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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NEWSinPhoto뉴스인포토닷컴 / #코로나재난희생자 국민분향소 설치] K 방역은 Kill 방역!, 2월4일 현재 코로나 사망 6,812여 명, 백신 접종 사망 1,817 명, 합 8,629 명 사망! …….. 20220204. 코로나재난희생자 국민추모위원회.

ㅡ 코로나에 걸린 것은 방역수칙을 어긴 개인 잘못이자, n차 확산의 주범이라는 사회적 인식 때문에 죽음도 쉬쉬하며
ㅡ 서둘러 장례를 치러야 했던 유가족들을 보았습니다.
ㅡ 그런 이들에게 국가는 없었습니다. 억울하게 죽어간 주검만이 구천을 떠돌며
ㅡ 한없이 움추러든 유가족들이 퀭한 몰골로 한숨 지을 뿐입니다.

[NEWSinPhoto뉴스인포토닷컴 / #코로나재난희생자 국민분향소 설치] 
K 방역은 Kill 방역!, 
2월4일 현재 코로나 사망 6,812여 명, 
백신 접종 사망 1,817 명, 
합 8,629 명 사망! 
…….. 20220204. 코로나재난희생자 국민추모위원회. 
(NEWSinPhoto뉴스인포토닷컴  사진= 주동식 사진전문기자)

















ㅡ 문재인 정부 코로나로 인해, 2월 3일 현재 사망자 6812명, 확진자 90만 7214명, 
ㅡ 백신 사망자 1817명, 백신 부작용 49만명, 강제격리자 210만명, 방역 패스 피해자 500만 명 등
ㅡ 총 760만명이 피해를 당했고, 8629명이 사망하는 비극적 참사가 발생했습니다.
ㅡ 안타까운 점은 자가 진단키트로 제일 먼저 만들어 수출까지 한  의료 선진국인 대한민국에서, 
ㅡ 왜 백신 연구를 안 했고  치료제 연구를 안 했는지 그 점이 매우 안타깝습니다.
ㅡ 일본은 벌써 백신과 치료제 연구를 다 끝내 놓고 생산 중입니다.
ㅡ 일본 다께다 회사는 미국 모더나 와 합작해서 제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ㅡ 우리나라는 왜 이러고 있느냐 하면 친중 반미 정책을 했기 때문에 
ㅡ 미국. 일본. 호주. 인도의 대중국 견제 협의체인 미국에서 만든 ”쿼드”(Quad)에 참여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ㅡ 선진국으로부터 백신이나 치료제에 대한 정보를 제대로 받아 오지 못했고, 
ㅡ 우리나라가 제일 먼저 타격을 대구에서 입었습니다.
ㅡ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ㅡ 코로나에 걸려 중환자실에서 사경을 헤매다 돌아가신 가족을, 면회는커녕 얼굴 한번 보지 못한 채 화장장 먼발치에서 
ㅡ 발만 동동거리며 영원한 이별을 해야 했던 유가족들을 우리는 보았습니다.
ㅡ 방화복과 방독면을 쓴 화장장 직원으로부터 사각 목재 유골함만 달랑 건네받은 것도 기괴스러운데, 
ㅡ 임종조차 지켜드리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평생을 살아야 하냐며 절규하는 유가족들을 보았습니다.
ㅡ 코로나에 걸린 것은 방역수칙을 어긴 개인 잘못이자, n차 확산의 주범이라는 사회적 인식 때문에 죽음도 쉬쉬하며 
ㅡ 서둘러 장례를 치러야 했던 유가족들을 보았습니다.
ㅡ 그런 이들에게 국가는 없었습니다. 억울하게 죽어간 주검만이 구천을 떠돌며 
ㅡ 한없이 움추러든 유가족들이 퀭한 몰골로 한숨 지을 뿐입니다.






