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inPhoto뉴스인포토닷컴 / #Trump Impeachment Trial]
트럼프 탄핵 1차 재판, 하원탄핵소추위 민주당의원
트럼프 폭력배후 덧 씌우기?……
연방수사국(FBI) 조사 의사당 난입
사전에 계획된 것 주장 나와?.
THE EPOCH TIMES.20210209. U.S. Capital.
(NEWSinPhoto뉴스인포토닷컴 편집/글=주동식 기자)
트럼프 대통령 탄핵 재판 절차 일정
ㅡ 2월9일 상원 합헌성 투표위한 상원 토론이 4시간 진행.
ㅡ 2월10-11 검사측 Argument 상원의 탄핵 담당자가 트럼프를 상대로 주장 펼침
ㅡ 2월12일 피고측 Argument에서 트럼프 변호팀 변론 및 주장이 2일에 걸쳐 8시간씩 진행되고
ㅡ 2월15일 상원의원들의 질문이 이어지고
ㅡ 2월15일 증인소환을 통해 상원에서 승인한 하원 탄핵 팀에서 증인이 소환된 후
최종 투표가 진행 됩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에 대한 상원의 탄핵심판이 9일(현지시각) 개시된 가운데, 지난 1월 6일 연방의회 의사당 난입사태가 사전에 계획된 것이라는 증거가 속속 나오고 있다.
이는 내란 선동 혐의를 받고 있는 트럼프의 탄핵 유무죄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만약 난입 및 폭동이 사전에 계획된 것으로 확인된다면 트럼프가 폭력을 조장했다는 민주당 측 주장은 힘을 잃을 것으로 보인다.
의사당 난입 혐의로 기소된 시위 참가자가 연방수사국(FBI)의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작성해 제출한 진술서는 난입사태가 사전에 계획된 것이라는 주장을 강화하고 있다. 이 진술대로라면 트럼프 당시 대통령이 의사당 침입을 조장하지 않았다는 얘기가 된다.
일부 공화당 의원도 이 같은 주장에 힘을 더했다.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은 지난 1일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의사당 사건의 일부는 트럼프 대통령의 1월 6일 연설 전에 잘 조정돼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워싱턴에 온 사람들이 대통령이 연설하기 전 의사당 공격을 미리 계획했다는 증거가 늘어나고 있다”면서 “탄핵심판에서 한 명의 증인을 부른다면 판도라의 상자는 열린다”고 말했다.
트럼프 당시 대통령은 1월6일 연설에서
우리는 이번 선거에서 우리가 이겼다는 증거를 제시할 것입니다
우리는 의회로 걸어갈 것입니다. 그리고 의회를 차지할 것입니다.
우리는 사기에 투표를 할 수 없습니다.
헌법은 우리의 나라를 지켜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마이크 팬스는 올바른 일을 해야 합니다.
우리는 싸워야 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나라를 다시 찾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팬실바니아 에브뉴 거리를 걸을 것입니다.
연약한 공화당원들에게는 자부심과 용기를 심어 줄 것입니다.
걸어감을 통해서 그들에게 용기와 자부심을 심어 줍시다
트럼프는 걸어가면서 를 강조했을 뿐 폭력이라는 단어는 찾아보기 어려웠다.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도 이 점에 대해 그는 “평화롭고 애국적으로” 목소리 낼 것을 주문, 폭력 조장이 아닌 비유적 용어로서 업급한 것이고
트럼프의 장남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도 지난달 트위터에 “만약 연방 법 집행기관들이 이것이 계획된 공격임을 미리 알고 있었다면 대통령은 아무것도 선동하지 않았음이 입증된다”고 썼음을 The EPOCH TIMES 2월10일 자는 전하고 있습니다.
2월9일 시작된(한국시간 9일 새벽 1시30분) 트럼프 대통령 탄핵 재판은 기도로 시작 되었다.
첫번 째로 민주당 척 슈머 뉴욕주 상원의원이 나와
전 대통령 트럼프에 대하여 공정한 재판 (Fare Trial)으로 진행 할 것이다 라고 의견을 피력했고,.
이어서 상원의원 배심원단 참석 여부를 일일이 체크하고
탄핵 찬성자, 토론이 진행 되었다.
탄핵 찬성 토론에 첫번 쨰로 나선
하원 탄핵소추위원장인 제이미 래스킨 의원(민주당) 은
저는 30년동안 헌법학자 교수였다.
트럼프측은 증거도 보기 전에 탄핵을 끝내려고 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2017년부터 2021년 1월까지 탄핵 받을 만한 일을 했다.
지난 2주동안 트럼프 대통령은 엄청난 폭력으로 평화적인 정권 이양을 방해했습니다.
우리나라를 건국의 아버지들에게 큰 악몽이 될 것입니다.
1월6일 일어났던 폭동 사건이 우리의 미래가 되게 해서는 안 됩니다.
1월6일의 사건이 다음 세대들에게 어떤 의미를 지니겠습니까?
래스킨 의원은 1월6일 트럼프 대통령이 의사당에서 2,5km 떨어진 곳에서
당일 지지자들에게 연설한
Stop the Steal 동영상을 틀어 보이며 설명을 이어 갔다.
래스킨 의원은 1월6일 국회의사당에 진입한 당시 동영상을 틀어 놓고
트럼프 대통령이 의사당 폭력 배후라는 점을 강조하기 의한 의도로 일관했다.
