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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 퀴어축제 반대 국민대회,
전국기독교총연합17개광역시도226개시군구연합 이사장 임영문 목사
......... 퀴어는 축제가 아니고, 음란 잔치!.
나라를 망하게 하는 것!.
20220716. 서울특별시 의회 앞 도로.
동성애퀴어축제반대 국민대회준비위원회.
(NEWSinPhoto 뉴스인포토닷컴 / 시민언론/ 정리=주동식 기자)
지난 16일 토요일 동성애퀴어축제 반대 국민대회에 전국에서 10만 명의 국민들이 서울특별시의회 앞 도로를 가득 메운 채 퀴어 반대 목소리를 높였다.
이 자리에 격려사로 나선 전국기독교총연합 17개광역시도226개시군구연합 (이하, ‘전기총연) 이사장 임영문 목사는
이런 행사를 자유 대한민국의 상징 장소인 서울시청 광장에서 이러한 행사가 해마다 벌어진다는 것은 전능하시고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앞에 진노를 사는 행위인 줄 믿습니다. 이것을 성경으로 조명할 떄, 이러한 행위는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으로 바꾸는 죄요,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는, 인간 탐심을 숭배하는 악한 행위라고 말합니다.
이런 귀신의 장난은 거룩하신 창조주 하나님에 대해 정면적으로 도전하는 악행이며, 사랑하는 다음 세대를 파괴하는 더러운 행위이기 떄문에 오늘 우리는 이 진실을 알리기 위해 제주도에서 강원도까지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우리 모두가 이 자리에 모인 것입니다.
“이것은 불의이며, 악행이며, 탐욕이고, 악독”이라고 로마서 1장 32절에 이런 행위를 하는 악한 자들은 사형에 해당하며 지옥에 들어간다고 선언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실체를 국민들과 사랑하는 다음 세대에 알리고, 우리 자녀들에게 복된 자유 대한민국을 물려주기 위해 우리가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역사적으로 이런 음란행위를 일삼았던 소돔과 고모라는 하나님의 심판을 받고 순식간에 지구상에서 사라졌던 것을 우리는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임 이사장은
최근 2001년도 샌프란시스코 도시가 퀴어 축제의 대명사였는데, 당시에 하나님께서 대지진으로 경고하셨던 것을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그리고 기독교 Bible Belt 지역인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2005년부터 퀴어 축제가 행해짐으로 허리케인이 강타해 전 도시가 침수되었던 경고도 되돌아봐야 합니다.
오늘 우리는 우리 자녀들을 지켜 하나님의 심판을 막아내고,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전국에서 이 자리에 오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고 축복합니다.
라고 임영문 이사장은 격려사를 마쳤습니다.
오늘 동성애 퀴어축제 반대 국민대회는 오후1시 30분부터 시작되어 1, 2, 3 부로 나눠 오후 6시30분까지 진행 되었으며, 오후7시부터 신남성연대의 공연이 밤늦게까지 진행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