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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inPhoto 뉴스인포토]이재수 장군 1주기 추모식…..대한민국을 파괴한 적들과 목숨을 걸고 싸워야 합니다.20191207.광화문.

이재수 장군을 추모하는 뜻깊은 행사가 국민에게는 문재인 정권의 위선과 악랄함을 일깨워주고 ,애국 국민 그리고 구국동지들께서는 다시 전열을 가다듬고 문재인 정권의 퇴진과 주사파의 척결을 위해서 한 마음으로 진군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이재수 장군 1주기 추모식
대한민국을 파괴한 적들과 목숨을 걸고 싸워야 합니다!
20191207.광화문.
{NEWSinPhoto.com 뉴스인포토  주동식 기자}



















 



이재수 장군 1주기 추모식이 지난 7일  오후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이재수 장군의 죽음을 애도하는 수많은 애국국민들과 대한민국수호예비역장성단,전군구국동지회,대한민국지키기고교연합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되었다.

국기에 대한 경례와 애국가 제창 그리고 이재수 장군에 대한 경례가 있은 후 , 순국선열과 호국용사에 대한 묵념 순서에 트럼팻 조가가 연주 되었다.







개식사에 나선  대한민국수호예비역장성단 공동대표인 김태영 전 국방부장관은 
오늘은 이재수 장군이 죽음으로써 항거한지 1년이 되는 날입니다
이재수 장군을 추모하고 ,적폐청산에 앞장 선 문재인 정권의 악랄한 살인 행각을 규탄하며,
문재인 정권을 퇴진시켜 자유대한민국을 수호하려는 우리의 결의를 다지기 위한 날입니다 
고 이재수 장군의 영혼도 이 자리에 함께 하리라고 믿으며 ,이재수 장군의 1주기를 마련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특히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 전광훈목사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너무도 놀랍고 충격적이었던 1년전의 상황을 돌이켜 보면 세월호 사건 수습 현장에서 유가족과 투입된 군부대에 대한 행사 지원을 민간 사찰로 몰아 붙였고 ,구속 적부 심사를 하면서 이 장군에게 법에도 없는 수갑 채워 감당할 수 없는 수모를 겪게 했습니다.
이 장군은 바람 불고 차가운 날 모든 책임은 내가 지겠다는 유언을 남겨 놓고 몸을 던져 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우리는 이 장군이 떠난 뒤에야 ,몸을 던진 이유가 수모에 대한, 종북 주사파 정권의 부당한 좌파 독재의 음모를 국민들에게 알려서 자유대한민국을 구하려는 의거였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수많은 국민들이 비분강개하고 애통한 마음으로 슬픔에 잠겨야 했고, 종북 주사파 정권의 불의를 제대로 인식하고 있지 못했던 애국 국민들에게 항거의 명분과 용기를 심어 주었습니다.
이 장군의 순국으로 자유대한민국 국민들이 항의와 반대의 집회가 불길처럼 일어났고 ,이제는 모든 국민들이 하나가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국민을 죽음으로 내몬 문재인 살인 정권을 규탄합니다!

문재인 정권에 의한 경제 파탄으로 생활고로 자살하는 국민들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북한에서 탈북한 모자는 굶어 죽었고 , 귀순한  두 청년은 강제로 북한으로 송환되었습니다.
문재인 정권은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인권도 인륜도 없는 살인 정권이라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살인행위에 대해 조금도 뉘우침없는 악질적인 문재인 정권을 규탄하면서 , 
억울하게 세상을 떠난 모든 영혼들에게 영면과 안식을 기원합니다.


애국국민여러분 ,구국동지 여러분 
이재수 장군은 망국의 위태로움을 절박하게 인식하고 몸을 던져 실상을 정확하게 인식하지 못하던 우리에게 경종을 울려 주었습니다.
이재수 장군의 순국은 종북 주사파 세력으로부터 자유 민주주의 체제를 지켜야 하는 신호탄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우리가 이 장군이 보여 주었던 강력한 의지로, 대한민국을 파괴한 적들과 목숨을 걸고 싸워야 합니다.
오늘 이재수 장군을 추모하는 뜻깊은 행사가 국민에게는 문재인 정권의 위선과 악랄함을 일깨워주고 ,애국 국민 그리고 구국동지들께서는 다시 전열을 가다듬고 문재인 정권의 퇴진과 주사파의 척결을 위해서 한 마음으로 진군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고 이재수 장군의 영혼과 함께함을 믿습니다.
우리 모두 함께 진군합시다.
라고 김태영 전 국방부 장관은 개식사를 마쳤습니다.







