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大위기]
자유한국당과 결별 선언,
광화문 문재인퇴진 국민혁명
이대로는 우파 4.15총선 또 필패한다..!
.20200125.문재인퇴진국민대회.
{NEWSinPhoto 뉴스인포토 주동식 기자}
ㅡ 전광훈 목사 ,
자유한국당 패잔병들이 다시 국회의원 되겠다 하면 됩니까?
28일 화요일 오전10시 광화문 세종홀에서 자유대연합연석회의를 열겠다고 제안했습니다
ㅡ 김문수 전 지사 ,
“정치는 자기를 희생하고 , 불태워서 국민의 삶을 밝게 비추는 것”이
정치인이 해야 할 일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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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혁명 대표의장인 전광훈목사와 김문수 전 지사는
25일 토요일 광화문에서 열린 “문재인퇴진국민대회”
연설에서 자유한국당과 연대의 생각을 접었다고 결렬을 선언했다.
먼저 연설에 나선 전 목사는
대한민국이 사는 길은 문재인을 끌어내는 길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헛소리만 계속 하고 있습니다.
3.1절 집회, 2월29일 반드시 문재인을 끌어내야 할 것입니다.
문재인을 저 자리에 두고는 우리의 목표를가 이루어질 수 없는 것입니다.
지금부터 우리는 3.1절 집회를 철저히 준비해서
지난 해 10월3일 보다 5배 - 10배는 모여야 됩니다.
모든 시민단체와 더불어 기독교 불교 천주교가 앞장 서고 우파 정치세력도 함께 해야 합니다.
전 국민이 지금 광화문으로 하나가 되어 모여 있습니다.
저는 오늘이 구정입니다.
평소와 다름없이 모여 주신 여러분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
여러분들이 대한민국의 소망입니다 !
이렇게 전 국민이 광화문으로 시선이 모아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 집단이 여기에 참여 하지 않고 있습니다.
바로 자유한국당입니다.
도대체 그들은 정신이 나갔습니다.
혹시 몰라서 그러는데 , 제 물음에 손 들어보세요?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있으면 손들어 보십시요? 한 명도 없지요 .
당신들이 정치를 한다고! , 나라를 살린다고!
문재인 대통령이 내려오지 않는 이유는? 자유한국당 때문입니다.
무슨 정치를 그따위로 하고 , 작년 년말에 선거법,공수처법,예산 등
힘도 한번 써보지 못하고 넘겨준 자유한국당의 정치가 맞습니까?
우리는 뭡니까 ?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애국운동을 했는데 ,
문재인을 끌어내려고 목숨 걸고 나아가고 있는데,
도대체 자유 우파 정치인들은 우리의 모임을 경쟁의 대상으로 생각하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전 목사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희귀한 현상이라는 뉘앙스를 풍겼다.
이어 전 목사는 , 좌파 빨갱이 촛불주의자들 집회할 떄 보십시요.
문재인을 비롯 모든 정치인들이 앞 자리에 앉아 있는 것 보셨지요.
왜 우리편들은 그렇게 못하는 것입니까?
지금도 공천 받아가지고 4년동안 정치하려고 ,불량품들 모여 공천 장사하고 있는데
우리는 그들의 범죄행위를 저지할 것입니다. 라고 분노했다.
또한 , 싸움도 제대로 못하는 자들이 국회의원이라고 ?
그리고 그들을 이끄는 황교안 대표님도 보십시요?
우리는 문재인 대통령을 끌어내려고 하는데,
무슨 영수회담이 뭡니까? 도대체 정신 나갔어요!
어떻게 하부 조직 간신들의 말을 듣고 ,
황교안 대표는 착하고 신앙도 좋은데 ,
말을 들을 수 있는 사람의 말을 들어야지
광화문의 말을 왜면하지 말고 들으라고 요청했다.
지금이 어느시점인데 ,영수회담인가요 ?
얼마전 해리스 미국 대사의 인형을 만들어 놓고 , 콧수염을 다 뽑는 이런 행동을 보고
자유한국당이 구경만 하고 있으면 되겠습니까?
