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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inPhoto뉴스인포토])염안섭 원장에 대한 민.형사 소송을 총신대 재단이사회(외5개기관)는 즉시 취하하라!.......총신대를위한예배자들의모임,20200516.사당로총신대정문.

염안섭 원장에 대한 
민.형사 소송을 
총신대 재단이사회(외5개기관)는 즉시 취하하라!.
총신대를위한예배자들의모임,
20200516.사당로총신대정문.
(NEWSinPhoto 뉴스인포토 사진=주동식 기자)














‘총신대를 위한 예배자들의 모임’은 지난 16일 토요일 오전11시부터 동작구 사당로에 위치한 총신대학교 정문 앞에서 “하나님이 세우신 총신대를 지켜라!”라는 제목 아래 “총신대 재단이사회(외 5개 기관)의 염안섭 원장에 대한 민,형사 소송을 취하”를 요구하며 연합찬양예배.기도회를 진행 했다.


총신대를 위한 예배자들의 모임, 샬롬총신, 총신84회 재학생, 졸업생 주축으로, 비가 오는 가운데 진행된 이날 찬양.기도회에서
이들은 동성애 폐해를 알리면서 총신대와 동일한 가르침을 전하는 ‘염안섭 원장’을 고소한
총신대 재단이사회,
총신대 신대원 총동창회(회장 이춘복 목사), 총신대 대학 총동창회(회장 고창덕 목사), 총학생회(회장 조은영), 신대원 원우회(회장 구원모), 그리고 일반대학원 원우회(회장 김바울 목사)는 민.형사상 소송 취하를 즉시 이행하라며 강하게 요청했다..


총신 예배자들은,
동성애 비판 강의를 한 교수를 학교대책위원회에서 그 강의가 성경적, 의학적으로 정당하므로 징계위원회에 회부할 소지가 없다고 이미 판결한 사안을 재단이사회가 ‘사회적 관심이 집중되어 있는 민감한 사안’이라는 모호한 표현을 동원하여 징계위원회에 회부한 점도 비판했다.


또한 총신대의 모든 재학생이 인정하는 성소수자 동아리 ‘깡총깡총’에 대하여 공식동아리가 아니라는 이유로 존재의 자체를 거부하며, 이를 폭로한 사람에 대하여 오히려 ‘동성애를 조장하는 학교’로 몰아세웠다는 이유를 만들어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 면서,  
총신대는 위의 모든 사안들에 정당성을 얻기 위해 염 원장에 대한 개인소송을 진행하게 되었는데, ‘동성애는 총신대에 없다.’는 판결을 법원을 통해 확증 받으려는 행위는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지 못한 움직임을 지적하고, 관선이사회가 공개한 회의록과 언론기사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었다 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존 칼빈과 개혁주의신학의 유산을 물려받은 총신대학교가 대한민국에 불어오는 동성애의 흐름을 과감히 끊어내고 신앙의 거룩과 한국 교회의 회복을 위하여 성경의 가르침으로 돌아오기를 요청하며. ‘세상적 송사’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비신앙적 방법을 돌이키고, 회개하는 결단의 모습으로 돌아오길 소망하다고 요청했습니다.

이를 위하여 총신대학교 정문에서 총신대학교의 순수한 재학생들과 예배자들이 2020년 5월 16일(토)과 5월 18일(월), 2번에 걸쳐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게 되었고,
총신대학교의 재단이사회는 금번 사안을 통하여 헌법에 표장된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우를 범하지 않고,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총신대의 개혁주의 정체성 회복에 앞장서, 모든 국민에게 그리스도의 본이 되기를 위해서 기도한다 라고 재차 요청했습니다.
이번 찬양예배.기도회는 18일 오전11시에 총신대 정문 앞에서 동일하게 진행 된다.
이들의 찬양예배.기도회는 유튜브 채널 FTNER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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