이어서 육사37기 동기 권순철교수의 약력 소개가 이어졌습니다...
1958년 강원도 인제 출생으로 어릴 때 부친을 여의고 , 어머니와 형제들이 마음을 합해 어려운 여건을 이겨 낼 수 있었습니다. 서울의 명문 중앙고등학교를 졸업했고 , 1977년 육균사관학교에 입교 하였고,9사단과 20사단에서 초급 지휘관의 직책을 수행하였고 1988년 이후엔 영관 장교로 육군대학 교관을 비롯해 53사단 ,22사단 등에서 핵심 참모와 지휘관으로 복무하였고 ,2006년11월 장군으로 승진하여 육군본부 작전사 인사처장 ,2013년 중장으로 승진하여 육군인사사령관과 국군기무사령관의 임무를 수행하였고, 제3야전군 부사령관을 끝으로 
2016년1월 전역하면서 자랑스럽던 군인의 길을 마감했습니다
보국훈장 천수장 ,대통령 표창등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육사 37기 동기인 신원식 장군{전 합참본부장}은 추모사에서 
육사 동기생이며 평생 친구였던 참 군인 이재수 장군이 순국하신지 1년이 되었습니다
지금도 이름을 부르면 바로 달려올 것 같습니다.
그리운 친구 재수 야 !
너는 외모만큼이나 부드럽고 ,선한 성품 , 늘 아이같이 해맑은 미소와 영혼을 가진 그런 친구였습니다.
네 모습을 떠올리만 해도 마음이 넉넉해지는 것은 ,비단 나 혼자뿐만 아닐 것이다. 
이재수 장군은 참 군인으로 성실하였고, 신앙심이 깊은 하나님의 아들이었다고 돌아봤다.








대한민국지킴이고교연합 중앙고등학교 대표 변원석 교우는
추도사에서 
날씨도 추우신데 고 이재수장군 1주기에 참석하신 중앙고등학교 선후배 여러분과 애국시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저는 고 이재수 전 기무사령관이 학창시절을 보낸  모교 중앙고등학교 선배로서 이 사령관은 저 보다 12년 후배입니다. 
후배를 앞세운 못난 선배로 오늘 이 자리에 섰습니다.
 

이재수는 1974년 3월, 종로구 북촌 계동에 있는 중앙고등학교에 입학했습니다.
중앙학교는 111년전 1908년, 당시 전국의 유지들이 돈을 모아 세운 민립학교로서 재정난에 허덕이는 중앙학교를 인촌 김성수가 인수, 교주가 되면서 3•1운동과 6•10만세운동을 주동했음은 물론 교사들은 하나같이 독립된 나라를 희구하며 학생들을 가르치고 학생들은 인촌의 “공선사후 신의일관”의 뜻을 이어 받아 雄遠 勇堅 誠信의 校旨 아래 지덕체를 연마하는 ‘배움의 터’였고 조국을 위해 일신을 바치는 분위기가 넘치던 때였습니다.
 
그 당시 우리나라는 박정희 대통령의 영도로 경제개발계획이 성공과 월남전 참전과 중동에 진출에 이어 여러 기업들의 해외진출이 본격화되던 때였습니다.
 
이런 가운데도 북한은 남한에 대한 각종 도발로 우리나라의 발전을 가로막기 위해 끊임없이 괴롭혔습니다. 
 
 
이런 시대속에서도, 이재수장군은 학교 성적도 뛰어나 
1977년, 목표로 삼았던 육군사관학교 37기 생도로 당당하게 합격했습니다. 그의 중앙학교 학생 시절 교사들의 평가를 보면, “성격이 온순하고 모든 분야에 착실하며, 남을 배려하는 사회성이 뛰어나다”고 했습니다.
 
기무사령관 재직 중에 일어난 세월호 사건과 관련하여, 
기무사가 유족을 불법 사찰하도록 지시한 혐의로 검찰에서 수사를 받던 도중 그는 수갑이 채워진자신의 모습에 그가 지금까지 지켜왔던 모든 것이 무너졌음을 알았고 더 이상 살아갈 모든 의욕을 상실한 것입니다.
그는 죽음으로서 군인의 명예를 지키고자 했습니다.

 
그가 유명을 달리한 지 꼭 1년.
우리나라는 정치를 말아먹는 분자들로 인해 더욱 험한 길로 가고 있습니다.
종북 좌파들이 설치는 가운데 대한민국은 건국 이후 최악의 위기에 직면하고 있으며 한미 동맹이 흔들리고, 친중, 친북정책을 만천하에 드러내면서 국제적 조롱거리 신세로 전락했습니다. 
 


또한 세계 11위의 경제는 마이너스 성장을 이루고 있습니다. 
특히 이 정권은 퍼주기 복지로 집권 연장에만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그의 죽음은 언젠가는 제대로 평가를 받게 될 것임을 믿으며, 
그를 죽음으로 이끈 세력들은 반드시 그 죄 값을 물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 중앙 동문들은 다시 한 번 이 사령관이 남기고 간 그의 정신을 되새기며 무엇을 해야 할지 마음을 추스르게 됩니다.
 
후배 고 이재수 사령관, 부디 영면하시고, 자유대한민국과 
함께 그 이름은 영원히 남을 것입니다. 
편안히 잠드소서!



조시 낭독




















조가 합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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