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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ION



[NEWSinPhoto/시민언론 뉴스인포토닷컴/#Mission#쿠바 기독교 핍박] 쿠바 쇠망치, 불도저, 투옥으로도 막을 수 없는 복음, “핍박이 사라지길 구하지 않는다, 우리가 변함없이 신실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길 원한다!..........”쿠바 교회 말살 공산당 노력 계속 실패!, 쿠바 혁명 지도자 피델 카스트로(Fidel Castro) 무신론 공산주의 정부 수립, 쿠바 섬에 종교를 몰아내겠다 맹세했다?. 20230918. 순교자의소리(Voice of the Martyrs Korea).

[NEWSinPhoto/시민언론 뉴스인포토닷컴/#Mission#쿠바 기독교 핍박] 
쿠바 쇠망치, 불도저, 투옥으로 막을 수 없는 복음, 
“핍박이 사라지길 구하지 않는다, 
우리가 변함없이 신실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길 원한다!.
.........”쿠바 교회 말살 공산당 노력 계속 실패!, 
쿠바 혁명 지도자 피델 카스트로(Fidel Castro) 
무신론 공산주의 정부 수립, 
쿠바 섬에 종교를 몰아내겠다 맹세했다?. 
20230918. 순교자의소리(Voice of the Martyrs Korea).
(NEWSinPhoto/시민언론 뉴스인포토닷컴/정리=주동식@사진전문기자.시민운동가)  







(사진 설명) 당국자들이 보낸 철거반원들에 의해 교회 건물이 지붕만 남고 다 파괴되었지만, 월터 피스 목사의 교회 성도들은 계속 그곳에 모여 예배드리고 교제를 나누었다.  


ㅡ “우리는 핍박이 사라지길 구하지 않습니다. 다만 우리가 변함없이 신실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길 원합니다.”
ㅡ “이런 상황에도 성도들은 점점 더 늘어나고 있습니다.”   
ㅡ  수십 년 전, 쿠바 혁명 지도자 피델 카스트로(Fidel Castro)는 무신론 공산주의 정부를 수립하고 쿠바섬에서 종교를 몰아내겠다고 맹세했다.
ㅡ 그러나 쿠바 교회 지도자들에 따르면, 그와 정반대되는 일이 일어났다. 
ㅡ 한 교회 지도자는 “카스트로가 그렇게 말한 지 60 년이 넘었지만, 여전히 쿠바에는 기독교인들이 있습니다. 
ㅡ 쿠바의 수많은 학교와 비밀 감옥과 집단, 그리고 모든 지방 자치 당국에도 기독교인들이 있습니다. 
ㅡ 동서남북, 쿠바 어디에나 복음이 가득 차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ㅡ 정부가 불도저를 보내 교회의 건물을 완전히 밀어버렸습니다. 비록 건물은 그렇게 파괴되었지만, 
ㅡ 교회 성도들은 정부가 결정을 바꾸어주길 바라면서 교회 건물이 있던 자리에 임시 지붕을 세우고 그 아래서 매일 모임을 지속했습니다.
ㅡ 훨씬 더 큰 탄압에 직면한 쿠바 목사들도 있다. “2 명은 1 년 넘게 수감되어 있고 1 명은 고문을 당하며 '반혁명 범죄자' 취급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ㅡ 그럼에도 불구하고, 쇠망치나 불도저, 투옥을 통해 쿠바 교회를 말살하려는 공산당의 노력은 계속 실패하고 있다.






쿠바에서는 정부 당국이 경고도 없이 교회를 급습하는 경우가 많다. 전 세계 핍박받는 기독교인을 지원하고 그들과 동역하는 순교자의 소리 (Voice of the Martyrs Korea)에 따르면, 2020 년 3 월 10 일 오전 9 시, 쇠망치를 든 남자들이 무리를 지어 데이비드 David 목사의 교회에 나타났다. 


"그들은 교회 건물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걸 허물려고 했어요. 10kg이 넘는 쇠망치로 교회 건물을 부수기 시작했습니다. 일부러 교회가 문을 닫은 시간에 맞춰 온 거였어요. 자신들이 모든 걸 파괴하는데 방해할 사람이 아무도 없을 시간이니까요.” 데이비드 목사는 말했다.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아차린 데이비드 목사님과 교회 지도자들이 바로 현장에 달려갔고, 교회 지붕이 무너지기 일보 직전 가까스로 철거대원들을 막았다. 파괴된 건물을 믿을 수 없다는 듯 바라보던 데이비드 목사는 감정이 북받쳐 올랐다.  