지난 4일 코로나재난희생자 국민추모위원회가 주관하는 코로나 재난 희생자 국민 합동분향소가 
서울시의회 의사당 앞 덕수궁 돌담 낀 도로변에 설치되어 코로나 재난 희생자 유가족과 코로나 진상 규명 시민단체 관계자들과 
국민추모위원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김충성 목사는 시작 기도에서  코로나 피해자들을 추모하기 위하여 모인 희생자 가족들과  관계자들을 위로하시고  유례없는 코로나 환경 속에서 생명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이 우리 생명의 주인임을 고백하는 자리가 되게 하옵시고,  정부의 무능함과 대통령의 무능함을 탓하는 자리임에도, 
피해 희생자 국민 추모 분향소의  대장정가운데 성령님 함께 인도해달라며 위로와 간구의 기도를 드렸다.








이어 첫 번째 발언으로 정신의학 전문의 최성환박사 (정신의학, 미생물학 박사)는 







의료인으로서 국민 여러분께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 올리고, 
의료인 로서 양심과 책임과 굳건한 의무를 다하지 못한 점 희생자와 유가족에게 깊이 사과드립니다.
정신의학과 미생물학 전문의로써 독특한 경력이지만 전염병의 치유와 정신적인 치유 
이 두 가지를 입체적으로 볼 수 있는 유리한 입장에 있다고 자신을 소개하고,
우리 현실의 안타까움과 가슴 아픔을 금할 수 없으며, 희생자 피해자 여러분에 대해서 죄송한 마음뿐이라고 마음을 조아렸다.


이어 최 박사는
우한 바이러스가 우리나라에 확대될 때부터 고통은 시작 되었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소아마비 백신이나 독감 백신처럼 깊게 연구가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나온 지 얼마 되지 않은 새로운 백신을 도입할 수밖에 없었다는 점,
긴급 사용 승인, 임시 사용 허가를 통해서 백신이 들어오게 되었고, 
연구가 다 끝나지 않았기에 제약사들도 사용하고 싶지 않은 입장이었는데,
각 국가별로 우리가 책임질 테니 당신들의 백신을 만들어서 우리에게 공급을 해달라고 한 점 우리 모두 아실 겁니다.
제약회사가 책임지는 것이 아니고, 각 국가별로 모든 책임과 보상을 하기로 하고 백신이 들어온 것이기 때문에, 
나라별로 보상 배상 기준이 틀리게 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안타까운 점은 자가 진단키트로 제일 먼저 만들어 수출까지 한  의료 선진국인 대한민국에서, 
왜 백신 연구를 안 했고  치료제 연구를 안 했는지 그 점이 매우 안타깝습니다.






일본은 벌써 백신과 치료제 연구를 다 끝내 놓고 생산 중입니다.
일본 다께다 회사는 미국 모더나 와 합작해서 제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왜 이러고 있느냐 하면 친중 반미 정책을 했기 때문에 
미국. 일본. 호주. 인도의 대중국 견제 협의체인 미국에서 만든 ”쿼드”(Quad)에 참여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선진국으로부터 백신이나 치료제에 대한 정보를 제대로 받아 오지 못했고, 
우리나라가 제일 먼저 타격을 대구에서 입었습니다. 



