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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NEWSinPhoto뉴스인포토]통합당 여명 서울시의원, “보수 청년들의 문제”….. 민의와 의회 시스템 경험할 지역 의회, 지방 의회 관심 없고, 오로지 국회의원 뺏지만 쳐다봐!.20200501.

“청년 안 키운다”. “밑바닥부터 배우는 시스템이 없다” 고 한탄하면서 풀뿌리 민의와 의회를 배울 수 있는 시스템, 지방의회에는 왜 도전 안 하는지 정말이지 모를 일입니다.

통합당 여명 서울시의원, “보수 청년들의 문제”…..
민의와 의회 시스템 경험할 지역 의회, 지방 의회 관심 없고, 
오로지 국회의원 뺏지만 쳐다봐!.
20200501. 팬앤마이크대담.
( 정리 / 뉴스인포토닷컴  주동식 기자)




ㅡ 보수 청년들의 문제는
지역 의회, 지방 의회에 관심도 없고 시도도 하지 않습니다.
풀뿌리 민의와 의회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는 지방 의회에 도전하지 않는 이유를 도무지 이해 이해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ㅡ “당이 보수를 안 키운다는 것” 은 적어도 10년 이상 우파 진영에서 능력과 사람됨을 인정 받은 사람이 여전히 재야에 있을 때나 할 수 있는 얘기이고
ㅡ  누군가 이번 총선 때 한 자리 준다고 입당했나?
그럼 그때 자신이 “국회의원 감”인지 겸손하게 돌아보고
감언이설의 못된 어른한테 속은 자신을 탓해야 합니다.
ㅡ “청년 안 키운다”. “밑바닥부터 배우는 시스템이 없다” 고 한탄하면서 풀뿌리 민의와 의회를 
배울 수 있는 시스템인 지방의회에는 왜 도전을 안 하는지 정말이지 모를 일입니다.
ㅡ 갑자기 나타난 분들이 강남, 송파, 강서 등을 원하는 것이었는지, 공천을 주지 않았기 때문에 청년을 키우지 않는 당이다 라는 발상이 개인적 입장에서는 매우 신기합니다.
ㅡ 언론에 나와 미래통합당은 청년을 안 키운다고 말하는 청년들은 “자신에게 국회의원 자리 주지않아서 칭얼거린다” 고 밖에 표현할 방법이 없습니다.





지난 1일 팬앤마이크 대담 프로에 초대된 미래통합당 청년정치인 여명 서울시의원은
세대교체 외치는 3040이 꼭 봐야할 영상 대담 팬앤마이크  방송에 나와
정치,의회 시스템을 기초부터 경험할 과정을 외면하고 오직 국회의원 뺏지에만 관심을 갖는
보수 청년들의 심리를 이해하기 힘들다고 지적했습니다. 


본인 역시 대학생때 보수운동보수 가치 확산을 위해, ‘한국대학생포롬’ 전 대학 네트워크 활동을 했고, 
졸업 후 시민단체 시장경제연구소에서 각종 정책 업무 경험을 쌓은 후,
헌법가치와 보수 정치 위기 앞에서 태극기 집회에도 투신했다 고 말하고,
2017년 홍준표 대표 체제의 혁신위에서 활동 후, 당 비례 후보로 최연소 서울시의원이 되었다 고 말했다.


그때 그때 좌파들의 패악질 앞에 내가 할 수 있는 최대치를 하려고 노력하다 생긴 이력이다.
정치인?   정치치인 따라 다닌적 없다
개인의 취향이겠지만, 줄서서 권력자한테 인사 청하는 모습 민망하다며, 
우파 청년 정치인들이 닦아야 할 기본은 민의를 바닥부터 경험하는 것이라고 충고했다. 


숙명여대 정치학과 다니던 시절
미국은 1960년대 미국식 좌파주의로, 재정이 무너지고, PC 좌파주의가 창궐할 때
레이건이 당선 되었다.
그는 “다시 위대한 미국을 꿈 꾸며”라는 캐치 플레이즈 내걸고 나올 때
그 운동을 함께 이끌던 그룹이 지식인, 정치인들이 아닌 대학생 그룹이었다.
그것을 보고 한국사회를 진단할 때 2013년에 당시 “위대한 대한민국이고 뭐고, 자유민주주의 가 뭐고” 보다 민노총과 전교조에 의한 386운동권 좌파 세력때문에 우리나라 곳곳에서 나라를 좀 먹고 있는 현실을 바로 잡으려면 학생운동이 필요하다라고 생각했는데, 보수진영 전체는 저와 생각 자체를 달리했다고 돌아봤다.



