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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inPhoto뉴스인포토닷컴/ #서울교육청앞 엄마들의 분노! / 박은희 대표] 학부모단체 서울교육청앞 주.야간 24시간 릴레이 철야텐트 투쟁 30일째!……..무반응 무시로 일관 조희연교육감과 서울교육청!. 20210505.

서울 학생인권 문제로 촉발된 24시간 릴레이 철야 투쟁 30일째!
지방 학부모 단체와 대표들은 응원 방문도 하고, 시위에 참여하는데
서울 인근 지역의 학부모 단체들의 참여가 저조한 이유는 아이러니하다 ...?

[NEWSinPhoto뉴스인포토닷컴/ #서울교육청앞 엄마들의 분노! / 박은희 대표] 
학부모단체 서울교육청앞 
주.야간 24시간 릴레이 철야텐트 투쟁 30일째!
무반응 무시로 일관 조희연교육감과 서울교육청!.
20210505. 
(NEWSinPhoto뉴스인포토닷컴  글/사진= 주동식 기자)










조희연 교육감은 성적 쾌락을 부추기는 포르노 같은 책으로 변질된 보건교과서와 동화책을 당장 
회수하라! 
조희연 교육감은 공교육 내에서 혼란을 더욱 가중하는 위험한 성행위인 동성애/성전환 옹호 등의         교육 행위를 당장 중지하라! 

조희연 교육감은 청소년 에이즈의 93%를 차지하는 동성애로 인한  감염 위험을 가르치지 않으면서, 동성애를 옹호하는 교육을 하여 학생들을 HIV/AIDS 위험에 노출시키는 것에 대하여 HIV/AIDS에 감염된 학생과 부모들에게 사과하고 손해 배상할 것을 요구한다!


조희연 교육감은 학생 시기에 쾌락추구적 성교육을 당장 멈추고, 조기에 성관계를 갖는 것이 미래에 불행한 결과를 초래한다는 연구과 의학적 논문 등에 의해 밝혀진 자위의 부정적인 면에 근거하여 학생 시기에 성관계 절제가 유익  하다는 성윤리 교육을 실시할 것을 요구한다! 


조희연 서울교육감은 지난 달 4월1일 서울학생인권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서울시 교육감은 2021.4.1.자 학생인권종합계획 2기(2021-2023) 1-1-1.  성소수자 보호 및 지원 내용을 확정 발표함으로써, 수많은 학부모의 반대를 무시 하고 조희연 교육감이 동성애 / 성전환 옹호 정책을 추구하고 있다는 것이 만천하에 여실히 드러났다. 
 
서울시 교육감은 보건 교과서 감수자로서 학교 내에서 초중고 학생들에게 성인이 보기에도 낯뜨거운 포르노 같은 보건 교과서를 승인함으로써 학생들에게 공부시키는 충격적인 일이 벌어지고 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등 좌파 단체의 서울 학생인권종합계획 지지하는 현수막이 서울교육청 앞 도로에 붙어 있다.






서울 교육청, 서울 학생인권종합계획 반대하는 학부모단체 현수막 




이에 격분한 서울교육사랑학부모연합(이혜경 대표), 차세대바로세우기학부모연합(박은희 공동대표)등은 33개 학부모단체와 함께 4월6일부터 “조희연 교육감 사퇴”를 요구하며 한달 째 24시간 주.야간 릴레이 텐트 시위를 이어온지 30일이 되었다.



4월29일 서울교육청 앞  새벽 3시30분경  .... 지난 밤 11시부터  밤새 비가 내려  텐트안에도 빗물이 상판 옆으로 흘러 지나갔다.  다행히 높이 15cm 상판을 깔아  누워 쉬는 분들이  불편하지는 않았다. 











코로나19 장기 사태와 집합금지 방역으로, 그리고 최근에 백신 접종 중단으로 정부와 국민들간에 많은 신뢰의 괴리가 깊어진 가운데 국민들의 가정과 직장 사업장 현장의 상황도 점점 피폐해지는 상황으로 소상공인 폐업 사태, 청년 일자리등이 극단적인 위협 받는 상황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일 아침 서울교육청 앞은 오전 8시30분부터 교육공무원 출근투쟁부터 하루가 시작되어, 일부 학부모들의 자발적 참여로 점심시간 피켓 시위, 퇴근시간 피켓시위가 오후 8시까지 이어지고 밤9시부터 다음날 오전 8시까지 텐트 철야 농성 시위가 이어지고 있다.


말이 24시간 시위이지, 어려운 환경에서 이러한 현장을 이어가는 것은 너무도 어려운 일인데 유독 시위현장을 매일매일 출근해 현장 관리하면서, 지나는 인근 시민들에게  포르노 같은 책처럼 보이는 우리 자녀들의 동화책과 보건 교과서의 문제점을 알리고  전단지를 나눠주는 일에 전념하고 있는 분이 있다.

전단지를 나눠준다고 모두 고맙게 받는 시민들만 있는게 아니다.
어떤 분은 아예 손도 내밀지 않고 지나가고, 심지어 교육청 공무원 중에도 점심시간, 퇴근길에 전단지를 내밀면 바쁜 발걸음에 어절 수 없이 받는 분들도 있지만, 손을 내밀어도 무시하고 지나가는 공무원들도 있다.
자녀를 키우는 학부모들 입장에서 시민운동 활동을 하면서 이런 경우 얼마나 난감할까 라는 생각도 해 보게 된다.


