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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NEWSinPhoto뉴스인포토닷컴]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 우리 스스로 표를 깎아 먹고 있는데, 언제까지 이럴 거냐!………자중지란, 나부터 책임지겠다, 공동선대위원장직과 원내대표직 내려놓겠다!. 20220103,국민의힘 의원총회.

[NEWSinPhoto뉴스인포토닷컴 / 대선]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 
우리 스스로 표를 깎아 먹고 있는데, 언제까지 이럴 거냐!
자중지란, 나부터 책임지겠다, 
공동선대위원장직과 원내대표직 내려놓겠다!. 
20220103,국민의힘 의원총회.
(NEWSinPhoto뉴스인포토닷컴  편집 = 주동식 기자)







ㅡ 오로지 대선 승리만을 위해서 백의종군하면서 함께 길바닥으로 나가서 민심의 바닥에서부터 훑어       나가도록 하겠다.
ㅡ ‘도대체 당신들이 정신 있는 사람들이냐. 나라와 국민의 삶이 낭떠러지 앞에 놓여 있고, 
ㅡ 무능한 문재인 정권의 실태와 그 아바타 이재명 후보의 부도덕성, 거짓말, 현란한 말 바꾸기가 극에      달해서 
ㅡ 정권교체를 해 달라는 국민 열망이 이렇게 높은 데도 불구하고 왜 당신들은 그 열망에 제대로 부응      하지 못하느냐
ㅡ 우리 당이 자중지란을 일으켜서 스스로 표를 깎아 먹고 있는데, 언제까지 이럴 거냐.
ㅡ 먼저 남 탓할 일 아니고 바로 내 잘못이다. 내 탓이라고 저는 생각하고 원내대표인 저부터 쇄신에         앞장서겠다는 마음을 먹었다
ㅡ 저부터 먼저 공동선대위원장직과 원내대표직을 내려놓겠다. 
ㅡ 오로지 대선 승리만을 위해서 백의종군하면서 함께 길바닥으로 나가서 민심의 바닥에서부터 훑어       나가도록 하겠다
ㅡ 혁신을 통한 단합, 그리고 국민 신뢰 회복을 반드시 이루어 내어 정권교체의 대업을 이루어 갔으면      좋겠다. 
ㅡ 우리는 모두 공동운명체이다. 우리는 같이 죽고, 같이 산다고 하는 각오와 의지를 가지고 나아가야      할 때라고 본다. 
ㅡ 우리 국민들에게 금년에 가장 큰 복은 
ㅡ 아마도 정권교체, 공정과 상식의 회복, 그것이 바로 우리 국민들에게 금년에 가장 큰 복이 아닐까 
     저 는 확신한다.




2022년 새해 첫 국민의힘 의원총회가 1월3일 오전 국회에서 진행 됐다.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는 단상에 나와
지난 해 운석열 대선 후보의 지지율 하락과 당내 선대위내 자중지란으로 국민들로부터 외면 당하는 가운데 이대로는 대통령 선거에 희망이 없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국민의힘 의원총회를 급박하게 열었다라며  이 자리에서  당의 쇄신을 위해 자신부터 공동선대위원장직과 원내대표직을 내려놓겠다고 말했다.



김기현 원내대표는
대선을 눈앞에 두고 있는 임인년의 새해 첫 업무를 수행하는 첫날 맨 먼저 의원총회를 모이게 되었다. 
그만큼 절박하고 우리 의원님들의 선거 지원 활동이 너무나 긴요하기 때문에 이렇게 되었다. 
지역 주민들, 당원들, 나라를 걱정하시는 많은 국민들께서 우리 당의 최근 상황에 대해 깊은 우려와 질책을 쏟아내고 계신다.