작년 1년동안 우리는 정치인들을 섬겨왔고 , 자신은 목숨 걸고 그들을 응원해 왔는데
자유한국당은 , 우리가 하는 광화문 토요집회에 참석하지 말라는 금지 명령을 내렸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문재인 대통령을 끌어내기 위해서 부산 광주 목포 순천에서 오시는 분들은 새벽4시에 출발해서 다시 돌아가면 새벽 2시입니다.
이와 같은 투쟁을 1년동안 해왔는데, 결과는 어떤 일이 일어났습니까?
이와 같은 문제로 올해 4월15일 총선에서 우리가 이길 가능성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번 총선에 우리가 지면, 우리 나라는 북한으로 넘어 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대표 선수인 정치인들이 싸움도 제대로 해 보지도 못하고,
소리도 제대로 지르지 못하고, 광화문 광장에 한번 나와 보지 않은 자들이
다시 공천 받아 국회의원이 되려고 하면 되겠습니까?
저는 오늘 비장한 각오를 가지고 이 자리에 왔습니다.
왜냐하면 문재인 대통령도 문제이지만 ,
문재인의 범죄 행위를 타격하지 못하고 ,
저지하지 못하는 자유 우파 정치인들은 더 큰 문제인 것입니다.
목숨을 걸어야지요 , 평범한 우리들도 목숨을 거는데 !
정치 지도자들은 더 목숨을 걸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오늘 저는 기도하다가 , 큰 결단을 내렸습니다.
이번 총선에서 자유한국당이 장난치지 못하도록 , 철저히 감독해야만 한다고요.
김문수 전 지사님을 대표로 모시고 ,
광화문 우리 세력을 정치화시켜서 앞장 세워 나갈 것입니다.
우리 광화문에 3-40대 애국자들 얼마든지 있습니다.
제가 직무유기를 해서 4월15일 총선이 끝나면 ,
저는 여러분에게 돌에 맞아 죽게 되었습니다.
4월15일 투표를 마치고 , 오후8시경 TV에서 출구 조사가 나올 때,
이 상태로 가면 자유 우파가 통곡하는 일이 일어날 것입니다.
절대로 이길 수 없음을 알아야 합니다.
꼭 4월15일 오후 8시가 되봐야 알겠습니까?
목숨 걸고 ,조사하고 검토해 봤더니
이 상태로는 절대로 이길 수 없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어짜피 이길 수 없는 장사를 할 필요가 있는가 말입니다.
그들은 돌을 들고 저에게로 달려 올 것입니다.
전광훈 뭐했어 ?, 자칭 선지자라며? 이런 일이 일어날 줄 알았다면서?
알면서 왜 직무유기를 했어 , 이 사태에 대해 책임을 져 ?
라고 여러분이 저에게 돌을 던질게 뻔한 일입니다.
4월15일 여러분의 손에 맞아 죽지 않기 위해 ,저는 오늘 결단을 내리겠습니다.
김문수 전 지사를 대장으로 세워 , 200석을 만들어 문재인 대통령을 끌어내야 합니다.
그동안 자유한국당을 믿고 함께 해 왔는데 우리의 계획이 수포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결단을 내렸습니다.
김문수 전 지사님을 앞세워 , 200명을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나라가 죽고 사는 문제이기에 ,
자유한국당에 기대했던 기대를 거둬 드리는 것입니다.
황교안 대표님이 공천관리위원장과 공천위원 8명을 선정하는 것을 보고
나라 망했다 , 끝났다 ,기대해 볼 필요도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1910년 고종때 대한민국을 일본에 넘겨준 일과 같은 일이 ,
한달 전 , 3대 악법을 막지 못하고
나라를 북한에게 넘겨 줄 것 같은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숫자가 적어서 졌다구요 ? 108명이 적습니까 ?
나라를 위해 죽을 정치인이 없다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을 위해 죽을 사람은 김문수 전 지사 밖에 없어 보입니다.
이제 우리는 사사로운 감정을 가지고 있을 때가 아닌 것입니다.
