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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NEWSinPhoto 뉴스인포토닷컴 / #3.9대선 투개표 감시 참관인 교육] 투개표 현장, 이의 있습니다! 중단하세요!, 뜨거운 대선 참관인 교육 ‘춘천’ 현장……4.15 부정선거 의혹에 정치인의 무관심!, 침묵하는 시민들 안타깝다!. 20220205 춘천. 클린선거시민행동(대표 유승수 변호사) 조직국.

[NEWSinPhoto 뉴스인포토닷컴 / 
#3.9대선 투개표 감시 참관인 교육] 
투개표 현장, 이의 있습니다! 중단하세요!, 
뜨거운 대선 참관인 교육 ‘춘천’ 현장……
4.15 부정선거 의혹에 정치인의 무관심!,
침묵하는 시민들 안타깝다!. 
20220205 춘천. 클린선거시민행동(대표 유승수 변호사) 조직국. 
(NEWSinPhoto 뉴스인포토닷컴  취재 = 주동식 기자)










클린선거시민행동 20대 대통령선거 투개표 감시 참관인 교육이 지난 주 5일 춘천시 효자동에서 진행되었다
20년 4.15 총선 재검표 과정에서 드러난 다양한 부정선거 의혹 증거물을 보고  분노한 시민단체 회원을 중심으로 모여 들었다.














자유 민주주의 국가 형성의 기초가 헌법, 법치를 기반으로 공정한 사회와 국가를 이루는 가장 중요한 기반이 공정 선거 곧  투표 행위이다.


지난해 6.28 인천지방법원에서 인천 연수구 을 재검표를 시작으로 4.15 총선 선거구 중 증거 보전 지역이 31곳에 이르러  서울 영등포, 울산, 오산, 파주에서 재검표가 속속 진행되었다. 


우남위키(UNAMWIKI.org) 415 부정선거 의혹 백서 기록 내용을 보면 
'21.8.20일 리얼미터에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일반인은 26.5%, 국민의힘 지지자는 45.5%가 4.15총선은 부정선거라는 인식을 갖고 있다고 발표하였는데, 이는 여권 성향의 리얼미터의 여론조사일지라도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다고 보아   파이낸스 뉴스 기사를 인용해 봅니다.






[파이낸스 뉴스 단독] 리얼미터의 4.15총선 부정선거 견해 여론조사, "충격적 반전" • 인세영 기자 • 승인 2021.08.31 22:02에 따르면  국민의힘 지지자, "부정선거 있었다(45.5%)" VS "부정선거 없었다(24.7%)"국민의힘 대선후보, "부정선거 견해 밝혀야 할 듯"


리얼미터 21년 8월 20일에 공개한 '4.15총선 부정 견해에 대한 여론조사 공식 자료 ' 에서 국민의힘 지지자들 대부분은 지난 4.15총선에서 '부정선거가 있었다.'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는 리얼미터가 공식적으로 내놓는 현안 조사 결과로,   현재 국민의힘 대통령 경선 후보들의 노선과 정책 결정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리얼미터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2021년 8월 20일(금) 조사한 여론조사에서, 
4.15총선에서 부정선거가 있었다고 생각하는 일반 국민 비율은 26.5%이고, 부정이 없었다고 생각하는 비율은 52.4% 라는 여론 조사가 발표 되었습니다.
우리 국민의 4분의 1 , 국민의힘 지지자 중 45,5% 가  20년 4.15 총선 부정선거에 의혹을 가지고 있다는 셈입니다.






이에 따라 지난 2년간 4.15 부정선거를 알리는 시민단체 캠페인이 서초동 대법원, 대검찰청, 서울지방검찰청 앞 시작으로 강남역,  광화문 일대에서  진행되었고, 이어 부정선거 캠페인은 전국 대도시로 퍼졌습니다.


이날 모인 춘천 시민들은, 이번 20년 대통령 선거가 공정하게 이뤄져야 한다면서  투표, 개표 감시 활동을 위해 참관인 교육에 참여한 것입니다.