동영상속에서 1월6일 미치 맥코넬 공화당의원은
트럼프는 이 선거를 훔쳐 갔다고 말하지만
그것은 음모론이라고 말하는 장면도 보여 주었다
미치 맥코넬은 아무런 부정선거가 없다는 발언도 보여 줍니다.
지지자들이 Fight for Trump 를 외치는 장면도 보여 주었습니다
다시 상원 토론장으로 영상이 바뀌면서
하원 탄핵소추위원장인 래스킨은 트럼프 대통령은 탄핵 당했습니다
헌법에 어긋나는 탄핵 받을 만한 범죄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말할 것입니다.
민주주의에서 정권 이양은 위험한 순간이기도 하고 중요한 순간입니다.
정권 이양에는 백악관 오피스에 들어온 날짜와 모든 사항을 규명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은 선거에 의하면 임기 중에 절대로 큰 범죄를 저지르면 안 된다는 조항이 있습니다.
따라서 자기힘으로 법을 바꾸려고 했던 트럼프 대통령은 탄핵 받아 마땅합니다 라고 말했다
민주당의 변론 마무리에서 래스킨 의원은
1월6일 자신의 아들 장례식을 예를 들면서 감성을 자극하는 발언을 이어 갔다,
트럼프가 폭력 집회를 진행했다면서 “분열은 외부에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내부에서 일어난다는”고 링컨의 발언을 인용하고 이런 폭력 행위에 대해 개탄했다며 변론을 마쳤다.
미국 대선의 수많은 부정선거 증거와 수천 명의 증언자들이 있음에도
파렴치한 트럼프 만들기에 급급한 진주당의 의도가 확연히 드러나는 하원 탄핵소추위원들의
변론이었다.
1월6일 폭력 시위에서 드러난 BLM (BLACK LIVE MATTERS) 설리번의 의사당내에 모습, ANTIFA 의 의사당 폭력 개입에 대해선 전혀 언급이 없었고, 아무 잘못도 없는데 단지 트럼프가 이런 의사당 폭력을 일으켰다는 것이다.
조지 후로이드 사건으로 일어난 BLM (BLACK LIVE MATTERS)폭력 약탈 방화등에는 지금까지도 메인 스트림과 민주당측은 일절 업급하지 않은 것도 같은 맥락이다.
탄핵소추위원단은 지난 1월 6일 트럼프 당시 대통령이 연설하는 장면과 의사당 내부 합동회의 장면, 군중들이 의사당에 침입하는 장면을 교차하며 보여줬다.
군중들이 의사당에 침입하던 때, 트럼프 당시 대통령이 도보로 2,5km 떨어진 거리에서 여전히 연설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트럼프 당시 대통령측 변호인단은
민주당 정치인들이 2017년부터 트럼프 탄핵을 촉구하는 영상을 상영하며,
이번 탄핵이 합법적 근거에 따른 것이 아니라 당파적 이익을 위한 정치 공세임을 부각시켰다고
THE EPOCH TIMES는 전했다.
. 변호인단은 회의장 내에 자리한 의원들을 향해 “정말로 트럼프 대통령이 형사 범죄를 저질렀다고 생각한다면 가서 체포하라”고 말했다.
변호인단은 또한 지난 1월 6일 워싱턴 국회의사당을 습격한 사람들과 대통령은 무관하며 공모한 사실이 없다고 말했다.
하원 탄핵소추위원단의 민주당 조 네거스 의원은 1876년 퇴임 후에도 상원에서 탄핵당한 전쟁장관 윌리엄 벨냅(William Belknap)의 사례를 들어 퇴임한 공직자에 탄핵이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변호인단은 “벨냅은 대통령이 아니었으므로 근거가 될 수 없다”고 일축했다.
변호인단은 또한 하원이 탄핵안을 통과시킬 때, 증인 청문회를 열거나 답변을 검토하는 등 트럼프 측에 적법한 절차를 제공하지 않았다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하원이 탄핵안을 가결한 뒤 상원에 보내기까지 12일 동안 시간을 끌며 “탄핵안 검토에 들인 전체 시간보다 더 많은 시간을 허비했다”고 지적했다.
민주당이 주도한 하원이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을 이성적으로 처리하지 못하고 서두르면서 무리하게 강행했다는 것이다.
이에 탄핵소추위원단은 “하원에서 적법한 절차가 필수적인 건 아니다”라며 “트럼프가 상원에서 답변하거나 증언할 기회를 얻을 수 있다”고 해명했다.
이날 양측 모두 동영상을 증거물로 제시하며 배심원단인 상원의원 설득에 나섰다.
탄핵재판은 아래 일정에 따라 진행된다
2월9일 상원 합헌성 투표위한 상원 토론이 4시간 진행.
2월10-11 검사측 Argument 상원의 탄핵 담당자가 트럼프를 상대로 주장 펼침
2월12일 피고측 Argument에서 트럼프 변호팀 변론 및 주장이 2일에 걸쳐 8시간씩 진행되고
2월15일 상원의원들의 질문이 이어지고
2월15일 증인소환을 통해 상원에서 승인한 하원 탄핵 팀에서 증인이 소환된 후
최종 투표가 진행 된다.
탄핵을 결정짓는 최종 표결은 다음 주에 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원래 John Robert 대법관이 탄핵 절차를 감독해야 하지만
트럼프가 현 대통령이 아니기 때문에 불참을 결정 했고
그럴 경우 상원의장인 카말라 해리스가 재판을 진행 할 수 있지만
또한 트럼프가 대통령이 아니란 것 때문에 불참을 결정 했는데
이 점이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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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에포크타임스 한글판
Photo : NTD TV Capture
MKIM TV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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