4월15일 지나면 대한민국은 망하게 되었어요.
문재인 정권은 이미 평화헌법 개헌 할 준비를 다 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연방제를 통해 북한에게 가려는 것, 여러분 알고 계십니까?
그런데 우리는 도대체 무얼 하고 있는 것입니까?
여러분과 저는 시민단체로서의 책임은 다 한 것입니다.
우리는 좌파 시민단체 모두를 이겼습니다.
촛불 시위도 이겼습니다. 광화문을 우리가 점령했습니다.
우리는 승리했습니다.
정치권만 이겨 주면 우리는 모든 것을 해내는 것입니다.
여러분 자유한국당 저대로 가면 이길 것 같습니까 , 질 것 같습니까?
우리는 이겼는데 , 정치가들은 왜 지는냐 말입니까?
저는 오늘 대한민국을 위해 죽겠습니다
여러분도 죽을 각오가 되 있으십니까?
정당을 만들어 , 빨리 대책을 세우겠습니다.
자유한국당은 정권도 넘겨 주고 , 나라도 넘겨 주고 이런 비극적 환경을 만들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그렇게 할 수 없습니다.
자유한국당 패잔병들이 다시 국회의원 되겠다 하면 됩니까?
자유한국당 찌꺼기들이 총선에서 180석을 얻었다칩시다.
그들이 싸우겠습니까?
구경만 하지 않겠습니까? 라면서 발언을 마쳤습니다
전 목사는 이어 다음날인 26일 광화문에서 주일 오후 예배 후 마친 후 가진 김문수 전 지사와 토크쇼에서
28일 화요일 오전 광화문 세종홀에서 자유대연합연석회의를 열겠다고 제안했습니다.
모든 시민사회 단체와 우파 모든 정당이 참여해 이번 총선을 어떻게 대처해 나갈 것인가에 대해
우파 대연합 연석회의를 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예를 들어 , 일산과 파주는 의석이 7개인데
모두 더불어민주당 ,정의당에게 자유한국당은 모두 빼앗겼습니다.
왜 그럴까하고 일산 4개 지역 전,현직 당협위원장들에게 물어 봤더니
좌파는 후보가 한 명 나오는데 ,우파는 후보가 2명이 나와 폐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우파는 표가 나뉘어 폐한다는 것이었습니다.
표가 둘로 쪼개지니 당연히 지지 않겠습니까?
오래 전, 김영삼대통령과 김대중 대통령은 이러한 지역이 발생하며 본인들이 직접 나서서
후보 단일화를 시도했는데, 한 분은 지역 총선에 나가게 하고 , 다른 한 분은 다음 지자체 선거에서 구청장이든 광역단체장이든 약속을 하고 후보 단일화로 경쟁력을 갖추었다고 말하며,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대통령과 영수회담을 할 것이 아니라, 그 시간에 이런 곳에 나가 후보 단일화하는 역할을 해야 할 것 이닙니까 라면서 총선 승리를 위한 구체적 방법을 제안해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어, 이런 지역이 전국에 걸쳐 나타나고 있어 , 우파 폐배의 큰 원인이 되고 있다고 강하게 지적했습니다.
따라서 28일 화요일 오전10시 세종홀에서 있을 자유대연합연석회의는 이러한 문제를 논의하는 모임이 될 것이라고 선언했습니다.
전 목사는 마지막 다시 한번 강조하며 , 우파는 연합만 하면 이기는데 , 한지역에 두사람의 우파 후보가 나가면 안됩니다.
“우파 승리의 던초는 후보 단일화에 있다” 라고 거듭 강조하고 연설을 맺었습니다.
이어서 심각한 얼굴로 발언대에 나선 김문수 전 지사는
입 열자마자 조국 전 장관과 추미애 법무부 장관 향해 직격탄을 날렸다.
김 전 지사는 발언에서
조국과 추미애는 토지를 국유화하자고 말하고 ,사회주의 형법으로 학위를 받는 스스로 사회주의 빨갱이라고 하는 자들이 ,한강의 기적을 갉아먹는 기생충 집단인 것을 우리는 알게 되었습니다.
