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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NEWSinPhoto 블랙시위 현충일] 4.15 부정선거 정부의 범죄를 알지 못한다면, 무시하고 지나 가십시요”…“하지만 나와 생각이 같고, 느끼는 것과 추구하는 것에 공감한다면 지금 들고 일어나십시요!”.20200606.국민주권회복운동본부(국주본).서초동,서울지방검찰 정문앞.

투표는 한국인! 개표는 중국인! 조작은 선관위! 검찰은 수사해! 부정 선거 무효!

[블랙시위 현충일  현장] 
4.15 부정선거 정부의 범죄를 알지 못한다면, 
무시하고 지나 가십시요”
“하지만 나와 생각이 같고, 느끼는 것과 추구하는 것에 공감한다면
지금 들고 일어나십시요!”.
20200606.국민주권회복운동본부(국주본).서초동,서울지방검찰 정문앞.





투표는 한국인!  개표는 중국인!  조작은 선관위!  검찰은 수사해!  부정 선거 무효!

6월6일 현충일을 맞아 , 4차 블랙시위에 참석한 청년 .시민들이 순국선열과 호국용사에 대해 묵념을 하고 있다 (사진= 주동식 기자)


     현충일인 6일 부정선거 진실 자백하라  제4차 Seoul Black 시위에 나온 에 나온 20대 청년이 발언을 경청하 고 있다.



국민주권회복운동본부(이하,’국주본’) “4.15 선거조작 진실을 자백하라” 제4차 ‘Seoul Black 시위’ 집회가 지난 6일 현충일 오후 2시부터 검은색 티셔츠와 모자를 갖춘 청년 시민들 수천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초동 대검찰청 건너 서울지방검찰청 정문 입구 인도와 2차선 차도를 가득 메운채 “민주주의 사망!”(民主主義 死亡!)을 선언하는 가운데  진행 되었다.


청년들 중심으로 진행되는 국주본 집회에서 
매년 6월6일은 전국 각지에서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 선열과 호국용사들 넋을 위로하고 그 충절을 추모하는 날입니다 라며 엄숙한 마음을 모아 주시기 바란다면서 국민의례를 진행 했습니다.





첫번째 발언으로 나선 대전문학 등단 시인이신 이수미 목사는
자유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저도 여러분처럼 일상의 편안함이 좋았습니다.
갑작스런 변화나 소요는 질색이지요, 여러분과 똑 같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역사적 사건이나 위인의 죽음, 전쟁이 끝난 날을 기념일로 지정하는 만큼 6월6일 현충일을 맞아 잠시 되돌아 보고자 합니다.


지금 이 순간 내 입을 막으려고 누군가 전화통에 고함치고 난리들일 것입니다.
왜 일까요?
정부가 대화 대신 곤봉을 휘둘어도,  강력한 힘이 들으려는 자에게 진실이 전해지기 때문이죠
그 진실은 나라가 단번에 잘못 됐던겁니다.
자유로운 비판과 사고 의사 표현이 가능했지만  이제 온갖 감시속에 침묵을 강요당하고 있습니다. 


어쩌다 이렇게 되었나요?
“가장 큰 책임은 정부에 있고, 대가를 치르겠지만 
방관으로 일관한 바로 우리와 여러분  때문입니다”
우리는 두려웠던 것입니다, 누군들 아니겠습니까?
전쟁 테러 질병 수많은 문제가 연쇄적으로 일으켜 우리의 이성과 상식을 마비시킨 것입니다.
공포에 사로잡힌 여러분은 지금의 정부에게 구원을 요청했고, 그들은 인권과 평화를 약속하며 
침묵과 절대 복종을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이 침묵을 깨뜨렸습니다.
4.15를 부정해 조국의 잊혀진 가치를 일깨우고 있습니다.
60년전 위대한 국민이,  4월19일  3.15부정선거를 우리의 뇌리에 각인시켰습니다.
세상 사람들에게 공평함, 정의, 자유가 단순한 단어가 아닌 관점임을 알리길 원한 것입니다.
“눈을 가리고서라도 정부의 범죄를 알지 못한다면, 4.15 부정선거를 무시하고 지나 가십시요”
“하지만 나와 생각이 같고, 느끼는 것과 추구하는 것에 공감한다면 지금 들고 일어나십시요!”
4.15부정선거에 대한 국민들의 분노를 다시 잊지 못하게 해 주십시다 라고 포효하듯 발언을 마쳤습니다.  







이어 4.15총선에 미래통합당 인천 연수구을 후보였던 민경욱 전 의원은 
발언대에 올라
독재를 획책하는 집단은 정상적인 선거로 집권하지 않습니다.

ㅡ 독재의 1단계는
위기의 순간, 혼란의 순간에 카리스마를 등이 업고 집권한다 이것이 독재의 1단계입니다.
그러면 문재인이라는 분이 무슨 카리스마가 있느냐?  그 분은 카리스마가 없습니다.
하지만 당시에 촛불혁명이라는 것에 마음을 얻은, 촛불시위로부터 힘을 얻어 갑자기 진행된 투표로 대통령에 당선 됏습니다.