대구 사태가 난 후, 대구가 차단 고립되었습니다.
그때 급하게 들어와야 될 백신이 들어오지 않았는데, 
그 백신을 어디에서 얻어와 썼는냐 하면 코백스라고 하는  국제 난민 등 저성장 국가를 위해 선진국들이 모아 놓은 백신 58,800개를 들여와
우리 의료진이 맞는 불쌍한 추태를 보일 정도로 우리나라 K 방역은 처음부터 어긋나기 시작합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엉뚱한 곳에 돈 쓰지 말고,
코로나 사태로 인해 희생 당하신 분들, 지금도 코로나로 신음하고 계신 분들,
코로나 백신을 맞고 부작용 생긴 것을 정부에서 보장하기로 했습니다. 
통상은 제약회사에서 보장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번 코로나 백신은 긴급 사용 승인으로 인해,  
각 국가가 책임지기로 하고 들어온 것이기  때문에  제약회사에서 책임지지 않습니다.
국가에서 책임집니다. 현재 단 두 명만이 코로나 인과 관계가 인정되었습니다.
이것은 말이 되지 않습니다.
바라는 것은, 대한민국 국가에서도 세월호 제정법과 같이 코로나 관련 법을 제정해서라도 
의료 연구에 투자하고, 코로나 피해자분들에게 보상금과 함께 마음을 다해 후원해 주셔서
그분들의 마음을 치유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제일 걱정되는 것은 코로나만 팬데믹이 온 것이 아닙니다.
2017년도에 미국 파우치 박사가 예상했던 것은 변종 독감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입니다.
올해 22년도 말에 이 바이러스가 한국에 들어와서 두 가지 팬데믹이 겹칠 수 있습니다.


오늘 분향소를 차려놓은, 분향소 유지 목적은?
대한민국 정부에서 차기 정권이 누가 되든 잊지 말고 이러한 불행이 다시 생기지 않도록 철저히 준비해 달라는 마음에서
우리는 이 분향소를 끝까지 유지할 것입니다며 최성환 박사는 발언을 마쳤습니다.







백신패스시민운동 이태섭 목사는
인생을 살아오면서 가장 힘든 시기였다면 6.25 전쟁 때였는데
이번 코로나 상황을 경험하면서 제2의 6.25 전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가 예기하지 못했던 위기의 상황이 대한민국에 닥쳤습니다.
특별히 기저질환자나  심각하게 코로나로 위기를 맞는 아주 극소수의 국민들 외에는 
코로나에 걸려도 중증 환자가 되지 않는, 코로나는 우리에게 큰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것을 가지고 이 정권에서는 계속해서 국민들의 삶을 파괴적으로 방역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백신 접종 70%이면 대부분 집단 면역이 된다 말했습니다
우리나라 백신 3차 접종율이 90%를 넘어선 상태임에도 집단 면역이 이뤄지지 않는 4차 접종 계획까지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 하나만 봐도 이번 방역은 실패한 것입니다. 통계 결과만 보아도 말이 안되는 일을 자행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사기이고, 정치적인 일을 자행하고 있는 것이라고 깨달을 수 있습니다.
지금 우리의 순진한 국민들이 학살 수준까지 만행을 당하고 있는 것입니다.
백신을 접종하고 사망한 숫자가 1월 3일까지 1,800 명이 넘었습니다 하며 분통해 했습니다.






기자회견문 첫 번째 낭독에서  이장호 영화 감독은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우리는 집에서 회사로 오기까지 전철과 대중교통을 이용합니다. 
그리고 실외 공간인 분향소에서도 사회적 거리는 물론 철저한 방역수칙을 지켜야 합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 k 방역의 엄중한 대가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오늘 타고 온 전철 안은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어깨와 어깨가 부딛힌 채 옆 사람 뒷사람의 숨소리까지 들려왔습니다.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심각했습니다.
콩나물시루처럼 인산인해를 이룬 전철 안엔 사회적 거리 지키기는 물론 
그 누구도 심각성을 지적하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홀어머니를 모시며 미용실을 다니는 43세 미혼 여성이 있었습니다. 
미용사로서의 꿈을 이루기 위해 결혼도 미룬 아가씨였죠. 그녀는 방역 정부의 지시에 따라 
지난해 9월 16일 1차 백신접종, 10월 14일 2차 접종을 맞았습니다. 
그러나 2주쯤 후 온몸에 통증이 시작됐고 그대로 쓰러져 119에 실려 대학병원 응급실에 도착했으나 일주일 만에 사망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담당 의사는 그녀의 사인을 유방암이라고 결론 내렸습니다.
그녀는 몇 달 전인 2021년 종합검사에서 건강한 판정을 받은 상태였습니다 하며 비통한 현실을 고발했습니다.




