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7 (토)

  • 흐림동두천 -10.2℃
  • 흐림강릉 -3.5℃
  • 흐림서울 -8.3℃
  • 흐림대전 -6.6℃
  • 흐림대구 0.1℃
  • 흐림울산 1.1℃
  • 흐림광주 -3.0℃
  • 흐림부산 3.4℃
  • 흐림고창 -3.7℃
  • 흐림제주 2.2℃
  • 흐림강화 -10.0℃
  • 흐림보은 -6.7℃
  • 흐림금산 -5.6℃
  • 흐림강진군 -2.4℃
  • 흐림경주시 0.3℃
  • 흐림거제 3.5℃
기상청 제공

교육미래한국



[뉴스인포토] 류석춘 (전 연세대 사학과 교수), 이승만이라는 현대사의 최고봉!. “이승만 시간을 달린 지도자” 3부작 출판, 북콘서트 지난달 1월 트루스포럼 서울대센터 진행. 1권 ‘성장부터 해방까지’, 2권 ‘미군정과의 대립부터 UN 결의까지’, 3권 1948~1965년 국가 수립 이후, 말년까지. ‘한강 인도교 폭파로 희생된 민간인? 없다’ 필자 최초 주장, 건국전쟁 영화 사진 증명 확인!. 이승만 대통령 없었다면 우리는 베트남처럼 공산당이 통일한 나라에 살고 있을지도 모른다!

류석춘 (지은이)
1955년 출생으로 2020년 연세대에서 정년을 맞았다. 연세대 사회학과 1975년 입학, 1981년 졸업, 미국 일리노이 대학교(Urbana) 1983년 사회학 석사, 1986년 사회학 박사다.
1987년부터 2020년까지 연세대에서 사회학 교수로 일했다. 전공 분야는 발전사회학, 경제사회학, 동남아시아 연구 등이다. 〈한국사회학〉 및 〈동남아시아연구〉 편집위원으로 활동했으며, 1993년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St. Anthony College), 1999년 쿄토 동지사대학교, 2002년 필리핀국립대학교(Diliman), 20... 더보기
최근작 : <이승만 시간을 달린 지도자 3>,<이승만 시간을 달린 지도자 2>,<이승만 시간을 달린 지도자 1> 등 총 21종이다.

류석춘 (전 연세대 사학과 교수),  이승만이라는 현대사의 최고봉!. “이승만 시간을 달린 지도자” 3부작 출판, 북콘서트 지난달 1월 트루스포럼 서울대센터 진행.
1권 ‘성장부터 해방까지’, 2권 ‘미군정과의 대립부터 UN 결의까지’, 3권 1948~1965년 국가 수립 이후, 말년까지.
‘한강 인도교 폭파로 희생된 민간인? 없다’ 필자 최초 주장, 건국전쟁 영화 사진 증명 확인!.
이승만 대통령 없었다면 우리는 베트남처럼 공산당이 통일한 나라에 살고 있을지도 모른다!
ㅡㅡㅡㅡㅡㅡ
류석춘 지음, “이승만 시간을 달린 지도자” 3부작 출판, 
교보문고, 알라딘 판매 중.
ㅡㅡㅡㅡㅡㅡ
20260207 뉴스인포토닷컴. NEWSinPhoto.
글 정리/ 사진 = 주동식 사진전문기자.




    


     류석춘 (전 연세대 사학과 교수)지음,  이승만이라는 현대사의 최고봉!. “이승만 시간을 달린 지도자” 3부작 출판, 북콘서트 지난달 1월 트루스포럼 서울대센터에서 진행, 현재 교보문고,알라딘에서 판매 중이다.  1권 ‘성장부터 해방까지’, 2권 ‘미군정과의 대립부터 UN 결의까지’에 이어 3권은 1948~1965년, 국가 수립 이후부터 말년까지의 시간을 다룬다. 저자가 자유일보에 3년에 걸쳐 연재한 130회 분량의 ‘시간을 달린 지도자 이승만’을 바탕으로, 미처 다루지 못한 자료와 새로운 연구 성과를 보완해 정리한 작업이다. 특히 당시 논쟁적 사안에 대한 추가 검토와 해석을 반영해 연재보다 확장된 내용을 제시했다.



   


     각 권마다 해당 시기 이해에 필수적인 전문 연구 논문을 부록으로 더해 구성의 밀도를 높였다. 3권에는 ‘북한 친일 청산론’을 주제로 한 논문이 수록되며, 앞선 1·2권의 오탈자도 함께 교정해 총서의 일관성을 갖추었다. 영화 <건국전쟁> 흥행으로 앞선 권이 먼저 출간된 이후, 이번 권은 완성된 원고를 다듬어 마련한 책으로 현대사 연구의 연속성을 보여준다.


이번 작업의 몇 가지 큰 방향과 특징을 독자들께 보고한다.

