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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NEWSinPhoto뉴스인포토닷컴/#김종인 대선 전망] 이재명 후보는 “변신이 빠른 분이기 때문에 어떤 변신을 할지도 모릅니다!.........안철수 심상정 대통령 후보들에 대한 막판 대선 레이스 변수?……그 자체에 대해 너무 신경 쓸 필요 없다!, “대세 결정하는데 큰 영향 없을 것!”. 20211108. 채널A뉴스 유투브 신동아 90주년 대담.

[NEWSinPhoto뉴스인포토닷컴/#김종인 대선 전망] 이재명 후보는 “변신이 빠른 분이기 때문에 어떤 변신을 할지도 모릅니다!.........안철수 심상정 대통령 후보들에 대한 막판 대선 레이스 변수?……그 자체에 대해 너무 신경 쓸 필요 없다!, “대세 결정하는데 큰 영향 없을 것!”. 20211108. 채널A뉴스 유투브 신동아 90주년 대담.
(NEWSinPhoto뉴스인포토닷컴 정리 = 주동식 기자)
사진Capture : 채널A뉴스 유투브 






ㅡ  이재명 후보는 “변신이 빠른 분이기 때문에 어떤 변신을 할지도 모릅니다”.
지금으로선 판단하기가 어려운 시기가 아닌가 봅니다.
ㅡ  이재명 후보는 자기의 말이 진정성이 없다는 것을 국민들이 확인하고 있기 때문에, 자기가 어떻게 변신을 해야지  잃어버린 신뢰를 다시 찾을 수 있을지 노력을 해야 돼요.
ㅡ  단일화 단일화 피해자의 입장에서 단일화를 하지 않으면 마치 안 되는 것처럼 말하는데, 실제적으로 국민들이 판단할 수 있어요. 
ㅡ  이번 대선만큼은 “나라의 장래를 위해서 어떤 결심을 해야 하는지 이미 국민들 마음속에 가지고 있다고 봅니다” 
ㅡ  군소 정당의 후보가 나와서 딴소리 많이 하지만 그 자체에 “큰 Echo 가 없을 것”이라 봐요.
ㅡ  윤석렬은? 적대적이 아니고 협치를 하겠다. 우리는 현재 소득의 양극화 경제의 양극화 이렇게 되어 있는데 우리 정치도 양극화 현상으로 싸우고 있는데 이것을 어떻게 화합의 정치로 끌고 갈 것인가 그렇게 아니고서는 다음 정치를 끌고 갈 수가 없어요.
ㅡ  우리 국민들은 지난 4년 동안에 과연 현 정부가 무엇을 했느냐에 의문을 많이 갖고 있어요. ㅡ 특히 최근에 많이 고조된 것이 부동산 문제, 젊은 세대가 미래에 대한 희망을 상실해 가고,          아파트에 대해선 절망을 해 버리고. 젊은이들은 믿을 것이라고는 코인밖에 없다.  
ㅡ  이런 절망적인 상태를 가지고 있는 것이 미래를 이끌어가야 할 젊은 세대라는 것이에요. 이들을 어떻게 바로잡아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세대로 만들어 갈 것인가?  
ㅡ  이런 측면을 다음 대통령이 되고 싶은 사람은 냉정하게 판단해서 비전을 제시해야 한다고 봐요.
ㅡ  윤석렬 후보도 현 상황에서 유리하다고 해서, 내년 3월9일에도 똑같은 상황이 올 것이라고
방심하면 안 된다고 봅니다.






8일 오전 채널A 뉴스 유투브 신동아 창간 90주년 특별 대담이 구자홍 동아일보 신동아팀 차장 진행으로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와 함께한자리에서 정치 고수와 정치 사회 학적인 관점에서 전문가들의 매우 중요한 지적이 나타났습니다.
구자홍 동아일보 신동아팀 차장이 두 분에게 번갈아 가며 질문과 답변 순서로 진행되었지만
아래 기사는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입장 위주로 편집했습니다.


진행자)
군소 정당 안철수 심상정 대통령 후보들에 대한 막판 대선 레이스 변수 될 수 있을까요라는 질문에? 
대답)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그 자체에 대해 너무 신경 쓸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대세 결정하는데 큰 영향 없을 것”라고 평소의 소신대로 잘라 말했다.

이에 구자홍 차장은 
2012년 대선에서도 범 야권 후보 단일화 통해 박근혜 후보로 단일화 되었는데, 이번 대선에서
단일화 필요가 없다고 보시는 겁니까?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단일화 단일화 피해자의 입장에서 단일화를 하지 않으면 마치 안 되는 것처럼 말하는데, 실제적으로 국민들이 판단할 수 있어요. 이번 대선만큼은 “나라의 장래를 위해서 어떤 결심을 해야 하는지 이미 마음속에 가지고 있다고 봅니다” 군소 정당의 후보가 나와서 딴소리 많이 하지만 그 자체에 “큰 Echo 가 없을 것”이라 봐요.



