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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inPhoto뉴스인포토/ #피격 공무원 추모] “꿈을 꾸는 청년”들 피격 공무원 추모 집회 열어……. 북한 김정은 위원장께 촉구!, 공무원의 시신 유해 송환과 남북한 유엔 공동 조사 요구!.20201024. 경복궁역앞.

올 겨울은 유달리 차가울 것 같습니다.
가족들에게 전해 줄 목소리도 흔적도 없습니다.
옷자락이라도 재가 되어 북녁의 바람이 되었는데
제가 피해자라도 한이 되어 이곳 대한민국을 맴돌 것 같습니다.
이 비극은 더 이상 피해자 가족에게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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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격 공무원 추모] 
“꿈을 꾸는 청년”들 피격 공무원 추모 집회 열어.
북한 김정은 위원장께 촉구!
공무원의 시신 유해 송환과 
남북한 유엔 공동 조사 요구!.
20201024. 경복궁역앞.
(NEWSinPhoto뉴스인포토닷컴  주동식 기자)





올 겨울은 유달리 차가울 것 같습니다.
가족들에게 전해 줄 목소리도 흔적도 없습니다.
옷자락이라도 재가 되어 북녁의 바람이 되었는데
제가 피해자라도 한이 되어 이곳 대한민국을 맴돌 것 같습니다.
이 비극은 더 이상 피해자 가족에게만 아닙니다.

 






북한에 의해 피격당한 해수부 공무원을 위한 추모제가
지난 24일 저녁6시  경복궁역 6번 출구 앞에서 있었고, 집회 후 청소년들은 청와대 입구까지 해수부 공무원 피격 추모 행진을 했습니다.







꿈을 꾸는 청년들”(대표 강준용)외 청년단체들에 의해 진행된 추모제에서
진행을 맡은 강준용 대표는 
피격 공무원 유족대표인 이래진(형)씨에게  추모의 글과 회견문을 요청했습니다.





피해 공무원 형, 이래진씨는
연평도 피격 해수부 공무원이 북한에 의해 무참하게 사망한지 한달이 넘었으나
군의 오락가락 입장 번복과 해경이 수사와 인격 살인의 태도에 대해
더 이상 고인의 희생을 욕되게 하지 말아 주십시요.


국민들의 혼란이 지속된다면  신뢰도는 추락할 것이며 가족들의 희생은 커져만 갈 것입니다.
해경은 한달이 넘는 동안 수색상황 수색범위, 국가기관간 협력 내용인 상황 보고는 해 주지 않았고 
추가 증거도 없이 중간 수사 결과를 비공개를 통해 
인격 모독과 명예 살인을 자행하는 공황이라는 말과  망자의 치부를 밝히는데만 혈안이 되었고 
여론몰이식 파렴치함을 보였습니다.


앞으로 3차 발표에 어떤 끔찍함을 보여줄지 두렵습니다.
섣부른 판단과 발표는 결국 살리지도 못하고 지켜내지도 못한 군과 해경은 그 책임을 다해야 할 것이며,
근무중 실족에 더 무게가 있다고 보는바, 조속한 마무리를 부탁 드립니다.


그간 해경은 한달동안 조류 예측 시스템만 믿다가 중간 수사 발표에 표류 위치를 바꾸었고, 가장 기초적인 사고 선박에 관한 
수사 내용도 생략하고 엉뚱한 3종세트만 외치는 수사의 방향성까지 잃었습니다.
이는 해상 사고의 수사에 부실 수사를 자처하고 엉뚱하게 인격을 모독하는 발표에 몰두하다가 
어린 조카와 대통령의 약속까지 의심하게 만들었습니다.


군 또한 가족들과 국민들에게 끔직한 살해 과정을 고스란히 전달 하였고, 그 충격은 엄청난 고통으로 남았습니다.
가장 절제되고 투명해야 할 군과 경찰은 실수의 연속이었고, 결국 아무것도 못한채 명예살인과 인격을 유린했습니다.
 

무식한 힘으로 누를 수 있다는 생각에, 국민은 그만큼 어리석지 않으며   진실이 강함은 나타날 것입니다.

