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1자유한국당 해산심판 시민헌법재판소 개최 예정

…진보단체 기자회견.20190503.광화문
{NEWSinPhoto.com 뉴스인포토 주동식기자}

지난 3일 오후2시 광화문 이순신동상 앞에서 자유한국당 해산심판 시민 헌법재판소 준비위원회가 ‘5.11자유한국당 해산 심판 시민헌법재판소 개최’ 기자회견을 했다.

이들은 자유한국당 해체하라 , 개혁입법 발목잡는 황교안 .나경원 사퇴하라 라는 손 핏켓을 들고
남자성인 키보다 높이 만든 대형피켓에 정당해산심판청구소 내용을 올리고 , 자유한국당 황교안대표,나경원원내대표 사진을 얼굴에 붙힌 회원 두명이 포승줄로 묶인채 여성재판관이 판결문을 낭독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자유한국당 정당 해산 청와대 서명이 백만 명을 넘어서자 이들이 나선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5월11일 오후4시반 광화문 광장 특설무대에서 자유한국당 해산심판 시민 헌법재판소를 개최하여 자유한국당의 해산심판 청구의 정당성에 대해 국민들에 알릴 예정이다.

준비위는 다양한 단체들과 함께 이번 시민 헌법재판소를 진행할 예정이며 준비위는 4.16연대가 후원한다.

진보단체의 광화문광장 집회가 이어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