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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NEWSinPhoto뉴스인포토닷컴] 숨 가쁜 국민의힘 25일 하루, 전과 4범 경력을 가진 사람, 이 나라의 지도자가 되는 것 결단코 막아야!...... 문재인대통령 국회방문에 피켓 시위 “이재명 특검”구호 외쳐!. 20211025. 국민의힘.

[NEWSinPhoto뉴스인포토닷컴] 
숨 가쁜 국민의힘 25일 하루, 
전과 4범 경력을 가진 사람, 
이 나라의 지도자가 되는 것 결단코 막아야!...... 
문재인대통령 국회방문에 피켓 시위 “이재명 특검”구호 외쳐!. 
20211025. 국민의힘.
(NEWSinPhoto뉴스인포토닷컴 편집=주동식 기자)
사진제공: 국민의힘. 시사포커스TV capture










25일 오전 국민의힘은 서울 여의도 국회 회의실에서 이준석 당 대표와 김기현 원내대표 및 당 의원들은 문재인 대통령의 2022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에 앞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특검을 요구하는 긴급현안보고를 연후, 문재인 대통령 2022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을 위해 국회 방문하는 시간에 맞춰 국민의힘 의원과 당직자들이 양쪽에 서서 “대장동 특검” 피켓 시위와 구호를 외쳤다.












김기현 원내대표 현안보고 인사말에서
오랜만에 뵙는다. 국정감사로 흩어져서 열심히 활동하시느라 수고들 많으셨고, 오랫동안 뵙지 못해서 많이 보고 싶었다. 수고들 많으셨다. 어려운 여건 가운데서 자료도 제출하지 않고, 또 증인 참고인 채택도 전면 거부하는 상태에서 소수 야당의 여러 가지 한계를 절감했지만, 그러나 그 가운데서도 선전하시면서 국정감사 본연의 목적에 충실해주시고, 또 아울러서 이재명 후보의 거짓말과 궤변이 무엇인지 국민들 앞에 낱낱이 드러날 수 있도록 활동해주신 여러 의원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이재명 후보가 국정감사장에서 자신에게 불리하면 선택적 기억상실증이 걸려서 선택적으로 기억하지 못하거나 모른다고 하다가, 또 자신이 유리하면 만들어내서까지 하는 선택적 생산 기억 능력까지 갖추고 있는 아주 특이한 모습들을 볼 수가 있었다. 특히 국민들을 우롱하는 모습으로 아주 비웃는 듯한 자세를 보이는 것이, 이 사람이 과연 대통령 후보로서 자격이 있는가 하는 국민적 의구심을 일으키기에, 충분한 많은 장면을 보였다. 그것이 바로 우리 국민들께서 현장에서 보고 계신 결과로 저는 이어지리라 생각한다.

 
오늘 오후 3시에 원내대표실에서 기자간담회를 별도로 가지려고 한다. 내용은 이재명 후보가 국감장에서 보여주었던 허위사실·허위진술에 대해서 우리가 낱낱이 다 밝혀내고, 그것에 대해서 공직선거법상의 허위사실 공표죄로 적용될 수 있다는 명확한 입장을 가지고 설명을 하고, 그에 대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녹취록,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과 ‘유투’라는 사람 사이에 있었던 녹취록에서 드러났던 것처럼, 직권남용에 의해서 황 사장을 쫓아내기 위해서 압력을 넣었다는 부분에 대해서도 형사 조치를 해야 할 것을 오늘 오후 3시 기자간담회를 통해서 말씀드리려고 한다. 그 외에도 지금 팩트체크해야 할 분들이 많이 있는데, 각자 의원님들께서 팩트체크 과정에서 혹시 빠지는 것이 있을 수 있으므로, 그런 내용들이 있으면 오후 3시 이전에 원내대표실로 연락해주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검찰의 몸통 숨기기 수사가 정말 극에 달하고 있다. 정말 살다 살다 소극적인 수사하고 꼬리 자르기 수사하는 것은 가끔 봐왔지만, 이렇게 대놓고 범죄 은폐하기 수사하는 것은 처음 봤다. 이런 검찰은 대한민국에 단 한 번도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어떻게 이렇게 할 수가 있는지 모르겠다. 유동규 기소하면서 배임 혐의 쏙 빼놓고 기소하고, 성남시청에 대한 압수수색을 하라고 했더니 안하고 버티다가 마지막 가서 하는 시늉만 했는데, 시늉만 하면서 시장실과 비서실에 대한 압수수색은 하지 않고, 또 시장실과 비서실 압수수색을 마지못해서 하는 척했는데 알고 보니까 이재명 후보, 정진상의 이메일에 대한 압수수색은 하지 않았다. 이건 뭐 어떻게 하면 숨길 수 있을까, 덮을 수 있을까 궁리하는 검찰이 하는 짓이 아니고서야 어떻게 이것이 설명되겠는가 하는 생각이 든다 말하고, 그래서 그것을 항의하러 지난 금요일 검찰청에 갔지만, 쪽문으로 5명만 들어오라고 하기에 우리가 어디 뒷구멍으로 숨어서 왔나, 당당하게 국민들 항의의 뜻을 전하러 왔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결국, 검찰총장이 뒤에 숨어서 나타나지 않았는데, 떳떳하고 당당하면 나와서 설명하면 될 것 아닌가. 그런 면에서 보더라도 매우 어리석은 짓을 지금 하고 있다, 정말 대역죄인이 될 것이라는 경고를 하지 않을 수가 없다.

