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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차별금지법



[NEWSinPhoto 뉴스인포토닷컴 / #안양교육 평등법·차별금지법 반대 ] “(재)안양문화예술재단과 최대호 안양시장은 ‘평등법·차별금지법 옹호하는 문화다양성교육’ 즉각 중단하고 재발 방지 약속하라”…….. 기가 막혀!, 강사들과 프로젝트 주관 단체 모두 다 ‘차별금지법제정연대’소속. 20220630. 안양교육사랑학부모연합, 안양시기독교연합회. 안양시청 4거리.

[NEWSinPhoto 뉴스인포토닷컴 / #안양교육 평등법·차별금지법 반대
“(재)안양문화예술재단과 최대호 안양시장은 
‘평등법·차별금지법 옹호하는 문화다양성교육’ 
즉각 중단하고 재발 방지 약속하라”
기가 막혀!, 강사들과 프로젝트 주관 단체 
모두 다 ‘차별금지법제정연대’소속?. 
20220630. 안양교육사랑학부모연합, 안양시기독교연합회. 안양시청 4거리.
(NEWSinPhoto 뉴스인포토닷컴   글 정리/ 사진 = 주동식 기자)









지난 6월 30일 오전 11시 안양시청 4거리에서 안양교육사랑학부모연합, 자유인권실천국민행동, GMW연합 외 47개 시민단체 주최, 안양시기독교연합회,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 협력으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단체들은 “안양문화재단과 최대호 안양시장은 ‘평등법·차별금지법 옹호하는 문화다양성교육’ 즉각 중단하고 재발 방지 약속하라”라고 촉구했다.



단체들은 안양시와 안양문화예술재단에 3가지 요구했습니다.
첫째, 안양시와 안양문화예술재단은 민주시민교육 문화 다양성 사업이라는 명분으로 편향된 이데올로기에 경도된 단체들에 대한 재정적 지원을 즉각 중단하라!
둘째, 안양시와 안양문화예술재단은 <유네스코 문화 다양성 선언>을 왜곡하여 사회를 분열시키는 사업들을 즉각 취소하고 철회하라!
셋째, 안양시와 안양문화예술재단은 특정 시민단체가 안양시의 지원을 받아 특정 이념, 사상, 이데올로기를 전파하는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특단의 조치를 마련하라! 




오전 11시 장맛비가 내리는 가운데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단체는 “안양문화예술재단과 최대호 안양시장은 ‘문화다양성교육’을 즉각 중단하고 재발 방지 약속하라! 라는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문화다양성 교육 프로젝트의 첫 번째 강사는 
1)  현 국회에서 차별금지법 제정을 최초로 발의한 정의당 장혜영 의원으로서 <차별과 배제의 말을 연대와 공감의 말로>라는 제목으로 강연할 계획이었다.
2) 두 번째 주에는 대표적 페미니즘 단체이자 차별금지법(평등법) 적극 찬성 단체인 ‘셰어’의 나영 대표를 불러 <페미니즘과 다양성의 가치>라는 제목으로 강연할 계획이었다.
3) 세 번째 주 강사는 ‘차별금지법제정연대’의 공동집행위원장이면서 '인권운동사랑방' 몽 상임활동가이다.
4) 네 번째 주에는 대표적 동성애 옹호론자로서 인천의 동성애 행사인 ‘인천퀴어문화축제’ 공동조직위원장인 한국다양성연구소 김지학소장이 강연할 계획이었다.
5) 마지막 다섯 번째 주에는 인천의 대표적 페미니즘 단체이자 인천퀴어 문화축제에서 축하공연을 하며 동성애를 옹호한 단체인 '인천여성회'가 맡았습니다.



이 행사를 실무주관하는 “안양나눔여성회”역시 편향된 페미니즘을 주장하고 있고, 차별금지법 제정을 찬성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상의 강사들과 이번 프로젝트 주관 단체 모두 다 ‘차별금지법제정연대’에 이름을 올렸다는 점에서 이번 프로젝트가 안양시민들에게 차별금지법 제정 찬성 교육을 시키려는 것이었다고 충분히 추정할 수 있다.



