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2 (금)

  • 맑음동두천 7.4℃
  • 구름조금강릉 10.0℃
  • 맑음서울 7.7℃
  • 맑음대전 9.7℃
  • 맑음대구 11.2℃
  • 맑음울산 12.0℃
  • 맑음광주 11.9℃
  • 맑음부산 12.3℃
  • 구름조금고창 11.2℃
  • 구름조금제주 16.3℃
  • 맑음강화 7.4℃
  • 맑음보은 9.0℃
  • 맑음금산 9.9℃
  • 구름조금강진군 13.1℃
  • 맑음경주시 10.9℃
  • 맑음거제 12.4℃
기상청 제공

MISSION



[NEWSinPhoto 뉴스인포토닷컴/ # 중국 선교소식] 중국의 지하교회 목회자, “제주도의 하루가 태국의 천 일보다 낫습니다.”........ 이들은 2019년 종교적 망명을 위해 제주도에 왔으나 성과를 거두지 못했고, 새로운 망명지를 찾아 지난 가을 태국으로 떠났다. 20221205, 한국 순교자의 소리(Voice of the Martyrs Korea. 대표 현숙 폴리Hyun Sook Foley).

ㅡ 핍박 대비 훈련은 십자가 중심이고, 순교에 관한 성경의 가르침, 즉 순교란 단지 '신실한 증인’이 되는 것을 의미한다는 사실을 성도들에게 인식시키는 것이 목적입니다.
ㅡ 훈련이 진행되는 동안, 우리는 중국을 떠나거나 해외로 망명하려는 그들의 결정을 지지하거나 반대하지 않았습니다.

[NEWSinPhoto 뉴스인포토닷컴/ 선교소식] 
중국의 지하교회 목회자, 
“제주도의 하루가 태국의 천 일보다 낫습니다.”
........ 이들은  2019년 종교적 망명을 위해 제주도에 왔으나 
성과를 거두지 못했고, 
새로운 망명지를 찾아 지난 가을 태국으로 떠났다. 

20221205, 한국 순교자의 소리(Voice of the Martyrs Korea. 대표 현숙 폴리Hyun Sook Foley).
(NEWSinPhoto 뉴스인포토닷컴/시민언론/ 글 정리=주동식 사진전문기자)







ㅡ 핍박 대비 훈련은 십자가 중심이고, 순교에 관한 성경의 가르침, 즉 순교란 단지 '신실한 증인’이 되는 것을 의미한다는 사실을 성도들에게 인식시키는 것이 목적입니다. 
ㅡ 훈련이 진행되는 동안, 우리는 중국을 떠나거나 해외로 망명하려는 그들의 결정을 지지하거나 반대하지 않았습니다. 
ㅡ 우리는 단지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집중하도록 가르쳤고 신실한 증인의 본보기가 된 전 세계 핍박받는 형제 자매들의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순교자의 소리(Voice of the Martyrs Korea)는 지난달 11월 말, 어려운 상황에 처한 ‘메이플라워 교회Mayflower Church’ 성도들을 대상으로 한 핍박 대비 훈련을 계속하기 위해 태국을 방문했다. 메이플라워 교회란 중국의 ‘선전 개혁 성결교회Shenzen Holy Reformed Church’를 일컫는 말로, 이들은  2019년 종교적 망명을 위해 제주도에 왔으나 성과를 거두지 못했고, 이에 새로운 망명지를 찾아 계속 노력하면서 지난 가을 태국으로 떠났다.


 순교자의 소리 (현숙 폴리Hyun Sook Foley)는 설명한다. "이 메이플라워 교회 성도들과 판용광Pan Yongguang 목사님은 제주도를 사랑했고, 그곳에 체류하는 동안 큰 도움을 준 한국 교회에 감사했습니다. 이 성도들은 제2의 고향인 제주도를 떠나는 것을 싫어했습니다. 그러나 여러 단체들과 상의한 후, 한국 정부는 이미 그들의 망명을 거절했기 때문에 더 이상의 기대를 할 수 없고, 태국으로 이주하면 미국이나 다른 나라로 망명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릴 수 있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현숙 폴리 대표는 이 성도들이 벌써 한국을 그리워하고 있다며 계속 말한다.


"판 목사님은 '제주도의 하루가 태국의 천 일보다 낫다'고 우리에게 말했어요. 그 성도들은 한국에서 만난 사람들, 특히 우리 순교자의 소리의 탈북민들을 잊지 않고 우리가 태국을 방문한 동안 자신들이 제주도에서 감귤을 따서 번 돈을 북한 사역을 위한 헌금으로 내놓았습니다.


