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09 (토)

  • 맑음동두천 -3.3℃
  • 구름많음강릉 1.2℃
  • 맑음서울 -1.4℃
  • 맑음대전 -2.1℃
  • 맑음대구 0.6℃
  • 맑음울산 0.4℃
  • 맑음광주 1.3℃
  • 맑음부산 1.2℃
  • 맑음고창 -0.2℃
  • 구름많음제주 5.8℃
  • 맑음강화 -1.5℃
  • 맑음보은 -3.1℃
  • 맑음금산 -2.6℃
  • 구름많음강진군 2.2℃
  • 맑음경주시 0.6℃
  • 맑음거제 1.6℃
기상청 제공

동영상



[NEWSinPhoto]한국사 바로알리기 미주본부{최응표대표} , 대한민국 건국역사 국ㆍ영문 혼용판 보급 나서... 20170315

https://youtu.be/Zv1xGvcNDQw


                                               한국사 바로알리기 미주본부 최응표 대표


지난 310일 종로 공교육바로세우기 학부모연합[이경자대표] 사무실에서  

한국사 바로알리기 미주본부[Korea  History  Forum ,USA] 최응표 대표를 만나

THE BIRTH OF KOREA ,MIRACLE YEARS 1945- 1948  ,영문[English and Korean Edition]판 한국사 책자를 보급하고 계신 뉴욕에서 오신 최응표 대표를 만났다.


 최대표는 이 책을 만들어 보급하게 된 동기를 묻자  4년 전 한국교과서 파동 났을 때 미국에서 뉴스를 접하고 안타까움에 이건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어  교학사 출판사에 전화했더니 '주변에서 죽인다'는 협박도 받았다는 말을 듣고 역사책을 기획 제작하여 '역사책 바로 알리기 운동'을 시작했다면서 소수의 뜻 있는 분들의 격려로 모교에 '한국사 교과서 보내기 운동'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미국에 있는 교포들이 내가 어느학교 ,어떤학생, 몇 회 졸업생이라 밝히고 후원금을 보내면 그 학교로 책을 보내기로 하고  2,000불로 이 사업을 시작했는데,.


교포학생들은 한국어를 몰라서 국,영문 혼용판으로 기획했고 , 한국사를 바로 알리고

대한민국 정체성을 알게 하기 위해서는 이승만박사의 대한민국 건국 과정이 중요하다는 의도하에제작 보급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 책은 이승만박사의 어린시절과 청소년기를 어떻게 보냈고

미국에 들어가 최고 명문 대학 3군데를 거쳐 박사학위까지 받은 과정과 그 후 한국에 들어 왔지만 다시 미국으로 추방되었고, 그 때부터 미국정부의 국무부로 부터 괄세를 받으면서  독립운동을 진행하고, 19458.15해방을 맞아 입국했지만  공산 세력, 남북합작세력과 미군의 방해를 받으면서  고난을 당했는데 ,위기를 극복하고 1948815일 대한민국을 건국하기 까지의 역사를 기술했다고 말했다.


동포2 ,3세 자녀들에게 대한민국을 알게 하기 위해  영어,한글 혼용 표기로 편집했고

이번에도 한국에서 책자를 인쇄하기 위해 고국에 머물고 계시다고 했다.


역사 바로알리기 미주본부는 미국 비영리단체로 ,한국에는 강남에 한국지부를 두고 운용되고 있는데 제작비의 50%인 한권에 5천원으로 원하는 수량을 공급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본부의 연락처는 201-315-9532 , 한국지부는 010-8387-0089 고용식지부장이 국내의 역사책 바로알리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최응표대표는 미국 뉴욕에서 고려서적 센터를 30년간 운영해 왔다.





배너

배너
배너

동영상



칼럼

정치/사회

더보기


동성애/차별금지법

더보기

북한인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