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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NEWSinPhoto뉴스인포토닷컴/#이태원 추모 가장 촛불행동, 민주당 음모?] 민주당, 이태원 사망자 명단, 사진 공개 추모 공간 만들어, 세월호 때처럼 윤석열 정권 투쟁 계략! 국회에서 카메라에 걸렸다!........ "윤석열 퇴진" 외친 촛불행동에… 국민의힘 "추모 가장한 정치 선동", "추모가 아니라 추태" "죽음마저 정쟁"으로. 20221105. 태평로. 촛불행동.

국회에서 포착된 “민주당 측의 이태원 사망자 명단, 사진, 프로필 공개 후 추모 공간 조성 논의 휴대폰 내용은 7일 오후 민주당 문진석 의원의 핸드폰 사진이 팬앤마이크 기자를 통해 포착됐다. 사진은 이연희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보낸 텔레그램 메시지를 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인 문진석 의원이 확인하는 과정에서 카메라에 노출된 것이다.

[NEWSinPhoto뉴스인포토닷컴/#이태원 추모 가장 촛불행동, 민주당 음모?] 
민주당, 이태원 사망자 명단, 사진 공개 추모 공간 만들어, 
세월호 때처럼 윤석열 정권 투쟁 계략! 
국회에서 카메라에 걸렸다!........ 
"윤석열 퇴진" 외친 촛불행동에… 
국민의힘 "추모 가장한 정치 선동",
"추모가 아니라 추태" "죽음마저 정쟁"으로. 
20221105. 태평로. 촛불행동. 
(NEWSinPhoto 뉴스인포토닷컴 /시민언론/ 사진= 주동식 사진전문기자)









국회에서 포착된 “민주당 측의 이태원 사망자 명단, 사진, 프로필 공개 후 추모 공간 조성 논의 휴대폰 내용은 7일 오후 민주당 문진석 의원의 핸드폰 사진이 팬앤마이크 기자를 통해 포착됐다. 사진은 이연희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보낸 텔레그램 메시지를 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인 문진석 의원이 확인하는 과정에서 카메라에 노출된 것이다.


내용은?
이태원 참사 애도 기간 희생자 전체 명단과 사진, 프로필, 애틋한 사연들이 공개되지 않고 있습니다. 수사 중인 이유로 정부와 서울시가 명단 공개를 거부하고 있는데 의도적인 축소 은폐 시도입니다. 참사 희생자의 전체 명단과 사진이 공개되는 것은 기본입니다, 이미 언론에 전체면을 채웠어야 하는 상황인데 야당이 뭘 하고 있느냐는 따가운 질책에 답변이 궁색해집니다.


유가족과 접촉하든 모든 수단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전체 희생자 명단, 사진, 프로필 확보해서 당차원의 발표와 함께 추모 공간을 마련하는 것이 국정조사 000 처벌만큼 시급합니다.
라는 내용이 언론에 보도되면서 사망자 추모 이용해 세월호 때처럼 윤 대통령 탄핵, 국가 전복 음모에 대한 의문이 일파만파로 확대되고 있다.




(사진) 펜앤이 7일 오후 국회에서 포착한 '이태원 참사' 관련 문진석 의원 문자. 텔레그램 상에서 제기된 이 메시지를 민주당 문진석 의원이 보고 있는 장면이 찍혔다. 2022.11.07. [사진=선우윤호 기자, 편집=박준규 기자]




국가애도기간 마지막 날인 지난 주 5일 중구 태평로에서 진행된 
진보 성향 시민단체인 '촛불승리전환행동'(촛불행동)이 촛불 집회를 열고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한 가운데, 국민의힘이 6일 이를 두고 "부끄럽고 참담한 일"이라고 강하게 질타했다.


국민의힘은 이태원 참사로 인한 국가 애도 기간의 마지막 날(5일)이었음에도 집회를 열고 윤 대통령을 향한 비판의 목소리를 높인 것이 부적절한 행동이라는 이유에서 비판에 나선 것이다.


