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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inPhoto뉴스인포토]미래통합당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운동 2일0시개시…….새벽 서울 동대문시장 민생현장,경찰서 방문.20200402.

일자리 창출, 그 다음에 소득주도성장 했는데 일자리 창출도 안 되고, 성장도 안 되고, 아무것도 되지 않았다. 그러니까 현재 경제상황을 평가하기를 얼마 전 아산에서 어느 상인이 현재 경제상황을 ‘거지같다’고 이야기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겪고 있는 저희 경제현실이다. 이 중에서도 특히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이냐 하면, 소상공인, 자영업자 이런 사람들이 거의 몰락의 상황에까지 도달했다.

미래통합당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운동 2일0시개시
새벽 서울 민생 현장,경찰서 방문.
20200402. 새벽동대문 시장.
(NEWSinPhoto 뉴스인포토  주동식 기자)















4.15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운동 시작일인 2일 0시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은 서울 중구 동대문 새벽시장 일대를 방문하고 어려운 경제 상황을 살펴 보았다. 이후 인근 지구대로 이동해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경찰들을 격려했다.

경기도 권역 선거대책위원회 회의 후,경기 안양,경기 오산,경기 광주,경기 의정부,경기 용인 후보 지원 유세를 이어 갔다.








이어 2일 오전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은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경기도당 회의실에서 경기 권역 선거대책위원회 회의를 열고, 제21대 총선 필승 다짐했다.


이 자리에서 김 위원장은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21대 총선이 시작되는 날이다. 다가오는 4월 15일 총선은 앞으로 한국의 미래를 결정짓는 운명의 날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 저는 유권자들의 표심을 끌 수 있는 가장 큰 면은 지난 3년 동안 현 정부가 이행해온 제반정책이 일반 국민들로부터 어떻게 평가를 받느냐에 달려 있다고 생각한다.


 잘 아시다시피 지난 3년 동안은 우리나라의 그동안 잘 간직해온 모든 질서가 파괴된 그러한 3년이었다. 정권을 잡자마자 자신이 없는 정부이기 때문에 제일 먼저 시작한 것이 사법부의 장악, 언론의 장악 이런 것을 가지고서 정권을 유지하려고 노력한 정부이다. 그런 과정에서 정부가 마땅히 국민을 위해서 해야 할 일은 그냥 방치해버리고 마는 것이다. 거기에서 가장 심각하게 나타난 것이 뭐냐 하면 우리의 경제 현상이다. 경제정책을 이념에 사로잡혀서 되지도 않는 묘한 구호를 내세우고, 제일 먼저 내세웠던 것이 무엇인가. 일자리 창출, 그 다음에 소득주도성장 했는데 일자리 창출도 안 되고, 성장도 안 되고, 아무것도 되지 않았다. 그러니까 현재 경제상황을 평가하기를 얼마 전 아산에서 어느 상인이 현재 경제상황을 ‘거지같다’고 이야기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겪고 있는 저희 경제현실이다. 이 중에서도 특히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이냐 하면, 소상공인, 자영업자 이런 사람들이 거의 몰락의 상황에까지 도달했다. 지난 3년을 정부의 잘못된 정책으로 어려움을 겪다가 최근에 와서 코로나바이러스 문제가 터지니까 이 사람들이 거의 마지막 단계에까지 도달해서 생존을 걱정하는 그러한 경제까지 이르렀다. 그러나 정부는 아무 대책이 없다.


 오늘 이 코로나 사태가 발생한지 74일 된 날이다. 그동안에 정부가 했던 것은 사회적 거리두기 그 이외에 실질적인 조치가 취해진 것이 하나도 없다. 이 사람들 코로나 사태를 호도하기 위해서 마치 자기네들이 엄청난 정책을 잘 수행을 해서 코로나 사태가 이 정도로 수습이 된 것처럼 이야기하지만 이거는 전혀 정부 자체가 무슨 노력을 했다기보다는 그동안 우리나라에 구축된 의료체계와 참 헌신적인 의료인들의 봉사로 인해서 그나마 이정도로 된 것이다. 초기에서부터 완벽하게 대책을 강구했다면 확진자수도 줄었을 것이고, 사망자수도 줄었을 것이다. 그러나 이제 와서는 가장 큰 문제가 뭐냐 하면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발생한 생존의 문제가 됐다. 