‘순교자의 소리”에 따르면, 이 성도들은 태국에서 지내는 것에 감사하고 있고 망명 가능성에 대한 소망을 계속 품고 있다. "현실적으로, 태국에서의 상황은 한국에서의 상황보다 훨씬 더 어렵지만, 이는 성도들이 이미 예상했던 일이었습니다. 성도들은 원하는 대로 자유롭게 다닐 수 없고, 공공장소에 나갈 때는 동행과 보호가 필요합니다. 그들은 불교 사원과 우상들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과 달리 태국에는 유엔난민기구UNHCR 사무실이 있기 때문에, 공식적으로 난민 판정을 받기 위해 등록할 수 있고, 최근에는 몇몇 가족이 첫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

성도들에  따르면 그들은 지금 현재 매우 위태로운 상태에 놓여있다. 중국 비밀경찰이 몇몇 성도를 계속 추적해왔고, 공공장소에서 성도들을 몇 차례 물리적으로 위협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위협 속에 있는 성도들을 돕기위해 태국에 거주하는 기독교인으로 구성된 팀이 활동하고 있는데, 이 팀은 이 성도들의 안전을 지키는 일에 전념하고 있다.

현숙 폴리 대표는 "엄밀히 말해서, 이 성도들은 현재 태국에서 불법으로 체류하고 있습니다. 관광비자가 만료되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세간의 이목을 끌지 않는 것이 최선입니다”라고 말한다. 바로 그런 이유로, 순교자의 소리에서 핍박 대비 훈련을 비밀리에 진행해야 했다고 말한다.

 
"우리의 훈련이 메이플라워 교회 성도들이 태국에서 처음으로 함께 모여 말씀을 배우고 예배 드린 집회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 정말 특별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위험한 일이었지만, 메이플라워 교회 장로님들은 성도들이 하나로 모여 주님의 말씀을 직접 듣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확신했습니다.”

순교자의 소리는 훈련 시간 외에도 메이플라워 교회 성도들을 직접 심방했다. "이러한 계기를 통해 각 가정에서 하나님 말씀을 전하고, 각 가정의 필요와 염려를 놓고 기도하고, 각 가정을 축복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메이플라워 교회 성도들은 자신들이 망명과 관련하여 전 세계의 도움을 받았지만 순교자의 소리에서 받은 도움은 달랐다고 전한다.

현숙 폴리 대표는 말한다. "순교자의 소리가 진행한 핍박 대비 훈련은 십자가 중심이고, 순교에 관한 성경의 가르침, 즉 순교란 단지 '신실한 증인’이 되는 것을 의미한다는 사실을 성도들에게 인식시키는 것이 목적입니다. 훈련이 진행되는 동안, 우리는 중국을 떠나거나 해외로 망명하려는 그들의 결정을 지지하거나 반대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단지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집중하도록 가르쳤고 신실한 증인의 본보기가 된 전 세계 핍박받는 형제 자매들의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메이플라워 교회가 항상 이 메시지를 잘 받아들였고, 이 원칙을 교회와 가정에서 실천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우리가 태국에 도착했을 때 판 목사님이 가장 먼저 말씀하신 것은 교회 전체가 여전히 가정예배를 실천하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우리는 2년 전 그들을 처음 만났을 때 가정예배를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가르쳤습니다"라고 ‘한국 순교자의 소리’는 말했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2022년2월25일 중국 메이 플라워 교회 성도들이 제주도에 머물 당시 기사와 사진입니다.









제주도에 머물 당시 중국 "메이 플라워 교회" 판 목사님이 어린이와 함께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광주고등법원, 중국인 Pan 목사와 
“'현대판 메이프라워 교회 Mayflower Church”
성도들 최종 망명 항소 기각!.
20220225. 순교자의소리(Voice of the Martyrs Korea).
http://www.newsinphoto.com/news/article.html?no=3497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중국의 가정교회 성도와 동역하는 순교자의 소리의 사역을 지원하고자 하시는 한국 교회나 성도님은 
아래 두 가지 방법 중 하나를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1. 한국 VOM 웹사이트: www.vomkorea.com/donation (납부 유형에서 ‘중국’ 선택)                    
2. 계좌이체: 국민은행 463501-01-243303 예금주: (사)순교자의 소리 
(본인 성명 옆에 ‘중국’이라고 기입해주세요. 그렇지 않으면 일반 후원금으로 사용됩니다.)
배너

배너
배너

동영상



칼럼

정치/사회

더보기


동성애/차별금지법

더보기

북한인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