이러한 편중된 강사와 내용이 알려지자
안양교육사랑학부모연합, 자유인권실천국민행동, GMW연합 등 시민단체들과 안양시기독교연합회등의 항의가 거세졌고, 그로인해 (재)안양문화예술재단측에서 지난 달 28일 “재단에서 주최하는 2022년 문화다양성 사업 프로그램 취소한다며 공지했습니다.



6월28일부로 공지된 내용은  (재)안양문화예술재단측은 2022년 문화 다양성 확산을 위한 기반구축 사업명으로 7월 – 10월까지 진행하려던  교육을 취소한다고 공지하고, 취소사유는 시민사회가 합의점에 이르지못한 내용의 특강 운영에 관한 사항임을 밝혔습니다.


향후 계획으로 강사진 섭외 취소, 수강신청자 반려, 현수막 철거, 이후 사회적 합의가 필요한 사항의 기획 사업 운영 시 충분한 의견 수렴 후 진행할 것임을 밝혔습니다.







6월 30일
안양교육사랑학부모연합, 자유인권실천행동, GMW연합 
안양시청 4거리 기자회견 발언 담당은
진행.  주요셉 공동대표(자유인권실천국민행동/반동연)
발언1. 이종문 목사(안양시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
발언2. 신상숙 상임대표(GMW연합)
발언3. 탁인경 대표(옳은학부모연합)
발언4. 권순달 목사(안양시기독교연합회 사무총장)
발언5. 박은희 대표(전국학부모단체연합)
발언6. 박윤성 대표(지역주민유권자모임)
마무리발언. 박종호 목사(수도권기독교총연합 사무총장)
성명서 낭독. 이수현 대표(올바른여성연합 경기지부장)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이종문 목사(안양시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  주요셉 공동대표(자유인권실천국민행동/반동연) 이날 성명서를 안양시 관계자에게 전달하고 있다.



진행.  주요셉 공동대표(자유인권실천국민행동/반동연)



신상숙 상임대표(GMW연합)



탁인경 대표(옳은학부모연합)



권순달 목사(안양시기독교연합회 사무총장)



박은희 대표(전국학부모단체연합)



박종호 목사(수도권기독교총연합 사무총장)


이수현 대표(올바른여성연합 경기지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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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명서 전문입니다 >

“안양문화재단과 최대호 안양시장은 
‘평등법·차별금지법 옹호하는 문화다양성교육’ 
즉각 중단하고 재발 방지 약속하라”


우리는 안양시의 예산을 받는 안양문화예술재단이 동성애 및 페미니즘 활동가, 평등법·차별금지법 발의자·활동가들을 대거 초청해 문화다양성 사업이라는 명목으로 평등법·차별금지법 세뇌교육인 <안양시민다양성교육>을 시도한 사실에 큰 충격을 받았다. 어떻게 안양시민 다수가 반대하는 이런 일이 가능했는지 의문이 들었고, 다시는 재발돼선 안 되는 일로 본다.


사건의 발단은 안양시와 안양시가 출자한 안양문화예술재단이 2022년 문화다양성 사업이라는 이름으로 시민단체 ‘안양나눔여성회’가 기획한 <이제 내가 쓰지 않는 말들 in 안양>이라는 5회짜리 프로젝트를 승인 결재한 데 기인한다.

 
1) 이 프로젝트의 첫 번째 강사는 현 국회에서 차별금지법 제정을 최초로 발의한 정의당 장혜영 의원으로서 <차별과 배제의 말을 연대와 공감의 말로>라는 제목으로 강연할 계획이었다.
2) 두 번째 주에는 대표적 페미니즘 단체이자 차별금지법(평등법) 적극 찬성 단체인 ‘셰어’의 나영 대표를 불러 <페미니즘과 다양성의 가치>라는 제목으로 강연할 계획이었다.
3) 세 번째 주 강사는 ‘차별금지법제정연대’의 공동집행위원장이면서 '인권운동사랑방' 몽 상임활동가이다.
4) 네 번째 주에는 대표적 동성애 옹호론자로서 인천의 동성애 행사인 ‘인천퀴어문화축제’ 공동조직위원장인 한국다양성연구소 김지학소장이 강연할 계획이었다.

 

5) 마지막 다섯 번째 주에는 인천의 대표적 페미니즘 단체이자 인천퀴어문화축제에서 축하공연을 하며 동성애를 옹호한 단체인 '인천여성회'가 맡았다.