과연 지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계층, 소상공인, 자영업자 이 사람들이 앞으로 얼마나 더 버티겠는가. 이 코로나 사태가 언제 끝날지 모른다. 말은 처음에 얼마 지나면 금방 코로나 사태가 해결될 것 같다고 했지만 정부의 예측은 전혀 다 틀리고 말았다. 이제는 다가올 것이 뭐냐 하면, 코로나와 함께 온 경제적인 대혼란이 우리가 당면하게 될 사안이다. 그런데 지금도 아무런 이야기도 없다.

 

제가 여기 총괄선대위원장으로 취임을 하면서, ‘이런 긴박한 상황에서 대통령이 결단을 내려야 된다’ 그래서 지금 편성되어 있는 512조의 예산을 빨리 구조조정을 해서 100조 정도의 예산을 확보하고 그것으로 인해서 지금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제주체들을 지속적인 생산 활동을 유지하고 생계를 유지할 수 있을 정도로 조치를 취해달라고 이야기를 했다. 대통령이 취할 수 있는 헌법상에 보장된 긴급명령권이라는 것이 있다. 이게 못 하는 건지, 안하는 건지 아직까지 아무런 소식이 없다. 이런 상태가 지속이 되면 우리의 생산 활동은 점점 불이 꺼지기 시작할 것이고, 실업자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증가할 것이다.

 

이렇게 되면 우리 경제의 앞날이 어떻게 되느냐 하는 게 우리가 명약관화(明若觀火)하게 알 수 있다. 지난 3년 동안 현 정부의 경제 실책을 우리가 돌이켜 볼 적에 과연 이 사람들이 이 엄청난 경제상황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인가 하는 것에 대해서 매우 의심이 든다. 아무쪼록 우리가 이번 선거기간에 이와 같은 정부의 실정을 유권자들에게 낱낱이 밝히면 유권자들이 그에 대한 응답이 반드시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저는 솔직하게 말씀을 드려서 우리가 그것을 밝히지 않더라고 이미 유권자들은 지난 3년을 경험하면서 대략 다 인식하고 있다. 저는 이러한 인식이 4월 15일 총선에서 자동적으로 나타나서 이것이 표와 연결될 거라고 하는 확신을 가지고 있다.

 

총괄선대위원장으로 취임해서 며칠 되지도 않지만, 각종 여론조사가 지금 보이는 바에 의할 것 같으면 어떻고, 어떻고 이야기를 많이 한다. 그러나 선거 초기에 나타나는 여론조사라는 것이 결코 선거결과와 직결되지 않는다는 것은 분명하다. 저는 그런 확신을 갖고 있다. 여러 차례 선거의 경험을 토대로 말씀드릴 것 같으면 유권자들이 지금까지 가지고 있는 이 정부에 대한 인식, 그 다음에 앞으로 남은 2주 동안의 우리 후보자들, 중앙당 모두가 다 대국민을 상대로 해서 펼치는 선거운동, 이것이 4월 15일에 나타날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시고 남은 기간 동안에 열심히 선거운동에 임하셔서 소기의 성과를 거두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 안양시 심재철, 이필운, 임호영 후보 국회의원 사무실을 방문했다





2일 오후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은 경기 오산시 최윤희 국회의원 후보 선거운동 현장을 방문해 운동원들을 격려하고.









또한 경기도 의정부 강세창 국회의원 후보 사무실을 방문하고 의정부甲 강세창, 의정부乙 이형섭 후보를 격려했다.











이어  경기도 광주갑 조억동 후보, 광주을 이종구 후보 사무실 광주시 균형발전을 위한 정책협약식에 참석하고
 








또한 경기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김범수 국회의원 후보 사무실을 방문하고, 용인甲정찬민 국회의원 후보, 용인乙 이원섭 국회의원 후보, 용인丙 이상일 국회의원 후보, 용인丁 김범수 국회의원 후보를 격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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