보수는 청년을 키우지 않는다
미국, 영국 같은 시스템 없는 것은 맞지만 그것은 좌파측도 마찬가지이다
제가 서울시의원이 된 것은 학생운동 선배들, 우파 어른 지식인 모든 분들의 배려와 도움 있었다. 그래서 지금 배우면서 성장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갑자기 나타난 분들이 강남, 송파, 강서 등을 원했던 것인지, 공천을 주지 않았기 때문에 청년을 키우지 않는 당이다 라는 발상은 개인 입장에서 매우 신기합니다.
매번 선거때마다 세대교체라는 구호 내세우는 것,  듣는 것 자체가 지겹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공천 받을 때, 공천 주신 당시 당대표께서 “청년은 지키면서 키워야 된다”라면서 비례대표를 주셨습니다.


이번 총선을 거치면서
당에서 지역구 공천 너무 늦게 마무리했는데, 그때 청년들한테 Future Maker 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게 했습니다. 청년들을 험지로 몰아 넣는 것을 보게 되었는데, 그떄 청년들이 반발해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중진들도 가기 싫어하는 곳에 선거 앞두고 2년을 준비해도 늦다고 보는데,  최소한의 기간도 주지 않고 공천 3주전에 험지를 설정해서 Future Maker를 험지로 내보내는 것은 당이 지역 구민들을 바보로 보는 것입니다.



청년을 정말 육성하려면, 지역구의 구의원부터 뿌리 박게하던지, 아니면 비례대표를 줘 비례대표로 열심히 싸워 정책적으로 인정을 받으면 다음 총선에서 지역구에서 인정을 받을 수 있겠지요.
비례대표를 받은 이후부터는 본인이 책임입니다. 다음 총선에서 지역을 일찍 받아 뿌리를 박던지 그런다음  당의 선택을 받던지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보수 청년들의 문제는
지역 의회, 지방 의회에 관심도 없고 시도도 하지 않습니다.
풀뿌리 민의와 의회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는 지방 의회에 도전하지 않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됩니다.



당이 보수를 안 키운다는 것은 
적어도 10년 이상 우파 진영에서 능력과 사람됨을 인정 받은 사람이 여전히 재야에 있을 때 할 수 있는 얘기이고
자신의 상황과 처지는 당신의 “선택들의 결과”이지 누군가 강요한 것이 아닙니다.
누군가 이번 총선 때 한 자리 준다고 입당했나?
그럼 그때 자신이 “국회의원 감”인지 겸손하게 돌아보고
감언이설의 못된 어른한테 속은 자신을 탓해야 합니다.
“청년 안 키운다”. “밑바닥부터 배우는 시스템이 없다” 고 한탄하면서 풀뿌리 민의와 의회를 배울 수 있는 시스템, 지방의회에는 왜 도전 안 하는지 정말이지 모를 일입니다.


요즘 언론에 나와 미래통합당은 청년을 안 키운다고 말하는 청년들은 “  자신에게 국회의원 자리 주지않아서 칭얼거린다” 고 밖에 표현할 방법이 없습니다.



매번 선거를 마치면
“보수 망했다”, “당이 변해야 한다”
이런 얘기가 몇 년 째 반복되는데
이상하게 그런 얘기들은 “ 처음 보는 사람들이”이 남이 남을 평가하듯 이것 저것 지적하고 침 뱉으며 한동안 들리다가 사라지더라고요.


내부에 있는 사람들이야 말로 “당에 대해 떠들고 싶은 말이 왜 없겠어요”
당직자, 보좌진, 지방의원 한명만 툭 건드려도 사흘 밤낮을 샐 수 있습니다.
지금은 선거에 헌신한 당원들의 상처를 수습하고 국민께 사죄드리고 재건에 힘쓸 때이지  새로울 것 하나 없는 “당이 청년을 안 키워서”. “꼰대 집단이라서” 따위의 칭얼거림을 우리가 왜  고견인 양 보고 있어야 하는지 어이가 없는 지경입니다.






여명 서울시의원은 소송에 걸린 문제에 질문을 받고
민족문제연구소(이하,’민문연’)의 백년전쟁 영상물과 친일 인명 사전이 있는데,
민주당의원들은 고의적으로 빼고, 보수 정당 인사들을 친일파의 자손들이라고 선동하는 책입니다.

민중사학자들의 집합체인 민족문제연구소에 조희연 교육감의 서울교육청이 1억이라는 세금을 시민들의 동의 없이 지원했습니다. 그리고 항일전집이라는 7만원 짜리 책을 제작함에도 1억원을 지원해서 각급 학교에 보급을 했습니다.

이에 민족문제연구소의 이런 주의와 주장과 민중 사학자 이런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으므로 이러한 단체에는 시민의 혈세가 들어가면 안된다고 논평을 한 것을 가지고 민문연이 민사,형사를 다 걸어 왔습니다.
 당연히 형사는 무혐의 처분 되었는데, 민사는 항소까지 했고 민변에서도 재판을 걸어 왔다 라고말하고,


마지막으로 우파 정당 청년정치인들에게는 “자신이 머물 곳을 정확히 찾아야” 한다는 한마디 말을 남기고 대담을 마쳤습니다.
(대담 진행 : 팬앤마이크 김준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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