 

더 충격적인 것은 이 행사를 실무주관하는 “안양나눔여성회”역시 편향된 페미니즘을 주장하고 있고, 차별금지법 제정을 찬성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상의 강사들과 이번 프로젝트 주관 단체 모두 다 ‘차별금지법제정연대’에 이름을 올렸다는 점에서 이번 프로젝트가 안양시민들에게 차별금지법 제정 찬성 교육을 시키려는 것이었다고 충분히 추정할 수 있다.

 

안양시민들 대다수가 차별금지법제정을 반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중립적 입장을 견지해야 하는 안양시와 안양문화예술재단이 차별금지법 제정을 적극적으로 지지하는 단체에 재정을 지원하면서까지 앞장서고 있는 것은 묵과할 수 없는 일이다.

 

우리 안양시민들은 지난해 여름 박주민 의원이 평등법을 입법 발의했을 때, 동반발의자로 이름을 올린 안양동안을 지역구 의원인 이재정 의원 사무실 앞에서 사퇴촉구 기자회견과 두 달 동안의 1인 릴레이 시위를 하였었다. 또한 지금도 매주 화요일 저녁에는 안양역에서, 수요일 낮에는 범계역과 평촌역에서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시위를 수 개월째 이어오고 있다.

 

우리는 오늘 안양시가 이런 안양시민단체들의 결연한 의지를 무시하고, 문화 다양성의 이름으로 시민들의 세금을 투입하여 차별금지법 제정에 힘을 실어준 행정은 시민들 앞에서 엄중히 규탄받아야 할 일임을 온 천하에 천명하는 바이다.

 

안양시와 안양문화예술재단은 2001년 11월 2일 프랑스 파리 제31차 유네스코 총회에서 채택된 <유네스코 문화다양성 선언>을 왜곡하지 말고 바르게 해석하여, 편향된 단체들과 손잡고 일하는 것을 과감히 단절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는 바이다.

 

이에 안양시민단체들과 뜻을 같이하는 우리 시민단체는 오늘 다음의 사항을 안양시와 안양문화예술재단에 촉구한다.

 

<우리의 요구>
하나, 안양시와 안양문화예술재단은 민주시민교육 문화 다양성 사업이라는 명분으로 평향된 이데올로기에 경도된 단체들에 대한 재정적 지원을 즉각 중단하라!

하나, 안양시와 안양문화예술재단은 <유네스코 문화다양성 선언>을 왜곡하여 사회를 분열시키는 사업들을 즉각 취소하고 철회하라!

하나, 안양시와 안양문화예술재단은 특정 시민단체가 안양시의 지원을 받아 특정 이념, 사상, 이데올로기를 전파하는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특단의 조치를 마련하라!

 
2022. 6. 30.

 ■주최: 안양교육사랑학부모연합, 자유인권실천국민행동, GMW연합 등 시민단체
■협력: 안양시기독교연합회,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

 * 참여단체

안양교육사랑학부모연합, 건강한경기도만들기도민연합, 자유인권실천국민행동, GMW연합,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 건강한사회를위한국민연대,전국학부모단체연합, 올바른여성연합경기지부, 지역주민유권자모임, 국민의눈, 교육주권학부모연합, 진평연경기지부, 동반연경기지부, 차학연경기지부, 옳은교육주권학부모연대, 에이플러스학부모연대, 서울교육사랑학부모연합, 옳은학부모연합, 인권수호변호사회, 진실역사교육연구회, 바른인권세우기, 한국여성가족정책원, 옳은가치시민연합, 국민주권행동, 우리문화사랑국민연대, 한국기독문화연구소, 자국민우선국민행동, 난민대책국민행동, 한국성평화연대, 국가수호청년연대, 반동성애국민연대, 생명사랑국민연합, 헤세드결혼문화선교회, 자유경제네트워크, 국민을위한대안, 홀리라이터스, 바른나라세우기국민운동, 사회문화연구소, 제주교육학부모연대, 청주미래연합, 세종건강한교육학부모회, 생명인권시민연합, 생명인권학부모연합, 나쁜교육에분노한학부모연합, 좋은교육시민모임, 바른인권센터, 바른교육학부모연합, 바른가치수호학부모연합, 천만의말씀국민운동, 정의실현운동본부, 참인권청년시민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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