이날 클린선거시민행동 조직국 조봉증 국장은 
정치는 정치인들이 알아서 하고, 자유 우파 시민들은 내 생활 열심히 하며 살았는데
현재 대한민국은 자유 민주주의가 위협을 받고 있고, 신앙의 자유마저 위협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저는 4.15 부정선거가 알려지기 전까지는 평범한 시민이었습니다. 지난 4.15 총선 때 사전선거 투표함 보관 현장을 열심히 지켰고,
투표 결과 의문이 생겼지만 통계 수치에 대한 중앙 선관위의 명쾌한 설명도 없어  사전선거에 대한 의혹만  부풀려져 이런 일에 나서게 되었다고 소개했다.
클린선거시민행동은 정치 집단이 아니며, 시민이 스스로 주권 의식을 갖고 나라의 잘못된 문제들을 바로잡고자 하는 순수한 시민단체 입니다며 
자유 민주주의 지키고, 신앙의 자유 지키기 위한 역할로  정치와 시민운동의 경계를 분명히 설명했습니다.







이어 최상열 자유 강사는 참관인 교육에서
거짓에 속지 말고, 언론에 속지 말고, 국민 스스로 인터넷을 통해 궁금한 정보를 찾아 내 것으로 공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문 방송, 언론의 모든 정보를 신뢰할 수 없다는 말로 들렸다.
투표는 국민이 주권자임을 인정받는 것임으로, 주인으로서 분명하고 당당하게 의사를 표시하면 되는데,
4.15 부정선거 의혹이 가득한 상황에서도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번 대선 투표일을 앞두고 임시사무소 180개를 개소했다는데
궁금증이 있지만 설치 이유를 중앙 선관위가 밝히지 않아 전혀 알 수 없다며, 국민들이 정신을 차리고 감시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투개표 현장에서 의혹이 가는 문제가 보이면 지체하지 말고,  이의 있습니다! 중단하세요!라고 현장에 나온 판사들에게 요청할 수 있다며
사진 증거 자료를 철저히 남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참관인 교육을 마치고 
20대 여성 참석자는 인터뷰에서 
지난 4.15 총선에 투개표 참관인으로 봉사한 일이 있다며, 자신은 부정선거에 대해 많이 들어왔고 그래서 관심이 많았습니다.
나라를 너무 사랑해서 애국가를 많이 사랑한다고 자신을 소개하고,
오늘 강의 듣고 보니 지난 4.15 총선 투개표 현장에서 “이의있습니다, 개표 중단하세요!” 라고 외치지 못한 게 후회된다고 말하고,
“제가 앞으로 그 역할을 감당하겠다는” 마음을 다 잡았다고 힘주어 표현했습니다.
오늘 강의 내용 중 가슴에 와닿는 문구를 묻자 “내 한표 지키는 것, 내 생명이고, 내 재산이다!”라는 문구가 강하게 와닿았다고 말하고,
나 개인뿐 아니라, 내 가족, 내 주변 분들의 생명과 재산도 빼앗아 갈 수 있는 엄청난 한 표구나 라고 깊이 인식했다며
자유 민주주의의 가장 기본적 초석이 “내 한 표” 투표임을 이번 교육을 통해 깊이 알게 되었다고 교육 소감을 밝혔습니다.



다른 40대 초 여성 참석자는 
4.15 부정선거 의혹으로 유튜브 세미나 등으로 찾아다니면서 확인하게 됐는데, 
정치인들이 무관심!, 그분들은 이런 사실을 알고 있는 것 같은데 침묵하고 있는 점이
매우 안타깝다고 말하고, 시민들이라도 이런 일에 작은 몸부림이라도 치지 않으면 안 되겠다 생각해서 나섰다고 말하고,
입만 열면 거짓말하는 사람보다, 자신 스스로가 침묵하는 사람, 방관자가 되지 않기 위해 참관인 교육에 나섰다고 자신 밝혔습니다. 



춘천 한마음회 소속의 한 장년 남성 참석자는
시민으로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사전투표, 9일 당일 투표 현장에서 매와 같은 눈으로 지켜야겠다고 교육받은 소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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