주사파들이 집권하는 과정을 보면 광화문 광장을 촛불로 뒤덮으면서 인민재판, 마녀사냥을 통해
집권의 길을 닦았습니다.
민주노총 ,언론노조,전교조,더불어민주당,정의당,민중당은 모든시민단체들과 함께 일시에 촛불로 광장을 불태웁니다.
김 전 지사는 한탄하며,
문재인과 영수회담을 하는 것이 자유한국당 대표가 지금 해야 하는 일입니까?
문재인 정권과 싸우기 위해 우리와 함께 태극기 들고 주사파 악령 세력을 물리치기 위해 앞장 서야할 사람이 바로 자유한국당 대표가 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자유한국당은 국민의 혈세에서 매년 300억원의 국고보조를 받고 있습니다.
국회의원들은 1년에 년봉 1억 이상씩 받고 보좌관을 9명씩 두고 ,온갖 특권을 다 누리고 일년에
3억원씩이나 후원금을 모집하는 이런 국회의원 108명이
우리와 함께 싸우기를 ,우리는 기대하지 않았습니까?
자유한국당 국회의원들은 전임 두 대통령과 국정원장들 정권 관계자들의 석방을 위해
소리 한번 내는 것 봤습니까.
“정치는 자기를 희생하고 , 불태워서 국민의 삶을 밝게 비추는 것”이
정치인이 해야 할 일 아닙니까?
저는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광화문 광장에 나오면 마이크를 드려 발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여러 번 말을 했는데도 이 자리에 안 나옵니다.
이유가 무엇이냐고 물어 봤습니다. 여러 번 물어 봤습니다.
여기에 나오면 표가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태극기 세력은 극우세력이다 , 태극기 세력은 너무 과격하다 ,
태극기 세력은 박근혜만 말하지 않느냐 ,
여러분 우리가 박근혜만 말했습니까?
우리는 대한민국을 빨갱이들로부터 지키기 위해 이 자리에 와 있고, 한강의 기적을 압록강의 기적,두만강의 기적,대동강의 기적을 확장하기 위해서 이 자리에 나오는 것 아닙니까?
이 광장에서 문재인 정권 싸우면서 대통합이 이루어져야 하지 않겠습니까?
지금 자유한국당의 통합추진위원회라는 것은 투쟁하는 사람은 다 빠지고
안철수 유승민등의 중도 세력을 확장하겠다는데,
광장에 나와 3년동안 피눈물 나는 투쟁을 해온 애국시민들을 빼고
과연 대통합이 가능 하겠습니까?
태극기와 십자가를 빼고 누구와 무엇을 위해서 어떻게 통합할 것이며 ,
그렇게 통합해서 과연 자유한국당이 총선에서 과반수 이상의 승리를 할 수 있겠습니까?
저는 이러한 거짓말에 속을 수는 없습니다.
대한민국은 북한의 핵과 김정은에 의해 위기에 처해 있지만 ,
주사파들이 청와대를 점령했습니다.
과거에 야당은 국회의원 70명만 있으면
목숨 걸고 싸우는 의원들이 있었는데, 지금은 108석이나 되는데 왜 싸우지 못합니까?
따라서 우리에게는 문재인 정권과 확실히 싸울 정당이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문재인 정권 싸움에서 우리 국민들은 ,휴가도,주말도 없이 비가오나 눈이 오나,추우나 더우나
국민들은 싸우도록 버려두고
대통령과 밥이나 먹고,
악법은 날치기로 통과 되는데 싸우지도 않는 국회를 보고만 있어야 되겠습니까?
광장에서 뭉친 우리 모두는 4월15일 대승리를 위해 더욱 단결해 힘차게 나아가야겠습니다.
라고 김 전 지사는 말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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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구정 명절임에도 , 국민혁명 애국시민들이 광화문광장에 나와 연설을 경청하고 있다.
이날 전광훈 목사는 자유한국당에 결렬을 선언하고 자유대연합연찬회의를 화요일 오전 10시에 개최하겠다고 발표했다. {사진=주동식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