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훈목사 , 성탄절은?

이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이 인간의 몸으로 이 땅에 오신 날.

20191224밤.광화문.자유대한민국전국연합성탄축제.
{NEWSinPhoto 뉴스인포토 주동식 기자}

북한에도 이 성탄의 계절이 왔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전 세계가 성탄절 축제를 진행하는데
같은 공산국가임에도 러시아에도, 중국에서도 성탄절 행사를 하는데
북한만 성탄절이 없는 유일한 나라입니다.

24일 저녁 서울 광화문 이승만광장에서 한기총 주최 “2019 자유 대한민국 전국연합 성탄 축제”가 전국교회 서울 ,춘천,대구,대전의 어린이,청년들의 성극과 워십찬양속에 일만여 명의 성도들의 박수와 성탄 노래를 함께해  광화문의 하늘을 성탄의 축복으로 가득 채웠다.

오후 5시부터 교보타워 앞 무대에서 크리스마스 캐롤이 합창되어짐에 따라, 삭막하던 광화문 네거리 수많은 시민들의 퇴근길에 풍성한 크리스마스 축하 노래가 울려 퍼졌다.
 

고영일변호사와 대한민국 청년대표 김채현씨의 사회로 진행된 4시간의 축제가운데,

한국기독교총연합의 대표회장인 전광훈목사는
진정한 성탄절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이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이 인간의 몸으로 이 땅에 오신 날입니다
우리는 천국 갈때까지 이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한국도 그렇고 세계도 성탄절의 의미가 점점 약화 되어 가고 있습니다
그것은 큰 유감인 것입니다
기도 중에 , 오늘 광화문 무대를 만들게 되었는데
우리 모두는 성탄절의 의미를 다시 부활시켜야 합니다

오늘 이 무대에 오르기 전 , 잠시 깊은 생각에 잠겨 있다가
북한에도 이 성탄의 계절이 왔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전 세계가 성탄절 축제를 진행하는데
같은 공산국가임에도 러시아에도, 중국에서도 성탄절 행사를 하는데
북한만 성탄절이 없는 유일한 나라입니다.

존경하는 1,200만  성도 여러분!
북한에도 성탄절이 오도록 기도합시다!

한국 땅에도 상탄절을 싫어하는 부류들이 있습니다
바로 우리의 싸움의 상대인 주사파인 것입니다.
공산주의자와 성탄절은 공유가 되지 않습니다.
우리가 더욱 열심히 선교해서, 대한민국안의 주사파를 몰아내야 합니다

2,000년 전에 마굿간에 오신 예수님께서
대한민국 5천만 ,우리 민족의 가슴에 성탄의 은혜가 임해야 할 것입니다.
오늘날 대한민국에 사는 모든 국민들의 가슴에 주님의 탄생의  축복이 일어나길 축원합니다.
그리하여 내년 성탄절에는 북한 땅, 대한민국 전체의 성탄절이 되도록 기도합시다.

성탄절을 맞이하여 ,
마굿간에서 일어난 기적이 여러 성도님들 가정에도 임하길 축원합니다!
어둡던 마굿간에 빛이 임한 것처럼,
우리의 가슴에도 주님의 빛이 임할지어다!
동방박사들이 마굿간을 찾아 온  것처럼
유황과 몰약과 황금이 온 것처럼 여러분의 삶속에 그러한 기적이 임할지어다!

성탄절이 없었으면 끔찍한 것입니다.
우리 주님이 이 땅에 사람으로 오셨기 때문에
인류 역사가 계속 진행 되어 온 것입니다.

예수님이 성탄하지 않았으면, 인류는 자멸했을 것입니다.
여러분과 저 자신도 태어나지 못했을지도 모릅니다.
지구촌이 존재하지 못했을지도 모릅니다.
이 모든 것은 주님의 성탄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총이 임한 것입니다.
여러분 개인 가정 교회 그리고 대한민국위에 하나님의 성탄의 축복이 함께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라며 성탄 메세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