선박은 수많은 변수들이 존재하고 항해사로서 점검하고, 승조원의 안전을 책임져야 하고, 고속단정의 이상유무를 점검하는 당사자의 의무를 다 했던 것입니다.
수사에서 가장 먼저 해야할 사고 선박의 기본적인 컨디션은 언급없이 엉뚱한 프레임에 거짓 수사를 하다보니 부실 수사를 보여줬습니다.

 
오늘 새벽 토마스 킨타나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은  유엔총회 3위원회 회의에 출석해 북한 인권 현황을 보고하면서  
민간인을 자의적으로 사살한 것으로 보이며 국제법을 위반한 것이라고 규탄했습니다. 
거기에 유엔과 북한의 공동 조사와 이산가족 상봉을 제기 했습니다.


저는 동생의 희생으로 남과 북이 비극을 멈추고 평화와 안전을 도모하게 되길 간절히 호소하고자 합니다.
이제 우리 군도 구조할 수 있었던 골든타임이 있었는데도 눈치만 보이지 마시고 미안함에 속죄하는 마음에서 잘못을 인정하시고 
동생의 비극이 마지막으로   국민의 안전과 국가의 안보에 철저한 사명감으로 거듭나길 간절히 호소 드립니다.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일에는 국경이 없습니다.   
그리고 매뉴얼이 만들어져야 대한민국의 안보는 더  튼튼해질 것입니다.


북한 김정은 위원장께 촉구합니다!
조속히 동생의 시신 유해 송환과 남북한 유엔 공동 조사를 요청 드리며, 
더 이상 대한민국 국민들의 생명을 위협하거나 만행을 멈춰주시기 바랍니다.


국민에게 희망과 안전을 보여주어야할 때에 정부는 조용히 있었고, 국민의 생명을 지켜야하는 때에 무능함을 보여 주었습니다.
그리고 진정성있는 사죄는 단 한번도 없습니다.
사죄하십시요 !


보고 싶은 나의 동생 !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공직자였던 가족이었고 , 동생의 이름이 당당히 밝혀지는 그 날까지 저희 가족들은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동생을 찾는 그날까지 국민 여러분들과 함께 끝까지 동행할 것입니다.
함께 슬퍼하고 분노해 주신 국민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라며 다소 힘든 모습으로 이래진씨는 발언을 마쳤습니다.





이어 북한에 여행 갔다가 17개월 억류끝에 미국에 돌아간뒤 6일만에 사망한 미국 청년 오토웜비어 부친이
해수부 피살 당한 공무원 유가족에게 보낸 편지가 국, 영문으로 낭독 되었고,
세 명의 청소년의 발언이 이어졌습니다






첫번째 발언에 나선  강서구에 사는  20대 청년은
자신은 중,고등학교를  보내고 대학에 들어간 병범한 청년이라고 소개하고
이런 평범한 청년이 마이크를 잡게 된 이유를 이번 정권의 행태에 분개해서 나왔다고 말했습니다..

2020년9월22일 연평도에서 NLL 근처에서 북한군에 의해 대한민국 공무원이 사살 당했습니다.
이에 우리 군은 북한이 공무원 이씨를 사살하고 시신을 불태웠다고 발표했지만,
북한이 시신을 불태운 적이 없다고 전통문을 보내오자 우리 군은 북한이 시신을 태운 것은 아니라고 입장을 바꾸어 표명했습니다.

또한 문재인 대통령은 북한과 종전선언을 천명했던 것을 의식해인지 
북한의 책임을 최대한 없게 하려고 피해자가 월북했다는 허무맹랑한 주장까지 했습니다.
북한에 의해 자국민이 총격을 받아 사망했음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항의도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세계군사력 6위의 대한민국이 북한의 눈치를 보느라 항의도 못하고 있습니다 라고 청년은 분개했습니다.