“우리 모두가 느꼈던 슬픔을 상상할 수 있으실까요? 수년 동안 희생한 끝에 지을 수 있었던 그 소박한 교회가 억울하게 허물어져버린 것입니다.”라고 데이비드 목사는 “순교자의 소리”에 말했습니다.  

 
수십 년 전, 쿠바 혁명 지도자 피델 카스트로(Fidel Castro)는 무신론 공산주의 정부를 수립하고 쿠바섬에서 종교를 몰아내겠다고 맹세했다. 그러나 쿠바 교회 지도자들에 따르면, 그와 정반대되는 일이 일어났다. 한 교회 지도자는 “카스트로가 그렇게 말한 지 60 년이 넘었지만, 여전히 쿠바에는 기독교인들이 있습니다. 쿠바의 수많은 학교와 비밀 감옥과 집단, 그리고 모든 지방 자치 당국에도 기독교인들이 있습니다. 동서남북, 쿠바 어디에나 복음이 가득 차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순교자의소리에 따르면 쿠바에서 복음이 점점 더 퍼져가면서 기독교를 겨냥한 정부의 감시와 감독도 날로 심해지고 있다.  “2021 년, 17 년간 함께 예배를 드려온 파우스티노 (Faustino) 목사님과 교인 100 명 역시 데이비드 목사님 교회가 전년도에 겪었던 같은 탄압에 직면했습니다.


정부가 불도저를 보내 교회의 건물을 완전히 밀어버렸습니다. 비록 건물은 그렇게 파괴되었지만, 교회 성도들은 정부가 결정을 바꾸어주길 바라면서 교회 건물이 있던 자리에 임시 지붕을 세우고 그 아래서 매일 모임을 지속했습니다. 공안 경찰들이 매일같이 기독교인들과 대립각을 세우며 그 자리를 떠나라고 압박했지만, 교회 성도들은 식량이 부족해 쌀겨로 겨우 연명하면서도 신실함을 잃지 않았습니다.”  


훨씬 더 큰 탄압에 직면한 쿠바 목사들도 있다. “2명은 1 년 넘게 수감되어 있고 1명은 고문을 당하며 '반혁명 범죄자' 취급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쇠망치나 불도저, 투옥을 통해 쿠바 교회를 말살하려는 공산당의 노력은 계속 실패하고 있다.


“데이비드 목사님의 교회 건물에 남아 있는 것이라곤 지붕뿐이지만, 성도들은 계속 그곳에 모여 예배를 드리고 교제를 나눕니다. 그들은 현관이나 부엌, 들판이나 나무 아래에서도 만나며 깨끗이 청소된 돼지우리에서 세례를 줍니다.” 

  

데이비드 목사는 
“이런 상황에도 성도들은 점점 더 늘어나고 있습니다.”   



남편을 잃은 뒤, 혼자서 십대 자녀 둘을 키우느라 고군분투 중인 한 여성 목회자는 교회 활동을 중단하라고 수시로 압력을 넣던 정부 당국자들에게 담대히 맞섰다. 그녀는 “저는 제가 무슨 법을 어겼는지 제시해 보라고 당국자들에게 요구했어요.”라고 말한다. 

당국자들이 절대 구체적인 법을 제시할 수 없었기 때문에, 그 여성이 사역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고 전한다.


쿠바 기독교인들은 이 신실한 목회자처럼 믿음 위에 변함없이 굳게 설 수 있기를 기도해 달라고 순교자의소리에 요청했습니다. 

 

한 쿠바 목사는 유엔 고위 관계자로부터 쿠바 기독교인을 대신해 교황, 미국 대통령, 쿠바 지도자에게 말을 전해주겠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유엔 관계자가 이렇게 물었다. “쿠바 교회를 위해 그들에게 무엇을 해달라고 말하면 좋을까요?” 


그러나 그 목회자는 자신들은 교황이나 대통령, 쿠바 지도자에게 바라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고 답했다. “우리는 핍박이 사라지길 구하지 않습니다. 다만 우리가 변함없이 신실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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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 당국자들이 보낸 철거반원들에 의해 교회 건물이 지붕만 남고 다 파괴되었지만, 월터 피스 목사의 교회 성도들은 계속 그곳에 모여 예배드리고 교제를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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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국가의 지하교인과 동역하는 순교자의 소리의 사역에 동참하고자 하시는 한국 교회나 한국

교회 성도님은 아래 두 가지 방법 가운데 한 가지 방법 중 하나를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1. 순교자의 소리 웹사이트: www.vomkorea.com/donation (납부 유형에서 ‘공산국가 지하교인 지원사역’ 선택)          
2. 계좌이체: 국민은행 463501-01-243303 예금주: (사)순교자의 소리 (본인 성명 옆에 ‘공산국가’라고 기재해주세요.  그렇지 않으면 일반 후원금으로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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