국가 애도 기간 마지막 날… "윤석열 퇴진" 외친 '촛불행동'


장동혁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어제 오후 촛불승리전환행동이라는 단체는 서울시청광장 인근에 모여 윤석열 정부의 퇴진을 외치면서 대통령을 향한 욕설도 서슴지 않았다"며 "이태원 사고 희생자들의 합동분향소 앞에서 일어난 일이라고 믿기에는 부끄럽고 참담한 일"이라고 비판했다.


앞서 시민단체 '촛불행동'은 5일 오후 5시부터 2시간여 동안 서울 시청광장 근처에서 '이태원 참사 희생자 추모 촛불' 집회를 열였다. 이날은 국가 애도 기간 마지막 날이기도 했다.


이 단체는 이날 집회에서 "무책임한 정부가 참사를 불렀다"며 희생자들을 추모함과 동시에 정부를 규탄했다. 또 이들은 '이태원 희생자를 추모합시다' '윤석열은 퇴진하라' '퇴진이 추모다' 등이 적힌 플래카드를 손에 들고 "윤석열은 물러나라"는 구호를 외치기도 했다.


장 원내대변인은 이를 두고 "역사를 움직이는 것은 촛불 그 자체가 아니라 촛불에 담긴 민심"이라며 "어제 오후 촛불승리전환행동이 서울시청광장에 들고 나온 촛불은 민심이 아니라 욕심만 가득한 그냥 촛불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추모식에서 위로와 애도 대신 쏟아낸 욕설을 들은 국민들은 추모를 가장한 정치 선동임을 금세 알아챌 것"이라며 "민심이 아니라 욕심이 담긴 촛불은 자기 몸만 태울 뿐"이라고 질타했다.

장 원내대변인은 "소중한 생명과 국민의 슬픔마저 정치적 선동에 이용한 대가는 결코 작지 않을 것"이라며 "민심은 '선동'에 의해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국가의 미래를 생각하는 '선의'에 의해 움직이는 것"이라고 짚었다.

그러면서 "현명한 국민들은 이제 낡은 정치 선동에 대한민국의 운명을 함부로 맡기지 않는다"라며 "희생자들의 명예마저 짓밟는 무도한 행위를 즉각 중단하기 바란다. 그것이 바로 민심"이라고 강조했다.








김기현 국민의힘 전 원내대표 
"추모가 아니라 추태" "타인 죽음마저 정쟁으로"이란 글을 페이스북을 통해
"'촛불승리전환행동'이라는 정치집단은 안타까운 죽음을 두고 마치 호재라도 잡은 듯이 정치 선동의 제물로 삼고 있다"며 "'촛불 패륜행동'이다. 겉으로는 추모하자고 하지만, 하는 행동은 '추모'가 아니라 '추태'"라고 비판했다.


김 의원은 "대다수 국민들에게 이태원 사고의 안타까움과 참담함이 채 가시지도 않았는데, 국가 애도 기간 마지막 날에 수천수만의 군중을 모아서 정치구호를 외치는 행동은 그것이 보수단체든 진보단체든 매우 부적절한 행동이 아닐 수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럼에도 민주당이 조직적으로 이 추악한 집회를 부추기고 노골적으로 합세하기까지 하고 있으니, 민주당 역시 금단현상 때문에 이성을 잃은 모양"이라며 "최근 얼굴에서 수심이 사라지고 웃음기 띤 모습을 자주 보이는 이재명 대표도 어쩌면 문재인 전 대통령처럼 '고맙다'고 생각하고 있을지 모르겠지만, 이제는 속지 않는다"고 말했다.


아울러 "지금은 선동의 도구로 전락한 촛불 호소인들이 설칠 때가 아니다"라며 "다시는 이러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일에 함께 매진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5일 이태원 참사 희생자 위한 태평로 촛불행동의 추모제에서

추모사에 나선 천주교 한 신부님은
종교 사기꾼들과 마귀들을 쫓는 신부라고 자신을 소개한 후
아태원 참사에 대해 애도만 강요하고, 정치적 악용을 이유로 원인 규명이나 책임 소재를 물어서는 안 된다는 어처구니 없는 말이 방송과 SNS에 퍼지고 있습니다.
죽음에 대한 진상과 애도는 슬픔과 상처에 공감한다는 의미에서 같은 의미의 단어이다.
위폐와 영정도 없는 곳에서 근조라는 단어도 가린채 검은 리본 달고 동냥하듯하는 가증스런 참배로는 유가족들에게 위로가 될 수 없습니다. 젊은 죽음 앞에 종북 운운하는 자들에 둘러쌓인 윤석열 대통령 측근들을 시민들은 저항하고 이들을 끌어내야 합니다.
윤석열은 퇴진하라!를 외쳤습니다.








