 북한 정권이 자행하는 인권 유린 행위는 현대 사회에서 유례를 찾을 수 없는 참혹한 반인도적 범죄에 해당한다고 지적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중국 정부는 지난해 2023년 10월, 광저우 아시안게임이 끝난 시점에 약 600명의 탈북난민을 북한으로 강제 송환하였고, 2024년 4월과 7월 에도 수십 명의 탈북 난민을 북으로 보냈습니다.


이와 같은 강제북송 소식에 이어 8월 30일에는 지난해 10월, 북송된 600여 탈북민 중 수십 명이 공개재판을 받고 처형과 무기징역이라는 극형에 처해졌다는 가슴 아픈 소식도 전해지고 있습니다.


북송된 탈북민들은 생존을 위해 개혁개방된 중국을 동경하고, 한민족이 살고 있는 대한민국에 가길 원했다는 죄 아닌 죄로 가혹한 인권침해와 탄압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중국 정부가 이제는 더 이상의 고통과 슬픔을 초래하는 북한정권의 인권 말살 행위에 동조하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며 주석님의 현명한 판단과 결정을 촉구합니다.


중국에 있는 탈북난민들을 고문과 폭행, 처형이 기다리는 북한이 아니라, 그들을 난민으로 보호하고, 희망하는 자유의 땅 대한민국으로 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바로 인권개선의 지도적 위치에 있는 유엔인권이사국인 중국이 이행해야 할 책임이고 역할입니다.
다시 한번, 인도주의적 원칙에 근거한, 주석님과 중국정부의 탈북난민 보호결정 을 촉구합니다!

2024년 9월 24일
북한인권단체 총연합 & NGO단체 대표자 일동
(공동주최 단체)
전국탈북민연합, 전국탈북민단체대표자협의회, 북한인권, 북한인권시민연합, 물망초, 북한인권민간단체협의회. 
(참여단체)
북한민주화위원회, NK지식인연대, 겨레얼통일연대, 자유북한방송, 탈북자동지회, 숭의동지회, 북한인민해방전선, 북방연구회, 올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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