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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inPhoto] 고양위너스 독립야구단{감독 계형철}…2018경기도 챌린지 리그 최종 우승 20181030파주시 에이스 볼 파크

고양위너스 독립야구단

…..2018경기도 챌린지 리그 최종 우승 !


{NEWSinPhoto.com 뉴스인포토 주동식 사진전문기자 / 20181030 파주시 에이스 볼 파크}











파주시에 위치한 에이스 볼 파크 {고양위너스 전용야구장}에서 진행된  2018경기도 챌린지 리그{GCBL} 최종 결선에서 고양위너스{Goyang Winners, 계형철 감독}가 성남 불루팬더스{마혜영 감독}를 6대2로 이겨 최종 우승을 거뒀다.



지난 22일부터 시작된 5전3승제의 플레이오프에서 양팀 모두 2승2패의 팽팽한 승부속에 30일 오후 1시부터 진행된 결선에서 1개의 홈런을 포함해 맹공을 펼친 고양위너스가 최종 우승을 거두게 되어 2017년 여름 창단 후 단시간에 독립야구단 정상에 올랐다.



고양위너스는 지난 15일 끝난 정규리그에서 36승1무9패로 1위를 차지했고, 성남 부르팬더스는 23승2부21패를 2위를 차지하여 결선에서 만나게 된 것이다. 


고양위너스{독립야구단 김장헌 이사장}는 지난 해 여름 6월12일 사단법인 허가를 받아 2017년  12월22일 고양시를 연고로 창단한 대한민국 4번째 독립야구단이다.



창단 당시 김장헌 이사장은 “열정에게 기회를”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독립야구단은 선수 육성에 최고와 최선의 방법을 추구할 것이며,그라운드안에서는 정정당당한 승부와 경쟁을 펼치고 경기장 밖에서는 깨끗하고 품위있는 구단이 되도록 노력하며, 프로 재기와 사회 진출을 희망하는 젊은 스포츠맨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배움의 Academy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힌 바 있습니다.



고양위너스의 계형철 감독은 중앙고와 성균관대를 졸업하고, 프로야구 원년에 OB베어스에서 10년간 강속구 투수로 맹활약했고, 이 후 프로야구 삼성 한화 쌍방울 LG SK 등에서 투수 코치로 활동해 왔다..




독립야구단은 프로구단에서 실패한 선수들, 부상으로 인해 기회가 상실된 선수들과, 프로야구

단에 입단하기 위해 경기 감각과 훈련을 할 수 있는 제2의 학교 또는 프로 2군이라고 한다.

대한민국에서 스포츠를 마음껏 즐기고 훈련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독립

구단은 재기를 꿈꾸는 선수들에게는 단비와 같은 희망이자 꿈을 이뤄볼 수 있는 제2의 기회입

니다.


재기와 꿈을 위해 달려라! 독립야구단 고양 위너스의 창단과 에이스 볼 파크 , 고양위너스 전용야구장을 사비로 투자한 김장헌이사장도 자신의 아들이 야구를 너무 사랑하는데 프로 진출에 실패한 후 마땅한 진로를 찾지 못해 황당해 하는 모습을 보고 , 그 같은 청년들에게 꿈과 기회를 제공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야구단을 창단하게 되었다고 한다.



















































계형철감독이 중앙고 후배 {99회} 김태성 포수와 함께 했다. 김태성선수는 중앙고와 고려대졸업 후 삼성라이온즈에서 현역 선수로 활동 중 군 병역을 마치고 , 다시 프로 진출을 위해 고양위너스에서 준비하고 있는 선수이다.{사진= NEWSinPhoto  주동식기자}





고양위너스 독립야구단 2018 챌린지 리그 결승전이 있던 30일 낮 , 계형철 감독 격려차 방문한 중앙고 일산동창회 회원들이 야구단 김장헌이사장과 인사를 나누고 사진을 찍고 있다. {오른쪽 네번째}









계형철감독과 응원차 방문한 중앙고 일산 동창회 회원들이 그라운드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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