 

우리 민심이 반드시 특검을 관철해야 한다는 것이 이미 73%에 이른다. 특검과 국정조사에 대해서 73%의 국민들이 필요하다고 인식을 하고 있고, 또 무려 63%의 국민들이 이재명 후보가 대장동 비리에 직접 관련이 있거나 책임이 있다는 여론조사의 결과도 이미 나온 바가 있었다.

 

우리 당은 이런 점에 있어서 반드시 특검이 도입된다는 확고한 의지가 있고, 그런 점에서 특검 도입을 위해 여야 원내대표 원포인트 회담을 하자고 제안해온 상태다. 이 원내대표 회담을 반드시 성사시켜야 하는 것은 물론이지만, 특검을 반드시 도입해서 대한민국 국민들이 더이상 거짓말이 횡행하는 사회에서 살지 않을 수 있도록, 궤변이 난무하는 사회에 살지 않도록 만들어야 할 책임이 우리 당에 있다고 저는 생각한다. 우리 의원님들께서 힘드시겠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국민의 뜻을 잘 관철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주셨으면 감사하겠다고 했다.





이어 오후3시부터는 “이재명 발언 체크”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김기현 원내대표 는
이번 국감은 민주당과 이재명 후보의 짜고 치는 고스톱이었다. 민주당과 이재명 후보는 조직적으로 스크럼을 치고 바리케이드를 쳤다. 대장동 게이트를 둘러싼 국민적 의혹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은폐시키는데 몰두했다. 자료 제출을 거부하는 것은 물론이고, 증인 채택도 일절 되지 않도록 가로막는 반칙이 난무했다. 이재명 후보는 매우 오만한 태도로 팩트 조작, 거짓말, 선택적 기억 상실, 꼼수와 궤변으로 위선의 극치를 보여주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면서 때로는 국민들을 비웃는 모습까지 보였다. 국민을 농락하고 기만한 이 행위에 대해 결코 용납할 수 없을 것이라고 저는 확신한다.

 

이재명 후보는 본인의 배임 혐의가 차츰 드러나기 시작하자 얼마나 급했는지 듣도 보도 못한 ‘주어 바꾸기’로 면피하려 했다. 이 후보는 거짓말을 했고, 그 거짓말은 또 다른 거짓말을 나은 것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 한번 한 거짓말이 올가미가 되어서 다시 이재명 후보를 옥죄는 악순환이 진행될 것이라고 저는 예견한다. 대한민국 대통령이 되겠다는 사람이 거짓말을 밥 먹듯이 했으면 안 된다는 확신을 저는 가지고 있다. 우리 국민의힘은 이재명 후보의 위선과 거짓에 가려진 실체적 진실을 한 점 의혹 없이 그리고 남김없이 밝혀내기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다며 기자간담회에 들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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