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31 (일)

  • 맑음동두천 -0.9℃
  • 흐림강릉 3.2℃
  • 맑음서울 1.3℃
  • 흐림대전 2.8℃
  • 맑음대구 4.1℃
  • 맑음울산 3.9℃
  • 맑음광주 5.0℃
  • 맑음부산 5.2℃
  • 구름많음고창 4.2℃
  • 흐림제주 8.7℃
  • 맑음강화 -1.6℃
  • 맑음보은 2.2℃
  • 흐림금산 2.5℃
  • 흐림강진군 6.0℃
  • 맑음경주시 2.6℃
  • 맑음거제 5.3℃
기상청 제공

기본분류



[NEWSinPhoto 뉴스인포토] 황교안 당대표, 기독교대한감리회 본부 윤보환 감독회장 내방 …“나라가 위기”입니다 함께 기도해!.20200214.광화문.

6.25남침때도 낙동강만 남기도 북한에 장악되었을 때도,
부산에서 목사님 장로님들이 구국기도회를 약 2주간 진행 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맥아더 장군의 인천상륙작전이 진행 되었고,
유엔에서 유엔군 파견까지 결정 되었습니다.
이런 것들이 모두 기도의 역사라고 보고 있습니다.

황교안 당대표, 
기독교대한감리회 본부 윤보환 감독회장 내방 
“나라가 위기”입니다 함께 기도해!.
20200214.광화문.
{NEWSinPhoto 뉴스인포토 사진=주동식 기자} 






 






황교안 자유한국당 당대표는 14일 오전 광화문 기독교대한감리회본부를 내방
윤보환 감독회장 직무대행 , 본부 임원들을 만나 환담하고 , 예배실로 옮겨 
윤 감독회장 직무대행의 인도로 나라를 위한 기도회에 함께 했다. 

윤 감독회장 직무대행은 황교안 대표를 맞아 , 교단 임원들과 함께 인사를 나누고 
꿈과 희망을 나눌 말씀을 듣겠다면서 황 대표에게 앞 자리를 넘겼다.
황 대표는 인사말에서 ,
나라가 어려운 때에 각 교회마다 성도 10명 당 1명 , 300명의 교회는 30명 정도가 
새벽마다 나라위해 기도한다라고 보면
전국에서 약 100만 명의 성도들이 새벽마다 나라를 위해 기도하고 계신다고 판단한다며 , 
이 분들로 인해 하나님께서 대한민국을 외면하지 않으실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대한민국의 기독교는 세계가 놀랄만한 역사를 이뤄 왔는데, 사랑과 봉사 희생의 정신이 기초를 이루어졌는데, 교회 건물을 올리기 전에 먼저 병원을 짓고, 학교를 짓고 그 다음에 교회를 지었다고 말하면서 이러한 역할을 한 것이 한국 교회 라고 언급하고,
감리교는 기독교의 정착과 나라의 발전에 함께 해 오신 점에 대해 각별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라며 감리교 관게자들에게 감사의 목례를 했다


황 당대표는 , 최근 나라의 어려운 상황을 극복해야 하는데 
이를 극복할 힘이 어디 있는가  라고 생각한다면서, 
현재 우리나라는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고 , 
가장 중요한 것은 3권 분립인데 이것도 무너졌다라고 말했다.

행정부,대법원 ,헌법재판소 등은 이 정권과 뜻을 같이 하는 사람들로 구성 되어 있고 , 
입법부 하나 남아있는데 이것도 지난 선거법 처리 과정을 보니까 3권 분립이 
모두 이 정권에 의해 장악 되었습니다.
그리고 세계 어디에도 없는 , 후진국가 약 3개 국가 정도의 나라에서나 있을 법한 
공수처 법을 만들었습니다..
원래 정상적인 사법 시스템은 법원,검찰 그리고 경찰 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결국 공수처는 이 정권에 맞는 수사를 하겠다는 것인데,
법무부 장관은 검찰이 정권의 실세들을 수사하고 있는데 ,
수사팀을 해체해 버렸습니다.
이것은 세계적으로 유래가 없는 경우입니다.
수사가 끝난 다음에 평가를 해 인사해야 합니다.
이 나라가 이렇게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심지어 대통령은 경제가 잘 되고 있다고 하는데 ,
서민들은 “못 살겠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경제 다 망가뜨리고 ,안보도 다 무너졌습니다.
북한의 눈치만 보는 상황입니다.
나라가 위기에 처했습니다.
나라가 위기에 처할 때마다 우리 크리스챤들 목사 장로들이 중심이 되어 
국가의 위기를 막아냈습니다.


일제 침탈의 어려울 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6.25남침때도 낙동강만 남기도 북한에 장악되었을 때도, 
부산에서 목사님 장로님들이 구국기도회를 약 2주간 진행 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맥아더 장군의 인천상륙작전이 진행 되었고,
유엔에서 유엔군 파견까지 결정 되었습니다.
이런 것들이 모두 기도의 역사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한민국은 지금까지 자유를 누리며 살아 왔습니다라고 
지난 시간을 언급했습니다..


황 당대표는 , 나라가 힘들 떄마다 교회가 큰 역할을 했는데 
지금이 바로 그런 때입니다.
더욱 걱정되는 것은
여당 원내대표가 총선 이후에 대한민국 체제를 바꾸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종교도 개편하겠다.
종교 패권을 교체하겠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민주 국가에서는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저는 당대표로서 , 믿음을 갖고 이 나라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모든 교회 지도자님들 기도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황교안 당대표는 인사말을 마쳤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기독교대한감리회  내방, 윤보환 감독회장 직무대행과 감리회 본부 임원들과 환담하고 있는 황교안 당대표
{20200214. 광화문. 사진=주동식 기자}










배너

배너
배너

동영상



칼럼

정치/사회

더보기

시민단체

더보기

동성애/차별금지법

더보기

북한인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