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건국회 권영해 회장[전 안기부장 ,국방부장관, 나라사랑기독인연합 대표]이 '대통령 탄핵 각하'위한 금식 기도를 시작한지 9일 째를 맞이한 3월8일 아침부터
급격히 당 수치가 떨어져 오후2시경 의식을 잃은채 앰블런스에 실려 보훈병원으로 이송되었다.
이 날 오전 중에도 김문수 전 경기도 지사가 방문했을 때도 누운채로 '요즘 국회에서 수고가 많다'면서 격려를 하며 대화를 했는데 점심 시간이 지나서 의식을 잃어 급히 앰블란스에 실려 거여동 보훈병원으로 옮겨졌다.
밤 10시30분경 권 회장 측근에 의하면 혈압이 정상으로 오르지 않은 상태이지만 의식은 약간 호전 되어 , 영양주사를 맞으며 휴식을 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권영해 회장은 오전 중 의식이 가물가물한 상태에서도 "나는 괜찮으니 걱정하지 말고 . 평의 중에 있는 헌법재판소 재판관들을 위해 기도해 달라"고 측근들에게 부탁했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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