ㅡ독재의 2단계는 
끊임없이 적폐를 만들고 그를 공격하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적폐세력이었습니다.
그 쪽은 민주와 자유와 자유시장경제를 한다는 이유로 순식간에 우리는 적폐세력이 되었습니다.
우리의 목소리를 묻혔습니다.
적폐를 만들어 내고 그들을 공격하는 것이 독재의 2단계입니다.


ㅡ 독재의 3번째 단계는
검찰 경찰등 사법기관과 언론을 자신의 편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언론과 사법기관을 자신의 수족으로 만드는 것이 계획 3단계입니다.


ㅡ 독재의 4단계는
놀랍게도 선거 제도를  바꾸는 일입니다.
지난번 선거를 앞두고 저들은 연동형비례대표제라는 듣도 보지도 못한 해괴한
선거제도로 바꾸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 제도는 지지부진하게 끝났습니다.
그 후에 나타난 것이 4.15 부정선거였습니다.


이제 저들은 생각할겁니다. 이 세상 대한민국에 민주주의 체제가 있다고 하지만 
민주주의 허울속에서 체제속에서 독재를 끌고 나갈 힘이 생겼다 이렇게 생각할 것입니다.
위기속에 카리스마로 집권하고 끊임없이 적폐를 만들고 공격하며, 사법기관과 언론을 권력의 시녀로 만드는 가운데, 지난 4.15 선거를 통해 독재의 밑바탕이 다 만들어졌을 것이라고 저들은 생각할 것입니다.


지난 4.15 선거때 민주 세력들은 이런 점을 잘 알고 이번 선거를 잘 해야겠다라며 열심히 이 정권이 무엇을 잘못했는지를 말해 왔습니다.
그러면서 투표일에 우리는 이겼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만 보면 민주당 통합당 정의당의 후보가 팽팽히 맞붙는다 해서 전국에서 가장 뜨거운 선거구 가운데 하나였습니다.
여기저기에서 10번 정도 여론 조사를 했습니다.
여론조사 10번 중 단 한번도 1등을 놓친 적이 없었습니다.
출구조사 할때도 연수구을에 민경욱 당선이라며 우리가 얼마나 좋아했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당일투표는 일등했지만 사전투표를 조작해서 바꿨습니다.


그때 저희 어머니가 말씀하시길 경욱아 이젠 선거 그만해라! 
8순 노모가 말씀하셨습니다.
선거운동하면서 모진 꼴을 많이 당했다 하시며
내가 명함을 많이 돌렸지만 부족했다고 자신의 가슴을 치시면서
내가 부족해서 네가 떨어졌다 하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말씀 드립니다.
어머님의 노력은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다만 민의를 왜곡하고 부정선거로 이 나라 역사의 물줄기를 바꾸려는 
이 나쁜 세력의 농간이었습니다.


당일선거에서 이겼던 많은 사람들
부정선거 부정조작 조작개표로 국회의원후보자에서 떨어진 
모든 사람들 부모님들 가족분들께 말씀 드립니다. 
“여러분들이 잘못해서 떨어진게 아닙니다, 아니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김여정의 한마디 대북 선전 삐라 막아달라, 막지 않으면 뒤가 좋지 않을 것이다 라고 으름짱을 놨습니다.
이번 4.15선거가 부정선거라고 그렇게 말했습니다만  듣지 않습니다.
듣지 않던 사람들이 김여정의 단 한마디 ‘대북 삐라 선전물 북한으로 날아오게 하지마라’에 대북삐라 선전물 금지 법안을 만들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부정 선거 척결에  그 진상을 규명하는데  가장 큰 힘을 모아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여러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라고 묻자 시민들은 동의하는 반응을 나타냈습니다.


그러지 않는다면  한사람 한사람이 헌법 기관이 될 수 없다는 점을 말씀 드립니다. 
이번 선거에서 선출된 것에 의심이 간다면 과정을 까봐야 합니다.
그것이 헌법 기관으로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후보 여러분!  후보의 가족 여러분은 말할 것도 없이, 자유 우파 유권자분들 
아무리 둘러보아도 문재인 좋다는 사람들 없는데, 이번 선거에 자유 우파 통합당을 찍었다는 사람이 그렇게 많은데   어떻게 된 것인지 민주당 사람들이 승리를 했다 는 사실 앞에 
가슴앓이하고 우울증에 빠진 우파 여러분!
여러분이 진 것이 아니었습니다 ……..
라고 크게 외치면서 민경욱 전 의원은 발언을 마쳤습니다. 


집회를 마치기 전 국주본 측은 
서초동 국주본의 Concep은?
신,구의 조화가 블랙을 통해 나타나 메시지를 전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부정 선거 의혹 진실 규명을 위해 모인 결합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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