첫째, 연재물에서 미처 다루지 못한 자료와 새로운 연구 성과가 있는 경우 이를 최대한 반영했다. 대표적인 예가 3권 104번 꼭지에 실린 ‘한강 인도교 폭파로 희생된 민간인? 없다’라는 글이다. 영화 ‘건국전쟁’ 상영과 함께 자유일보의 필자 글이 방아쇠를 당긴 이후 이 문제는 관련 전문가들이 대거 등장해 추가적인 사실과 자료 그리고 해석을 쏟아내며 논쟁을 거쳤다. 이번 기회에 이를 모두 소화해 책에 반영했다. 다행히 필자의 최초 주장이 틀리지 않았음도 확인할 수 있었다. 크고 작은 방식으로 이런 과정을 거친 글들이 무수히 많지만 여기서 일일이 열거하기 어렵다. 최선을 다했다고만 말씀드린다.
  

둘째, 1권, 2권, 3권 모두에서 한 꼭지로 소화하기 어려운 주제지만 해당 시기를 이해하는 데 꼭 필요한 전문성을 가진 필자의 기존 논문을 각각의 책 부록으로 추가했다. 1권 부록은 “만주국과 이승만·박정희 그리고 김일성”이라는 글이다. 2권 부록은 “이승만의 건국헌법과 정치제도”라는 글이다. 3권 부록은 “북한 친일(親日) 청산론의 허구와 진실”이라는 글이다.


각각의 논의 주제와 범위가 시간적 또 공간적으로 퍼져 있고 관련된 인물이나 사건이 우리 현대사의 가장 무겁고 굵직한 주제들이기 때문에 짧은 글로 다루기 어려운 내용들이었다. 부록 덕분에 책 내용이 더욱 풍성하게 되었다고 자부한다.


셋째, 이미 출판한 1권과 2권의 오탈자 및 편집 과정의 실수를 최대한 바로 잡았다. 이에 더해 각각의 책 표지에 등장하는 부제 또한 세 권의 책이 일관된 표현을 가지도록 다듬었다. 물론 이번에 처음 내는 3권에서는 앞의 두 책이 범한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한 노력도 각별히 기울였다. 그러나 아무리 노력해도 완벽한 결과란 있을 수 없다. 기회가 닿으면 또 고칠 것이란 당연한 말씀을 드리며 이 글을 마친다.

이승만이라는 ‘시간을 달린 지도자’가 우리 현대사에 크나큰 봉우리로 존재하고 있음에 다시 한번 감사한다. 자유를 지키고 번영을 지속해야 하는 오늘날의 과제가 얼마나 어려운지 우리는 이승만을 통해 배우고 깨달아야 한다. 이승만 대통령이 없었다면 우리는 아마도 베트남처럼 공산당이 통일한 나라에 살고 있을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 이승만이라는 현대사의 최고봉. 류석춘 지은이 >

   이승만은 대한민국 현대사의 최고 봉우리다. 이 봉우리는 너무 높아 평지에 있을 때는 보이지 않는다. 각자의 위치에 따라 주변의 야트막한 산들만이 보일 뿐이다. 날씨에 따라 그리고 각도에 따라 낮은 산 너머 높디높은 봉우리가 스쳐 보일 때도 있지만, 시선을 빼앗는 주변의 구조물 그리고 비바람과 안개, 구름 등과 같은 주변 환경 때문에 우리는 이 봉우리의 존재 자체를 심각하게 인식하지 못한다.


   그러나 이런저런 이유로 일상을 벗어나 조금 높은 고지를 찾게 되면 이 봉우리는 어김없이 나타나 우리 시야를 장악한다. 아무리 멀리 있어도 이 봉우리는 돋보인다. 우뚝 선 이정표가 되어 모든 이에게 다가온다. 길을 잃고 방황하는 사람들에게 확실한 방향을 제시한다. 존재를 한번 인식하고 나면 이 봉우리는 비바람을 뚫고도 보인다. 아무리 많은 야트막한 산들이 시야를 가려도 이 봉우리가 존재하고 있음을 우리는 잊을 수 없다. 구조물은 생기고 없어지지만, 이 봉우리는 흔들리지 않고 항상 거기 그 자리에 우뚝 서 있다.


   필자에게 다가온 이승만도 그랬다. 대한민국의 ‘발전’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그리고 그것이 다른 나라의 경우와 비교해 어떻게 같고 다른지 연구하는 과정에서 가장 먼저 돋보인 인물은 박정희였다. 물론 박정희를 둘러싼 크고 작은 봉우리들도 많았다. 그 봉우리들을 뚫고 존재를 확인하게 된 박정희라는 크나큰 봉우리에 주의를 기울이면서 나는 이승만이라는 더 큰 봉우리가 존재하는 사실을 깨닫기 못하고 있었다. 그러나 어느 날 박정희 뒤에 우뚝 서 있는 이승만이라는 더 큰 봉우리가 시야에 들어왔다.


    마침내 필자는 대한민국 ‘발전’의 최고봉인 이승만을 탐험하게 됐다. 2010년 출범한 연세대 이승만 연구원 초대 원장을 맡으면서 필자는 이 높디높은 봉우리를 찬찬히 살피기 시작했다. 이 책을 내는 2024년으로부터 14년 전 일이었다. 봉우리가 높은 만큼 탐험은 힘들었다. 물살이 샌 깊은 계곡을 넘기도 했고, 멀고도 긴 능선을 하염없이 걷기도 했다. 돌계단을 밟다 헛디뎌 엉덩방아를 찧기도 했고, 나무뿌리를 부여잡고 미끄러지지 않으려 발버둥 치기도 했다. .그리고 결국에는 봉우리를 찾아 만났다.


