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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inPhoto]황교안대표 단식 나흘 째 …. 지소미아 종료 연기에도 단식 이어져.20191122.청와대분수대.

황교안대표 단식 나흘 째

…. 지소미아 종료 연기에도 단식 이어져.

20191122.청와대분수대.
{NEWSinPhoto.com 뉴스인포토 사진=주동식@사진전문기자}


















황제 단식,귀족 단식이라는 여권의 비난과 집시법 제11조 국회,각급법원,헌법재판소,대통령 관저,국회의장 공관 등 청사 또는 저택 지점으로부터 100m 이내의 장소에서 옥외집회 또는 시위를 할 수 없도록 돼 있다는 점과 , 대통령 경호 문제로 청와대 100m 내에 텐트를 칠 수 없다는 문제로 , 국회 계단 앞 텐트에서 이틀 밤을 잔 황교안 대표가 새벽 3시30분쯤 일어나 청와대앞으로 이동 분수대 옆에서 단식 투쟁을 이어가는 가운데,
23일 0시 지소미아 종료시간을 앞두고 단식 현장에 황교안 대표 지지 국민들과 당직자들이 모두 모여 들어 하루 종일 첨예한 긴장과 걱정 그리고 지지 국민들이 황대표님 힘내세요 라는 연호 소리가 외쳐지는 가운데 당직자들이 총집결하는 모슴을 보였다.




황교안 대표에게 당직자들이 스마폰을 보여 주며 , 4시30분부터 뉴스 검색을 하는 모습이 보였다
NHK의 뉴스와 지소미아 종료 조건부 연기에 따른 청와대가 6시 브리핑등이 뉴스에 올랐왔다.









해가 넘어갈 무렵인 어제 22일 오후 5시30분 경
청와대 강기정 정무수석이 단식장을 세번쨰 찾아와
청와대의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지소미아.GSOMIA} 철회를 종료를 전달하고,
대통령의 단식 중단의 뜻과 한-아세안 특별정상회담 만찬에 참여해 주시길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황교안 대표의 질문 요지를 적는 청와대 강기정 정무수석




강 수석이 다녀간 후 한국당 당직자들이 현장 회의를 마친 후, 김영연 수석대변인은
지소미아 종료 연기 이후 “이제 산 하나를 넘어섰다”면서 “고위공작자법죄수사처 설치법과 연동형 비례대표제 선거법 저지를 위해 황교안 대표의 단식을 지속할 것”이라고 기자들 앞에서 발표했다.









한편 황교안 대표는 사흘 때 밤은 국회 텐트로 돌아가지 않고 , 청와대 100m 밖 집시법이 허락하는  청와대사랑채 근처에서 텐트를 치고 잠을 청한 후 새벽부터 나흘 째 단식을 어어가고 있다.
23-24일 주말 단식과 주말 광화문 문재인 퇴진 국민대회가  나머지 2개 법안 해결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황교안 대표는 하루 종일 지지 국민들의 지지 연호 소리에 앉은채로 일일이 고개 숙여 감사의 뜻을 나타내고 , 지소미아 종료 연장은 국민의 힘으로 이뤄졌다 라는 의미를 고개 숙여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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