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1 (일)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기본분류



[NEWSinPhoto]한국당 3차 집회 ,MBC 첫번째 해고자 최대현 앵커 폭발적 연설…”애국국민들 가슴을 흔들었다!” .20190504.광화문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대한민국을 끝까지 지키겠습니다!”
이승만대통령이 제헌국회에서 감사 드렸던 그 기도처럼 ,
"이승만대통령을 도우셨던 하나님께서 대한민국을 다시 회복시키시고 구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한국당 3차 장외집회 ,

MBC 첫번째 해고자 최대현 앵커 폭발적 연설

”애국국민들 가슴을 흔들었다!”

.20190504.광화문
{NEWSinPhoto.com 뉴스인포토 사진=주동식@사진전문기자}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대한민국을 끝까지 지키겠습니다!”
이승만대통령이 제헌국회에서 감사 드렸던 그 기도처럼 ,
이승만대통령을 도우셨던 하나님께서 대한민국을 다시 회복시키시고 구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지난 4일 오후 2시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 도로에서 진행된 자유한국당 4차 장외 시국집회 2부행사 두번째 발언에 나선 MBC 첫번째 해직 언론인이며 ,현재 팬앤마이크 뉴스진행자인 최대현 앵커는  진행자로 익숙한 자신이 문재인 정권이 들어서고 2년이 지난 지금 도저히 눈뜨고 참을 수가 없어 단상에 오르게 되었다고 말했다.


MBC 정상화를 위해 제3노조 공동위원장까지 역임하며 MBC 언론노조와 투쟁을 벌어던 중, 문재인 정권 들어서면서 뉴스타파 최승호 대표가  MBC  대표이사로 취임한 후 , 첫번째 MBC 해고 언론인이 되었다


MBC에서 속보와 태풍 북상 같은 속보를 전하는 앵커로 지낸지 20년이 된 지난 해 2018년5월18일 새 체제에 의해 마이크를 뺏겼다고 그는 자신을 소개했다. 또한 자신을 시작으로  동료 17명이 해고를 당했고  무수히 많은 동료들이 징계를 받았다고 분노했다.


같은 시간 , MBC 해고 동지였던 배현진 아나운서가 최앵커의 연설내용을 심각한 표정으로 동영상 촬영 하고 있었다.
배현진 전 MBC 아나운서는 현재 자유한국당 송파 을 당협위원장이다.










자유한국당  송파 을 당협위원장 {사진=주동식기자}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래에 현재 팬앤마이크 최대현 뉴스진행자의 발언 전체를 올렸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MBC에서 자신을 쫓아낸 사람들은 자신을 “적폐”라고 부릅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뜻에 반대하는 사람들을 “적폐”라고 부릅니다.
여러분 ! 
자신의 일을 사랑하고 올바른 뉴스를 전하기위해 최선을 다한 사람이 “적폐입니까” ?
국회에서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서 머리를 깎고 갈비뼈가 부러지면서 온 몸으로 싸운 우리 한국당의 의원들이 “적폐”입니까 ?


지난 2년동안 날이 더우나 추우나 이 광장을 지키면서 목이 터져라 대한민국을 외친 여러분이 “적폐입니까”?
우리를 적폐라고 부르는 자들은 지금 대한민국을 속이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대한민국은 전 세계가 부러워하는 나라입니다.
한강의 기적이라고 말입니다.
세계가 대한민국의 기술과 경험을 배우러 오는 나라입니다.
그런데 딱 2년만에 대한민국은 전 세계가 걱정하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세계의 지도자들이 대한민국을 향해 이렇게 물어보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왜 자신들을 위해 피흘렸던 미국 대신에 ,자신의 나라에 쳐들어 왔던 북괴 정권을 더 가까이 하는냐고 물어오고 있습니다.
이게 말이 됩니까 ?
그리고 또 묻습니다.
대한민국의 대통령 ,인권대통령이라더니 왜 북한인권에 대해서 관심이 없느냐고 합니다.
이게 말이 됩니까 ?


대한민국은 전 세계가 부러워하는 자랑스런 나라였습니다.
2년만에 대한민국은 전 세계 지도자들이 걱정하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우리국민들은 세계에 나아가 너희나라 괜찮아 이런 말을 들어야 하는데 이게 말이 됩니까?


국민 여러분!
청와대에 앉아 있는 문재인 대통령은 거짓말을 했습니다.
2017년 5월 취임하면서 ‘기회는 평등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우리 청년들 4명 중 1 명은 일할 기회를 잃고 있습니다. 그 청년들에게 돈 몇푼을 쥐어주면서
평등한 것이라고 속이고 있습니다.  빨간 거짓말입니다 !