이 단체가 서울교육청 앞에서 시위를 시작한지 벌써 30일이 되었다.
한달이 되도록, 여성의 힘으로 개인사를 뒤로 하고 현장에 매일 아침 출근해 철야 시위 담당자들에게 업무를 인계하는 밤 8시까지 빈틈없이 현장을 지켜온 사람은 차세대바로세우기학부모연합의 박은희 공동대표이다.


기자가 현장에서 1박2일 취재를 하면서 보니, 오전8시30분부터 꼬박 12시간 서울교육청 앞에서 시민들에게 자녀들이 배우는 보건 교과서의 사실을 알리고, 교육청 공무원들에게 전단을 나눠주고, 무시로 일관하며 아예 손도 내밀지 않는 공무원들에게는 ‘서울 교육청 정신 차려!’ 라며 학부모로서 분노도 표출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또한 잠시 휴식 시간인듯 싶더니 이내 교육청 내 성평등 담당 공무원과 장학사분들에게 전화를 걸어 서울 학생인권종합계획이 현재 어떻게 진행되는지 묻기도하고 때에 따라 현장 사무실을 방문하겠다는 전화 음성도 들을 수 있었다.


지난 달 4월 마지막 주간에는 대구와 경북에서 학부모단체 회원들이 서울교육청 24시간 릴레이 시위 현장을 방문해 피켓 시위에 참여하고,  서울교육청의 서울학생인권종합계획 철화를 위한 바른가치수호경남도민연합, 대구경북다학연, 대구경북다음세대지키기학부모연합 대표 회원들의 응원 방문과 기도회도 있었다.. 




바른가치수호경남도민연합. 대구경북다음세대지키기학부모연합 단체 대표 일행




학생수호연합 청년단체 대표





대구경북 다학연 대표






또한 김지연 한국가족보건협회 대표의 야간 피켓 시위, 학생수호연합 청년들은 텐트 밤샘지킴이와 오전 출근 시간까지 피켓 시위를 이어 갔고, 전국기독교시민단체협의회 회원 3명과 이영학 운영대표, 서영애 목사, 정요셉 목사등은 비 오는 가운데 텐트내에서 조용한 기도회를 가졌고, 교육에 관심이 많은  블랙시위 청년단체인 꿈꾸는 청년들 강준영 대표는 지난 29일 밤부터 다음 날 아침까지 비가 오는 가운데 텐트내에서 쉬는 분들을 위해 텐트 앞 파라솔 아래에서 현장을 지키고 오전6시30분 직장 출근시간에 맞춰 현장을 떠나는 모습도 보였다.   




밤샘지킴이 단체 대표들이 야간 피켓 시위를 하고 있다.  오른쪽이 전국기독교시민단체협의회 운영대표 이영학 목사이다. 

밤새 빗속에서 텐트 앞 파라솔 밑에서 밤샘지킴이를 마치고 아침6시경  회사 출근하기 위해 떠나기 전 사진을 남겼습니다.  오른쪽 끝,  415부정선거 청년 블랙시위 '꿈꾸는 청년들' 강준용 대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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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앞서 부산에서 비행기 타고 올라와 텐트 투쟁 밤샘지킴이 하신 분도 계시고, 용인에서 딸들과 함께 한 가족이 모두 텐트내에서 기족 기도회를 가지고 아침8시부터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전단지를 나눠주는 봉사를 한 가정도 있었다.


1박2일 현장 취재를 하면서 30일간의 현장 투쟁이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헌신하신 분들에 의해,
30대 젊은 학부모는 직장 생활을 하면서도 2시간  정도 시간을 내어 피켓 시위에 참여하고 급히 돌아가는 모습도 볼 수 있었는데, 서울 교육의 문제로 시위는 시작 되었는데 지방과 경기도 일대에서 철야시위에 많은 분들이 동조하고 있지만, 오히려 서울의 단체들이 철야 시위에 참여가 저조한 점은 매우 아쉬운 부분으로 보게 되었다.


기독교세계관의 최고의 학자였던 아브라함 카이퍼의 네델란드는
동성애동성혼이 세계에서 제일 먼저 입법화 되었고, 현재 젠더 사회적 성문제로 매우 혼란한 국가로 지명 되고 있는데,  세계적인 석학도 이런 문제 해결앞에 지성화만 앞세웠지 현장에서 행동과 실천이 따르지 않았음을 현재 전문가 그룹들은 문제점으로 말하고 있다.

서울교육청 앞 24시간 릴레이 철야 시위는 30일 간의 투쟁을 마치고, 계속 될 것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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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희대표의 하루 ....... 사진 현장 르포


서울 학생인권종합계획에 성소수자 지원 방안에 관한 내용이 삽입 되었다는 것을 설명하는 박은희 대표 .



교육청 인근에 사는 가족이 산책 중 자녀들이 박은희 대표의 전단지를 받고 있다.  
학부모는 저지하지 않고 있다.












교육청 앞을 지나는 인근 시민이 박은희 대표의 전단지를 받아들고 대화를 이어가던 중 , 자신도 동성애.트랜스 젠더 옹호교육을 반대한다면서 결국 교육청 앞에서 피켓 앞에 자신을 드러내고 사진까지 찍고 돌아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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