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선지자 심하보 목사 ,
독재 , 잘못하면 나라 거덜 납니다.
2020부산국민대회.부산벡스코오디토리움.20200116.
{NEWSinPhoto 뉴스인포토 사진=주동식 기자}
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 초청, 2020 신년기도회 및 부산 국민대회가 지난 16일 목요일
부산 벡스코오디토리움에서 부산국민대회조직위원회 주최로 진행 되었다.
1부,공연 ,2부 구국기도회, 3부 국민대회로 진행된 이날
부산 울산 경남에서 모여든 애국시민들은 행사 시작 전에 이미 4,000석의 오디토리움을 가득 채웠고 , 계단과 통로 등 1만여 명의 참석자들은 뜨거운 박수와 환호로 문재인 퇴진,윤석렬 사수를 외쳤다.
2부 구국기도회 진행을 맡은 부산국민대회 준비위원장 나영수 목사는 “우리는 말씀으로 승리했습니다, 행동으로 승리했습니다” 라고 외치고 기도회에 들어 갔다.
ㅡ 자유민주주의 헌법 수호와 동성애 합법화 저지를 위해 ,마산교회 원대연 목사가 인도했고
ㅡ 경제 성장과 취약 계층 위해 , 소금과 빛교회 박석환 목사가 인도했고
ㅡ 북핵 문제와 자유평화 통일,탈북민을 위해, 동산교회 이충엽 장로가 진행 했다.
눈믈의 선지자 , 은평제일교회 심하보 목사는
독재라는 말이 어디서 온줄 아십니까?
가위질을 하는 사람이 제멋대로 가위질을 했다 라는 것이 독재의 어원입니다.
홀로 ‘독’ 자 ,자른다는 ‘재’ 자 입니다.
대한민국이라는 천을 ,어떤 사람이 제단도 하지 못하면서 막 잘라내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뭐하고 있는 겁니까?
독재하고 있는 것입니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국방 교육 다 잘랐습니다.
대한민국 망합니다.
우리 집사람이 제가 가지고 있던 가위 뺴앗았습니다.
그래서 지금 보증금이라도 남아 살게 되었습니다.
현 정권 독재 가위를 빼앗아야 합니다.
이제 제단사 내어 쫓아야 합니다.
가위질 잘하는 사람 다시 세워야 나라 다시 세워집니다.
독재 , 잘못하면 다 잘라버리는 겁니다.
나라 거덜 납니다.
가위는 뭡니까 ? 권력입니다. 빼앗아야 합니다.
그대로 두면 안됩니다.
대한민국은 지하자원이 없다라고 합니다
그러나 대한민국은 지하자원이 있습니다.
새벽기도는 지하에서 합니다. 새벽기도가 지하자원입니다.
그런데 ,지하에서만 있으면 안 됩니다. 꺼내서 써야 합니다.
주중에 집에 있다가, 주말이면 나와야 합니다.
자원을 잘 써야 합니다.
3.1운동 일어난지 101년만인 올해 2020년에
우리 모두 유관순이 되어야 합니다.
제2의 안중근이 되어야 합니다.
여러분 때문에 대한민국은 다시 살아날 수 있습니다.
“나는 대한민국의 유관순이다”
“나는 대한민국의 안중근이다”
우리는 해 냈습니다.
우리는 이겼습니다 라고 외치면서 심하보 목사는 발언을 마쳤다.
이날 국민대회는 오후 1시에 시작해서 , 저녁 8시가 다 되어 끝났습니다.
이날 대회사는 최홍준목사{호산나교회 원로} , 기도에 공동대회장 안용운목사
울산장로합칭단 , 고신대 청년 보컬그룹 트리니티 가 아름다운 선율과 화음으로 공연을 빛냈고,
국민대회 시작선언은 공동대회장 최병국목사가 진행 했습니다.
그리고 연대사 발언에는 자유와인권을위한탈북민연대 김태희 대표 , 탈북가수 김충성, 석동현변호사, 신소걸 목사{순복음 우리교회} ,최석태 TV대표 등의 연대사가 이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