진행자)
이재명 후보 본선 가능성에 대해선 낮게 보시는 것 같습니다? 기회가 없을까요 ?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앞으로 선거 진행 양상에 따를 것인데
이재명 후보는 “변신이 빠른 분이기 때문에 어떤 변신을 할지도 모릅니다”.
지금으로선 판단하기가 어려운 시기가 아닌가 봅니다.
윤석렬 후보의 경우에는 사실 정치 신인 아니에요 그래서 국민들이 새로운 정치에 대해 기대를 많이 한 것이지요. 초기에 중도나 젊은 세대에서 지적을 많이 했었는데, 이 분이 구 정치 틀 속으로 확 들어가 버리고 주변에 보이는 사람들이 모두 구정치인들로 보이니까 거기에서 실망한 사람들이 이번 경선 여론 조사 과정에서 떨어져 나가지 않았나 생각해요.  그 점에 있어 윤석열 후보는 판단을 잘 하면 될 것 같고.

이재명 후보는 자기의 말이 진정성이 없다는 것을 국민들이 확인하고 있기 때문에, 자기가 어떻게 변신을 해야지  잃어버린 신뢰를 다시 찾을 수 있을지 노력을 해야 돼요.
이재명 후보의 경우엔, 변신의 능력으로 봐서 변신을 할 수 있는 과정은 아직 열려 있다고 봅니다.

진행자)
과거에 진보 측의 우월성은 도덕성이었는데 민주당의 경선 과정이나 이재명 후보 선출 과정에서 
도덕적 우월주의가 깨진 것이 이재명 후보가 고전하고 있는 것이라고 보면 되는 건가요?

김종인) 고개만 끄덕였다.

진행자)
그러나 윤석열 후보가 현재 유리하다 하더라도 여. 야 지형을 보면 여당이 180석을 가지고 있는데
만약 윤석열 후보가 대통령이 된다 하더라도 2년 동안 국정을 운영해야 하는데 그 점에 대해선

김종인)
윤석열 후보가 대통령이 당선된다고 가장 했을 경우에 180석의 민주당을 어떻게 할 것이냐인데
윤석열 후보는 과거 정치에 집착하지 말고 국가 장래를 위해서 나는 협치를 제대로 하겠다 그 말이 저는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적대적이 아니고 협치를 하겠다. 우리는 현재 소득의 양극화 경제의 양극화 이렇게 되어 있는데 우리 정치도 양극화 현상으로 싸우고 있는데 이것을 어떻게 화합의 정치로 끌고 갈 것인가 그렇게 아니고서는 다음 정치를 끌고 갈 수가 없어요. 윤석열 후보는 사전에 이 점을 천명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진행자) 앞으로 4 달 남았는데 중요 변수가가 무엇이 될까요?
김종인) 
후보들은 모두 신중 모드로 가야 되지 않을까 생각해요.  말의 실수를 한다던가? 순간적으로 지지도를 잃어버리는 실수를 절대 하지 말아야 합니다.
윤석열 후보 경우엔 정치 신인이다 보니까 새로움을 계속 보여 주어야 합니다.
구 정치를 답습해 가지고는 유권자들이 동감하지 않을 것이라 봅니다.

여권은 지금? 정권을 빼앗기면 안 된다는 절박감에 사로잡혔기 때문에, 야권 후보는 그것도 신중하게 관찰해야 한다고 봅니다. 나는 개인적으로 내년 선거를 어떻게 판단하는가 하면, 지난번 서울시장 보궐선거했을 때에 국민의힘이 압도적으로 승라할 것이라고 누구도 예측하지 못했습니다. 국민들은 자신들의 마음을 보여 준 것입니다.  우리 국민들은 지난 4년 동안에 과연 현 정부가 무엇을 했느냐에 의문을 많이 갖고 있어요. 특히 최근에 많이 고조된 것이 부동산 문제, 젊은 세대가 미래에 대한 희망을 상실해 가고, 아파트에 대해선 절망을 해 버리고. 젊은이들은 믿을 것이라고는 코인밖에 없다. 이런 절망적인 상태를 가지고 있는 것이 미래를 이끌어가야할 젊은 세대라는 것이에요. 이들을 어떻게 바로 잡아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세대로 만들어 갈 것인가?  이런 측면을 다음 대통령이 되고 싶은 사람은 냉정하게 판단해서 비전을 제시해야 한다고 봐요.

진행자) 
선거 공학적 접근이 아니라, 미래 세대에 대한 꿈과 희망과 비전을 주는 후보여야 선택을 받을 수 있다 ?

김종인)  
지금 젊은 세대들은 헛소리하지 말고, 솔류션이 무언지 말하지 않으면 믿지를 않습니다.

진행자) 나의 삶에 어떻게 보탬이 되는지 따지는 세대이기 때문이지요.

진행자)
내일이 대선 일이라면 누가 이긴다고 보시나요?

김종인) 윤석열이 이긴다고 봐요

진행자) 4개월 후인데도 그렇게 될까요?
김종인) 2002년 노무현 후보는 지지율이 바닥이었는데 , 대통령이 됐잖아요
윤석열 후보도 현 상황에서 유리하다고 해서, 내년 3월9일에도 똑같은 상황이 올 것이러고
방심하면 안 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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