    이승만이라는 봉우리는 보는 이의 위치에 따라 모습이 달리 보일 뿐만 아니라, 봉우리에 이르는 길도 여럿 존재한다. 이리 갈지 저리 갈지 논쟁끝에 다투기도 했으며 때로는 혼자 가야만 할 경우도 없지 않았다. 여럿이 갈 땐 즐겁기도 했지만, 이 길이 맞나 하는 불안감을 떨칠 수 없었다.   혼자 갈 땐 물론 불안감이 더 커지기도 했다. 계곡 속에서 봉우리가 보이지 않을 땐 우왕좌왕 맴돌며 길을 헤쳐나가야만 했다. 그리하여 14년 동안 오르고 올랐다. 


    이 책은 이렇게 만난 이승만이라는 봉우리를 필자가 찾아간 기록이다. 앞서간 분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불가능한 일이었다. 여러분의 지도와 도움을 받았지만, 특별히 감사를 표해야 할 분들이 있다. 2023년 타계하신 유영익 교수는 연세대 현대 한국학 연구소 석좌교수를 오래 하시며 필자가 이승만을 탐험하는 길로 들어서도록 이끌어 주셨다. 유영익 교수의 선구적 업적이 없었다면 필자는 이승만이라는 현대사의 봉우리를 만나지 못했을지도 모른다. 더불어 손세일 선생의 역저 <이승만과 김구> 전집이 없었다면 필자의 현대사 최고봉 탐험 길은 더욱 험난했었을 터다.


     탐험 기록을 정리할 계기를 마련해 준 자유일보 최영재 국장에게도 감사한다. 2021년 11월 신문의 창간과 함께 주 1회 원고지 20매 분량의 글을 2024년 4월 현재까지도 계속 연재하도록 배려한 최 국장이 없었다면 이 책은 세상에 나오지 못했을 가능성이 크다. 이번 주말에도 104번째 글 ‘인천상륙작전과 국군의 북진’에 관한 글을 써야 한다. 마쳐봐야 알겠지만 아마도 최소 30번은 더 써야 마무리가 될 듯싶다. 매주 기고한 글을 최종적으로 인터넷에 올려준 이낙진 부장께도 감사한다.


      이번에 내는 두 권의 책은 앞으로 추가할  한 권의 책과 함께 <이승만 시간을 달린 지도자> 3부작으로 완성될 예정이다. 1권은 “성장부터 해방까지”(1875-1945)라는 부제를 달았다. 2권은 “미 군정과의 대립과 유엔”(1945-1948)이라는 부제를 달았다. 마지막 3권은 대략 1년 후 출간될 예정인데, “건국의 시간과 죽음”(1948-1965)이라는 부제를 달 예정이다. 3부작을 한꺼번에 낼 예정이었으나, 2024년 2월 1일 개봉해 120만 관객의 주목을 받으며 돌풍을 일으킨 김덕영 감독의 다큐 영화 ‘건국 전쟁’이 성공하면서 책 출판을 서두르게 됐다. 


     책의 원고를 보고 흔쾌히 ‘연세대 이승만 연구원 교양 총서 시리즈’에 이름을 올리도록 허락해 준 양준모 원장께도 감사한다. 원고 정리부터 디자인까지 품위 있는 책이 되도록 마무리해 준 ‘북앤피플’의 김진술 대표와 박원섭 실장께도 감사한다. 마지막으로 그렇지만 가장 중요하게 감사를 드려야 할 분들이 있다. 강의실 발언으로 공권력에 시달리던 필자에게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도록 격려해 준 전광훈 목사 그리고 사랑제일 교회 관계자 여러분들이다.
이분들의 도움 없이는 이 책이 세상에 나온다는 보장이 없었다.

2024년 4월 5일
영종도 바다를 내다보는 서재에서 
류석춘





류석춘 (지은이) 
1955년 출생으로 2020년 연세대에서 정년을 맞았다. 연세대 사회학과 1975년 입학, 1981년 졸업, 미국 일리노이 대학교(Urbana) 1983년 사회학 석사, 1986년 사회학 박사다.
1987년부터 2020년까지 연세대에서 사회학 교수로 일했다. 전공 분야는 발전사회학, 경제사회학, 동남아시아 연구 등이다. 〈한국사회학〉 및 〈동남아시아연구〉 편집위원으로 활동했으며, 1993년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St. Anthony College), 1999년 쿄토 동지사대학교, 2002년 필리핀국립대학교(Diliman), 20... 더보기
최근작 : <이승만 시간을 달린 지도자 3>,<이승만 시간을 달린 지도자 2>,<이승만 시간을 달린 지도자 1> 등 총 21종이다.














배너

배너
배너

동영상



칼럼

정치/사회

더보기


동성애/차별금지법

더보기

북한인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