개신교 기도순서에서는
고통 받는 사람에게 무관심하고, 심지어 능멸하는 사람에게 표를 던졌습니다.
대형교회 목사들은 그들 머리에 손을 얹었습니다. 주님의 백성이라는 자들이 이 끔찍한 살인을 저질렀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리 손에 묻어있는 이태원 청년 학생의 피를, 세월호 학생의 피를 어쩌면 좋을까요?
우리의 배교 행위를 어쩌면 좋을까요?
이태원 끔찍한 참사의 진상이 밝혀지게 해 주십시요. 
촛불 시민의 분노와 우렁찬 함성이 가장 책임이 있는 용산의 대통령실을, 오만하기 짝없고 국민을 능멸하는 서초동의 검찰청을 , 불의한 세력을 대변하고 진실을 감추는데 여념이 없는 주류 언론과 방송을 태워버리게 해 주옵소서.
아태원 참사와 세월호 참사에 응답하기 위해 분투하는 소수의 주님의 백성들이 있습니다. 
이들에게 힘을 주십시요.
주님 시민 대각성을 위해 기도합니다.
윤석열에게 표를 던진 그 시민들 안에 미안한 마음, 참회하는 마음이 불일 듯 일어나게 해 주십시요.
자신들의 탐욕과 무관심이 이 끔찍한 참사 일으켰다는 것을 깨닫게 해 주십시요.
수일내에 시민 대각성이 일어나고, 촛불이 들불처럼 번져 참사에 큰 책임있는 윤석열, 사익을 위해 한반도를 전쟁의 공포로 몰아가는 윤석열, 경제와 민생 파탄내는 윤석열 속히 퇴진하고, 번죄를 저지른 자는 합당한 벌을 받고, 새로운 정부 민주적인 유능한 정부가 수립되게 해 주십시요.
이 땅이 생명과 평화의 나라가 되게 해 주십시요.
올해가 가기 전에 우리가 이 일을 해나가게 해 주십시요.라고 기도했습니다,








개신교  대표한 목사는 설교에서
8년 전 세월호 사고로 생때같은 아이들을 떠나 보냈는데, 다시 또 참사로 젊은 영혼들을 떠나 보냅니다.
우리들의 책임이 무관하지 않기에 비통한 마음으로 여기에 모였습니다.
예수님은 누가복음 22장25절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이방인의 임금들은 그들을 주관하며 그 집권자들은 은인이라 칭함을 받으나”
예수님의 권력관은 매우 부정적입니다.
국가 권력의 직무는 국민을 섬기고 시중 드는 위치에서 성실히 공무해야 하는데, 대부분은 군림하거나 국민을 개돼지로 여겨 은인행세를 한다고 예수님은 자신의 입장을 말합니다.

이 땅에 정권을 잡은 이들이 그렇습니다.
윤 정권이 들어선 지난 반년 법과 질서는 떠들지만, 법이 아닌 시행령 통치로 일관하였고 행안부안에 경찰국을 둠으로 치안의 공백이 생기고 평화가 아니라 전쟁을 부추겼습니다.
자유를 앵무새처럼 말하지만 언론과 표현의 자유는 압살 당했습니다.
안전이 아니라 효율을 강조하면서 원전을 풀고 중대재해법을 무력화시켰습니다.
이태원 참사는 그런 연장 선상에서 나온 비극입니다.
윤 정권이 공식적으로 선언한 애도기간 마지막 날, 진정한 애도는 무엇입니까?
도대체 왜 죽어야 되는지 모르는데 애도할 수 있습니까?
156명의 하나님의 형상이 길을 가다가 서서 압사 당했는데 진상을 모르는데 애도할 수 있습니까?