두 번째 낭독자로  코로나재난희생자 국민추모위원회 이원종  공동위원장은 







밤 9시만 되면 배달을 제외한 모든 음식점이 셧다운 됩니다. 
상당수 가게들이 새벽까지 장사하며 밤 장사로 먹고사는 곳이었습니다. 
이 음식점주들은 하소연합니다. ”이곳에 있는 코로나는 9시 이후에만 퍼진답니까?”
점심시간, 그 음식점에 2명씩 10팀, 20명이 앉아 식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음식점에 10명씩 2팀 또는 5명씩 4팀이 앉아 식사를 하는 것은 안된다고 합니다. 
도대체 무슨 차이가 있습니까? 똑같은 20명인데 말입니다.


사랑하는 연인이 영화를 보기 위해 극장 앞에서 만납니다. 만나자마자 입을 맞추며 포옹합니다. 
그러나 극장 안으로 들어간 순간 남남이 된 채 두 칸 띄어 앉아 영화를 관람합니다. 
영화가 끝나자 연인들은 팔짱을 끼고 다음 데이트 장소를 향해 걸어갑니다.


코로나19는 지난 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발생해 2020년 1월 20일 우리나라에 퍼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2월 14일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영빈관에서 기생충 짜파구리 파티를 벌일 때 코로나 첫 사망자가 발생합니다.
대한의사협회는 중국발 코로나에 대한 위기의식을 인지하고, 
문재인 정부에 무려 7번이나 중국 관광객을 입국금지 시켜야 한다고 경고했지만 묵살하고 말았습니다라고 고발했습니다.



코로나진상규명연대 부산 강석정 대표는





코로나 5차 대유행에 대해
2021년 10월 하루 평균 1~2천 명대를 기록하던 확진자가 12월 말에는 5천 명대로 급상승했습니다. 
12월 7일 신규 확진자가 7천 명(7175명)을 넘었고 누적 사망자도 4천 명을 넘겼습니다. 
이는 백신 3차 접종을 전 국민 90%가 완료한 상황이었습니다.


기존 델타 변이보다 전파력이 2배 이상 강한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 종이 된 이후, 신규 확진자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었습니다. 
지난 2월 1일 구정 당일, 확진자 1만 8천명대를 기록하더니 2일에는 2만 270명으로 누적 확진자가 88만 4310명으로 증가했습니다. 
1월 26일 첫 1만 명대를 기록한 지 불과 일주일 만에 2만 명대로 늘어난 것입니다.
긍정적 예측은 여지없이 빗나가고 부정적 전망은 기막히게 들어맞는 혹독한 겨울입니다.


우리는 과거 정부마다 치명적 바이러스에 시달렸습니다.
2002년 노무현정부 사스로 인해 8096명이 확진되고 774명 사망.
2009년 이명박 정부 신종플루로 인해 74만 835명 확진되고 263명 사망.
2015년 박근혜 정부 메르스 확산으로 186명 확진 38명 사망. 
2020년 문재인 정부 코로나로 인해, 2월 3일 현재 사망자 6812명, 확진자 90만 7214명, 백신 사망자 1817명, 백신 부작용 49만 명, 
강제격리자 210만 명, 방역패스피해자 500만 명 등 총 760만 명이 피해를 당했고, 8629명이 사망하는 비극적 참사가 발생했습니다.
한마디로 K방역은 Kill 방역이었습니다라고 하나하나 지적했습니다.



이날 코로나재난희생자 국민추모위원회는
성명서에서 2년여 동안 코로나 사태에 문재인 정부가 간과하는 사안을 열거했습니다.