문재인 대통령은 또한 ‘과정은 공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거짓말입니다.
머리에 띠를 두루고 뗴로 뭉쳐서 사장실에 쳐들어가고, ,시장실을 점거하고 ,국회에 쳐들어가고
심지어 경찰을 두드려패고 사장을 패도 제대로 된 수사도 이뤄지지 않습니다.
이게 공정입니까 ?


문재인대통령은 ‘결과는 정의로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어떻게 그 입에 정의를 담습니까 ?

그는 자신의 자녀는 유학을 보내고 우리 국민은 학년미달에 시달리도록 만들었습니다.
그들은 모든 편법과 반칙과 특권을 이용해 재산을 늘리고 국민들이 피땀 흘려 모은 재산은 투기꾼이라고 몰아 붙혔습니다.
이게 말이 됩니까 ?


저는 마이크를 뺏겼지만 ,지금 팬앤마이크에서 다시 마이크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문제를 마이크를 통해 한 점 부끄러움없이 전하고 있습니다
진실을 전하는 일은 매우 힘듭니다. 거짓은 어떻게 하든지 우리를 압박하려고 최선을 다해 우리를 방해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러면 그럴수록 우리는 진실의 편에 서야할 것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저와 같은 언론인들에게 다시 한번 촉구합니다.
언론인으로서 자부심을 회복해 주십시요 ?
거짓으로 물든 정권에서 진실을 보도하십시요 ?


진실의 자리에 설 때까지 결코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왜냐구요 우리 대한민국은 포기하지 않는 사람들이 세운 나라입니다.
1919년 상해에서 이승만대통령이 임사정부를 세웠을 때 ,우려 29년이나 걸려서 대한민국은 건립이 되었습니다.


그 사이에 많은 독립운동가들이 변절하고 ,조선의 독립을 포기했지만 이승만대통령은 결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 결과가 우리가 서있는 대한민국입니다.


우리나라는 결코 포기하지 않는 군인들에 의해 지켜졌습니다.
1950년6월25일 북괴가 대한민국을 쳐들어 왔을 때 ,우리는 전 국토를 잏고 말았습니다.
겨우 낙동강 전선에서 온 몸으로 막으며 우리 군인들은 결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우리 선배들은 ,우리 군인들은 , 이 나라를 온 몸으로 지켜냈습니다.


포기하지 않은 사람들이 지켜낸 나라가 대한민국입니다 !

저는 믿습니다!
이승만대통령이 제헌국회에서 감사 드렸던 그 기도처럼 , 이승만대통령을 도우셨던 하나님께서 대한민국을 다시 회복시키시고 구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여러분 기억해 주십시요!
대한민국은 포기하지 않는 사람들이 세운 나라이고 , 포기하지 않는 사람들이 지켜낸 나라입니다.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써 전 세계에 당당히 설 수 있는 나라로 다시 이룰때까지 저는 마이크를 다시 잡고 진실을 보도하겠습니다.
여러분들께서 대한민국은 결코 포기하지 않는 사람들의 나라였음을 기억하시면서 우리 청년들에게 내가 포기하지 않는다고 보여주시고 ,우리 자녀들에게 포기하지 않는 나라 대한민국을 가르쳐 주십시요 ?.


마지막으로 여러분과 함께 한번 외치고 싶습니다.
“포기하지 않겠습니다!”를 세번 함께 외쳐달라고 요청하고
“대한민국을 끝까지 지키겠습니다!”를 애국 국민들과 함께 외치고 최대현 앵커는 발언을 마쳤다.

연설 중 20여번 애국국민들로부터 박수와 환호를 받은 최대현 앵커는 무대에서 내려온 후에 진행자에 의해 다시한번 커튼 콜을 받았다.
 
이 날 발언이 올려진 팬앤마이크의 유투브 채널에는 현장에서 함께 하거나, 유투브 실시간 방송을 시청한 지지자들 500여명이 댓글에 글을 올렸다
majestic os라는 분은
제 생각도. 청화대. 대변인이. 넘. 어울릴분입니다
전 현장에서. 직접들었을땐. 눈물이. 났었어요
인물이면. 인물. 목소리면. 목소리. 연설. 내용은. 내용대로. 어디. 흠잡을때가. 없는
최대현. 앵커님. 멋집니다. 존경합니다. 그리고. 응원합니다.
{뉴스인포토 주동식@ 사진전문기자}



유투브  뉴스인포토  채널 동영상입니다.




















배너

배너
배너

동영상



칼럼

정치/사회

더보기


동성애/차별금지법

더보기

북한인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