 

‘도대체 당신들이 정신 있는 사람들이냐. 나라와 국민의 삶이 낭떠러지 앞에 놓여 있고, 
무능한 문재인 정권의 실태와 그 아바타 이재명 후보의 부도덕성, 거짓말, 현란한 말 바꾸기가 극에 달해서 
정권교체를 해 달라는 국민 열망이 이렇게 높은 데도 불구하고 왜 당신들은 그 열망에 제대로 부응하지 못하느냐는 질책을 하고 계시다. 
우리 당이 자중지란을 일으켜서 스스로 표를 깎아 먹고 있는데, 언제까지 이럴 거냐.’ 
아마 수없이 많은 분들이 문자와 전화와 항의를 들으셨을 것이다. 
대선을 60여일 남겨두고 있는 상황에서 국민들은 속이 타는데 정작 당신들에게 절박함이 있느냐고 많은 분들이 꾸지람을 하고 계시다.

 

우리에게 지금 주어진 목표, 그리고 그 역사적 사명이라고 생각하는데, 저는 그것이 정권교체라고 네 글자로 요약된다고 본다.  우리 당 구성원 모두가 2인 3각이 되어서 한 몸으로 뛰어야 할 때이다. 
윤석열 후보, 그리고 우리 국민의힘을 중심으로 해서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루고 우리 국민들이 희망이 있는 시대, 공정과 상식이 숨 쉬는 나라를 만들 수 있다는 그 비전과 희망을 국민들에게 보여드려야 할 책임이 우리 모두에게 있다.

 

그러기 위해서 더 이상 국민들에게 걱정 끼쳐 드리지 않도록 우리가 먼저 변화하고 단결해야 된다는 것이 저의 생각이다.

 

마찬가지로 우리 선대위도 그에 맞추어 쇄신과 변화, 
그리고 국민들에게 일신 변모된 모습을 보여드려야 할 그 시기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오늘 의총은 이런 화급하고 중차대한 문제에 대해서 누구보다 먼저 당 지도부의 일원인 저부터 책임을 통감하면서  윤석열 후보님을 모시고 우리 의원님들과 함께 자리를 하려 했지만, 
오늘 상황 자체에 윤석열 후보님께서는 여러 가지 복합적 상황 때문에 오늘 참석하지 못하셨다.

 

우리 모두가 완전히 쇄신해서 겸허하고 낮은 자세로 새로운 출발하겠다는 각오를 다져야 되겠다는 생각이 확고하게 우리 마음속에 새겨져야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래서 먼저 남 탓할 일 아니고 바로 내 잘못이다. 내 탓이라고 저는 생각하고 원내대표인 저부터 쇄신에 앞장서겠다는 마음을 먹었다. 
저부터 먼저 공동선대위원장직과 원내대표직을 내려놓겠다.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후임 원내대표를 뽑도록 하고, 그 선출 직후에 후임 원내지도부에 업무를 인수인계한 다음에  오로지 대선 승리만을 위해서 백의종군하면서 함께 길바닥으로 나가서 민심의 바닥에서부터 훑어 나가도록 하겠다.

 

여기 계신 의원님께도 당부의 말씀을 드린다. 
누구보다도 우리 의원님들이 가장 뛰어난 선거운동원이고, 가장 최고의 능력자들이시다. 
경험, 정책, 네트워크 모두 갖춘 그런 분들이 우리 의원님들 외에 또 누가 더 있겠는가. 
한 분 한 분 한마음으로 모아서 뜻을 같이 한다면 우리의 열망이면서 동시에 국민들의 뜨거운 기대인 정권교체,  저는 반드시 이루어 낼 수 있다고 확신한다.

 

혁신을 통한 단합, 그리고 국민 신뢰 회복을 반드시 이루어 내어 정권교체의 대업을 이루어 갔으면 좋겠다.  우리는 모두 공동운명체이다. 우리는 같이 죽고, 같이 산다고 하는 각오와 의지를 가지고 나아가야 할 때라고 본다. 우리 국민들에게 금년에 가장 큰 복은 
아마도 정권교체, 공정과 상식의 회복, 그것이 바로 우리 국민들에게 금년에 가장 큰 복이 아닐까 저는 확신한다. 
그런 의미의 마음을 담아서 인사를 드리겠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 
고맙다며 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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