1. 입국금지 초기 대응 실패
2. 선제적 대응 실패
3. 백신 구매 시기 간과
4. 친정권 폴리페서들의 편협한 정보시스템 고집
5. 위기대응 매뉴얼 부족과 훈련 시스템 역량 부족
6. 컨트롤타워 부재와 혼란
7. 탁상공론으로 땜질식 대응 방역수칙
8. 보상 없이 자영업, 소상공인을 죽이는 영업제한과 출입인원 제한(응답자 80% 찬성)
9. 현실과 괴리된 방역당국의 방침(일 최대 검사건수가 9만 건이라 밝혔지만 실제론 절반)
10. 경제와 방역을 모두 잡겠다는 욕심에 결국 모두를 놓쳐버린 과욕
11. 핀셋 방역 고집으로 비수도권으로 풍선효과
12. 불공정한 사회적 거리 두기 집착(응답자 절반 이상)
13. 눈치 보기로 강력한 거리 두기 격상 회피
14. 방역 실패의 책임을 일부 국민에게 전가하고 편가르기
15. 코로나 환자 우선 방역정책으로 다른 질환 환자들의 생명 위험 간과
16. 백신 접종 70%  완료 시 집단면역이 형성되어 위드 코로나 호언장담
17. 백신 완료자만 출입하는 영업장에 9시 시간제한은 이해불가
18. 백신 패스는 국민의 기본권 박탈
19. 온갖 핑계와 남 탓
20. K 방역 성공 자화자찬


지금의 한국사회는 우울한‘코로나블루’가 온 나라를 덮었고, 민간경제가 마비되고 민심이 분노하는‘코로나 레드’에 결박된 채, 
더 이상 나아갈 곳도 물러설 곳도 없는‘코로나 블랙’까지 겹치며 시민의식의 핵심인 심리 방역마저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코로나에 걸려 중환자실에서 사경을 헤매다 돌아가신 가족을, 면회는커녕 얼굴 한번 보지 못한 채 화장장 먼발치에서 
발만 동동거리며 영원한 이별을 해야 했던 유가족들을 우리는 보았습니다.
방화복과 방독면을 쓴 화장장 직원으로부터 사각 목재 유골함만 달랑 건네받은 것도 기괴스러운데, 
임종조차 지켜드리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평생을 살아야 하냐며 절규하는 유가족들을 보았습니다.
코로나에 걸린 것은 방역수칙을 어긴 개인 잘못이자, n 차 확산의 주범이라는 사회적 인식 때문에 죽음도 쉬쉬하며 
서둘러 장례를 치러야 했던 유가족들을 보았습니다.


그런 이들에게 국가는 없었습니다. 억울하게 죽어간 주검만이 구천을 떠돌며 
한없이 움추러든 유가족들이 쾡한 몰골로 한숨 지을 뿐입니다.


이에 뜻을 함께 한 국민들이 힘을 모아 영령들의 넋을 위로하고 유가족들의 아픔을 치유하며, 
수백만 명에 이르는 피해자들의 고통을 덜어드리고자 국민합동분향소를 마련했습니다.

이에 자유대한민국을 사랑하는 국민들의 뜻을 모아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정부에 고합니다.

하나. 9천 명에 이르는 코로나, 백신, 자영업 자살자들을 위한 정부합동분향소를 
                             조속히 마련하라!

하나. 9천 명에 이르는 희생자들과 700만 명에 이르는 코로나 피해자들의 치유를 위해 
                            충분히 보상하라!

하나. 메르스 사태 당시 주장했던 메르스 특별법처럼 코로나특별법을 
                            신속히 재정하라!

하나. 강제 백신 접종은 인간의 기본권을 박탈한 반헌법적 반인륜적 범죄행위다
                     백신 접종을 국민들 자율에 맡겨라!

하나. 백신 패스는 빈대 잡자고 초가산간 태우는 어리석은 방역정책이다
                        백신 패스를 당장 중단하라!
라며 이들은 정부를 향해 구호를 외치며 기자회견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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