오늘 우리는 이러한 물음을 가지고 희생자를 추모하러 모였습니다.
도대체 왜 죽어야만 했는지 물음을 던집니다.
이제 진정한 애도를 향합시다!
진정한 애도는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 더 나아가 새로운 구조와 시스템 구축입니다.
경천동지할 참사를 당한 고인분들과 가족을 잃고 슬픔에 빠진 유가족 분들, 그리고 함께 아파하는 우리 모두가 하나님은 지금 어디에 계시는가 묻습니다?.

2000년 전 그 물음을 던진 사건이 있었습니다.
무고한 자, 사람의 아들 예수가 십자가에 학살 당한 사건입니다.
엘리 엘리 라마사박다니 ....하나님 하나님 왜 나를 버리셨습니까?
하나님은 절규하는 십자가상의 예수 고통의 극점에 함께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당시 정치와 종교의 중심부에서 권력과 교권을 휘두르는 일 가운데가 아니라
십자가의 형틀속에 아무런 죄도 없이 무고하게 죽임을 당한 예수의 형틀속에 함께 하셨습니다.


2022년10월29일 
이태원 거리에서 아무런 이유없이, 아무런 잘못없이 죽어간 우리의 형제 자매들 그들의 고통속에 하나님께서 함께 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유가족 여러분!
아직도 병상에서 치료 중인 여러분!
그리고 친구와 이웃을 떠나버리고 깊은 애도속에 있는 여러분!
주님의 품에 안긴 영혼들을 기억하며 남겨진 우리에게 바라는 바를 
이제 행동으로 이루어 나갑시다!.
다시 한번 고인이 되신 유가족분들께 하나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양희삼 개신교 목사는 찬양으로 금관의 예수를 불렀다.
얼어 붙은 저 하늘, 얼어 붙은 저 벌판
태양도 빛을 잃어 아 캄캄한 저 가난의 거리
어디에서 왔나 얼굴 여윈 사람들
무얼 찾아 헤매이나  저 눈 저 메마른 손길
오 주여 이제는 여기에, 오 주여 이제는 여기에
오 주여 이제는 여기에, 우리와 함께 하소서

아 거리여, 외로운 거리여
거절당한 손길들의, 아 캄캄한 저 곤욕의 거리
어디에 있을까, 천국은 어디에
죽음 저편 푸른 숲에, 아 거기에 있을까
오 주여 이제는 여기에, 오 주여 이제는 여기에
오 주여 이제는 여기에, 여기에 우리와 함께 <<<
오 주여 이제는 여기에, 오 주여 이제는 여기에
오 주여 이제는 여기에, 우리와 함께 하소서

시사발전소의 한진희 소장은 참사 경과 보고에서 
예고된 인파에도 정부의 대책은 전혀 없었다.
책임의 소재가 정부에 있음을 상기하고자 합니다.
이태원 참사는 예고된 인재!
충분히 막을 수 여러 차례 기회가 있었습니다.
정부의 가장 중요한 기능을 수행하지 않은 엄연한 직무유기 범죄가
참사를 발생하게 한 것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퇴진을 강력히 요구합니다!







416 안전사회연구소 장훈 소장 (세월호 단원고 2학년 8반 장준형 군의 아버지)은
애도는 책임자들이 책임 지고, 처벌 받을 사람이 처벌 받은 다음, 애도는 시작할 수 있습니다.
9년 전 세월호 참사로 했던 질문을 다시 윤석열 정부에게 묻고 싶습니다.
국가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질 수 없다면, 도대체 그 존재의 이유는 무엇입니까?
이 땅에 세월호 참사와 같은, 이태원 참사와 같은 비극이 재발되지 않도록 함께 싸우겠습니다.
다시 신발끈 동여매고 함께 하겠습니다 라며 발언했습니다.


이날 촛불행동 추모제의 발언자들은 모두 말미에 “ 윤석열 탄핵, 퇴진하라!, 행동으로, 행동으로”를 강조하며 2016년 촛불집회 이후 박근혜 전 대통령이 탄핵 당하고, 2017년 문재인 정권이 들어섰던 촛불 리마인드를 기대하고 꿈꾸는듯한 모습과 발언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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