이어 고등학교3학년 여학생은 
먼저 연평도 피격 공무원 유가족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형님(이래진씨)과 아드님의 편지를 보면서 슬프고 안타까운 감정이 머리속에 맴돌았습니다.
고등학교 2학년이라면 부모님의 보호아래 커야할 때에, 정부는 한 사람의 남편이자 아버지인 분을 지키지 못했습니다.
대통령은 국민 한 사람의 생명을 지켜야 할 의무가 있지만, 빚에 쫓겨 월북했다는 발언으로 
고인에 대한 모욕과 유가족들에게 월북자 가족이라는 씻을 수 없는 오명을 쒸웠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이 적대관계의 북한으로 처참하게 살해 당할 때 대통령은 그 시간에 무엇을 하고 있었고,
자국민의 보호를 위해 어떤 일을 했는지 유가족과 국민앞에 낫낫히 밝혀야 할 것입니다 라며 
피격 공무원 아들과 같은 또래의 청소년으로 이 사건을 바라보는 참담한 심경을 나타냈습니다.






마지막으로 나선  청년은 
자신에게 느닷없이 들이닥친 차가운 총구앞에서 여러분은 마지막으로 무엇을 생각할 수 있을까요 ?
저 역시도 죽음에 대한 공포속에 떨면서도 나의 빈 자리를 감당해야 할 가족이 생각났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벌써 지난달,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남기지 못하고 안타깝게 비명에 간 해수부 공무원 한 분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같은 대한민국인, 같은 아버지로서 이 뉴스를 접하며 남의 일같지 않은 슬픔을 느꼈지만 잠시 저는 걱정하지 않았습니다.
항상 국민 우선이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대해 무한 책임을 가지는 나라를 만들 것이라고 말하는 분이 계셨습니다.
이곳 광화문에서 환히 켜진 촛불 사이를 헤치며 당선되신 문재인 대통령이 정말 수도 없이 말씀하시지 않았습니까
저는 걱정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한달이 넘은 지금 그 누구도 책임지지 않겠다고 떠넘기는  국가의 모습으로 가족이 겪을 아픔을 보며 
지금 정부가 진정 국민을 위한 정부인지 의문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남.북이 하나라던 정부의 약속은 날아갔고 단 한사람의 국민도 더 이상 희생되는 일이 없다고 
늘 이야기해 오던 약속마저 산산히 무서져버렸습니다.
더 이상 사건에 대한 아무런 대처도 대응도 없는 정부를 보면서 우리는 지난날 우리가 믿고 약속 받은 그 정부가 맞는지
이것이 나라인지 생각하기에 이르렀습니다. 


한달이 지났는데 유가족은 제대로된 사과나 위로도 받지 못했습니다.
돈을 노리고 거짓말 한다는 인간같지도 않은 행태에, 이 자리에서 진실을 소명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애초에 불태워졌다는 것도 사실이 아니라면 휴전 상태에서 적국의 동향도 판단하지 못하는 무능력한 군대라는 것입니까?
사랑하는 가족을 두고 어디로 간다는 말입니까?
월북이라는 누명을 쒸우고 누구도 책임지려 하지 않는 대한민국 아들의 억울한 죽음을 두고 
이 자리에서 묻고 싶습니다.
대체 무엇이 진실입니까 ?

올 겨울은 유달리 차가울 것 같습니다.
가족들에게 전해 줄 목소리도 흔적도 없습니다.
옷자락이라도 재가 되어 북녁의 바람이 되었는데
제가 피해자라도 한이 되어 이곳 대한민국을 맴돌 것 같습니다.
이 비극은 더 이상 피해자 가족에게만 아닙니다.
같은 대한민국의 아들로서, 문대통령님   당신의 약속을 믿은 국민으로써 말합니다.
진실을 인양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민의 생명이 우선이라는 그 약속 꼭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라며 피해자 가족의 입장과 같은 심정으로 
세 명 청소년은  발언을 마쳤습니다.


이어서 해수부 공무원 아들이 보내온 편지를 낭독하고 
청년들은 
국민의 인권 어디 갔나? 청와대는 응답하라! 
국민의 인권 짓밟혔다, 청와대는 응답하라는 구호를 외치며 효자동 거리를 거쳐 청와대 입구까지 행진하고
다시 돌아와 경복궁역6번 출구 집회 장소에서 짧은 메시지를 밝히고  해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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