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한인애국단체 뉴스}
"이수혁대사 물러가라",
주미대사 규탄 성토 집회
워싱톤 한인애국단체 일동.
20201016.워싱톤 주미한국대사관 앞
(NEWSinPhoto 뉴스인포토닷컴 글/편집=주동식 기자)
지난 달 26일(월) 워싱턴 주미한국대사관 앞에서 “한미동맹의 강화를 바라는”
워싱톤 한인애국단체 임원, 회원들은 정오에 주미 한국대사관 앞에서
"이수혁대사 물러가라" 는 규탄 집회를 가졌습니다.
한미동맹을 파괴하는 망언으로 워싱톤 정가를 발칵 뒤집어 놓은
이수혁 주미대사를 규탄하는 자리에서
워싱톤지역 한인보수단체 임원 및 회원들 지난 67년간 한.미간에 이어져 온 Mutual Defence Treaty(한미상호방위조약)은,
전쟁이 일어나면 서로 돕겠다는 동맹국가간의 조약입니다.
한미방위조약은 적화통일의 야욕으로 호시탐탐 대한민국을 침략하려는
북한으로부터 대한민국의 국방.안보는 물론 산업화와 민주화를
이루는데 지대한 역할을 해온 조약으로, 5년마다 수시로 바뀌는 정권에서 제 멋대로 파기할 수 있는 협약이 아니라
"국가와 국가"간에 이루어진 조약이고 피로 맺어진 혈맹간의 조약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런데, 우리의 주적 북한의 6.25남침을 도와서 UN의 참전과 인천상륙작전으로 북한의 도발을 격퇴하고 압록강까지 진격하여
한반도의 자유민주통일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을 방해한 우리의 또 다른 적, 중국을 동맹으로 착각하며,
"지난 70년 전에 미국을 선택했기 때문에 앞으로도 70년간 미국을 선택하는 것이 아닙니다.
지난 70년간 한미동맹을 택했다고 앞으로 70년간도 한미동맹을 택하라는 것은 미국에게 모독입니다" 라는 해괴망측한 발언을 하여
한미동맹 파괴 망언을 한 이수혁 주미대사의 발언은 아무리 생각을 해도 이해할 수도 없고 용서할 수도 없는 매국적 발언이라고 비난했습니다..
그리고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또 하나의 망언은,
"앞으로도 미국을 사랑할 수 있어야, 우리의 국익에 도움되어야 미국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라는,
뭔 개풀 띁어먹는 소리같은 말장난으로 한반도 주변의 국제정세와 미.중간의 패권전쟁의 본질도 이해하지 못하는,
그야말로 망국적이고 근시안적인 지극히 위험한 발상입니다.
이런 자가 총체적인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의 주한미대사라는 것이 정말로 수치스럽고 분통이 터지는 일입니다.
이런 함량미달의 주한미대사 이수혁을 강력히 규탄하고
즉각 사퇴를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