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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inPhoto 뉴스인포토닷컴 /# 백선엽 장군 1주기] 6.25전쟁 영웅 백선엽 장군 서거 1주기 추모기념………명예원수 국민추대식 10일 대전현충원 장군 묘역에서 거행!. “백선엽장군기념사업회”. 20210710. 대전현충원.

백선엽 장군 “더 이상 후퇴할 곳이 없다. 내가 뒤로 물러서면 나를 쏴라!

[NEWSinPhoto 뉴스인포토닷컴 /# 백선엽 장군 1주기] 
6.25전쟁 영웅 백선엽 장군 서거 1주기 추모기념!
명예원수 국민추대식 10일 대전현충원 장군 묘역에서 거행!. 
“백선엽장군기념사업회”. 20210710. 대전현충원.
(NEWSinPhoto 뉴스인포토닷컴  주동식 기자)







백선엽 장군 “더 이상 후퇴할 곳이 없다. 내가 뒤로 물러서면 나를 쏴라!
존경하는 애국국민 여러분! 여러분은 평화를 원하십니까?
평화는 힘으로 지키는 것이지 말이나 구걸로 지켜지는 것이 아닙니다. 
나라의 방위를 “적의 선의”에 맡기는 국가는 더 이상 국가가 아니라고 했습니다. 
군사력을 보유하는 것은 평화를 지키기 위함이지 전쟁을 하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백선엽 장군 서거 1주기 추모기념, 명예원수 국민추대식이 지난 10일 오후4시 대전현충원 백선엽 장군 묘역에서 “백선엽장군 기념사업회” 주관, 나라지킴이 주최,  전군구국동지회, 대전태극연합회
회원들, 그리고 전국에서 애국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되었다.




“백선엽 장군 기념사업회” 공동대표회장이며 나라지킴이고교연합 민계식 회장은 인사말에서
1950년 6월25일 일요일 새벽 4시 북괴군은 200대가 넘는 소련제 T-34전차를 앞세워 기습남침을 했습니다. 그러나  대한민국 국군에게는 탱크는 물론, 장거리포 한 문도 없었으며 정규군도 제대로 편성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대한민국 국군은 절대적인 화력의 열세로 인하여 후퇴를 거듭했으며, 낙동강 최후방어선에서 대한민국의 운명이 바람 앞에 등잔불처럼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했을 때, “더 이상 후퇴할 곳이 없다. 내가 뒤로 물러서면 나를 쏴라!”라고 하신 장군님의 한 마디가 대한민국을 살렸으며, 오늘의 번영을 가져왔습니다.



“6.25 전쟁영웅”이시고, “호국의 별”이신 백선엽 장군님이 작년 7월10일 100세로 영면하시자, 저는 구국의 영웅이신 장군님의 별세를 애도하고 추모하기 위하여 “백선엽 장군 100일 추모위원회”를 구성하고 광화문 광장에 시민분향소를 설치하였고, 그 곳으로 국민들의 끝없는 추모의 행렬이 이어지며 장군님의 별세소식에 국민들은 애도했습니다.



역대 주한 미군 사령관들도 백선엽 장군을 “맥아더 장군과 같은 신화이자 전설”이라며 존경을 표했습니다. 그러나 나라를 구해낸 구국영웅의 별세에 대한 이 나라 정부의 행태는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단 한 줄의 애도성명도 없었고, 국군 통수권자인 이 나라 대통령이란 자는 조문을 하지도 않았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백선엽 장군을 대한민국의 공산화를 방해한 장본인 정도로 생각하고 있는지도 모를 일입니다. 



저는 민간인으로서는 처음으로 “백선엽장군 기념사업회”를 설립하여 백선엽 장군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각종 기념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오늘 “백선엽 장군 명예원수 국민추대식”을 갖게 된 것입니다.



백선엽 장군 원수 추서에 관한 일은 이명박 정부시절 군 원로와 국방부가 중심이 되어 추진하다가 친일파 논란에 휩싸여 중단된 적이 있었습니다. 이런 현실에서 7월10일 “백선엽 장군 서거 1주기” 임에도 우리 국방부와 육군은 아무런 행사도 기획하지 않았습니다.



작년 7월 하루 사이로 사망한 박원순 장례는 서울특별시장으로 거행하고도 백선엽 장군에게는 어떠한 예우도 하지 않았을 뿐 아니라, 백선엽 장군을 서울동작동 국립현충원에도 모시지 않고 마지 못해 대전현충원에 안장케 하였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광복회장이란 자가 나서서 백선엽 장군을 친일파라며 대전현충원에서도 파묘해야 한다고 선동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광복회장 김원웅은 남의 공적을 가로챈 부모의 이름을 팔아 독립운동가의 후손인양 광복회장 행세를 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져 국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이렇게 역사적 6.25 전쟁 영웅을 무시하고 외면하는 문재인 정권에 맞서 오늘 민간차원에서나마 상징적으로 백선엽 장군에 대한 명예원수 추대식을 갖게 된 것을 온 국민과 더불어 기뻐합니다.,



앞으로도 “백선엽장군 기념사업회”는 법인화하여 자라나는 세대들에게 공산화를 저지한 영웅들과 그들의 업적을 알리는데 최선의 노력을 해나갈 것임을 선언합니다.


존경하는 애국국민 여러분! 여러분은 평화를 원하십니까?
평화는 힘으로 지키는 것이지 말이나 구걸로 지켜지는 것이 아닙니다. 
나라의 방위를 “적의 선의”에 맡기는 국가는 더 이상 국가가 아니라고 했습니다. 
군사력을 보유하는 것은 평화를 지키기 위함이지 전쟁을 하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보여주신 백선엽 장군의 뜨거운 애국심과 용기를 이어받아 우리 다함께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을 지키고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합시다. 


백선엽 장군님의 혼령도 하늘나라에서 이땅의 평화를 지키려는 우리들을 돌보아 주시리라 믿습니다.
장군님의 우국충정과 구국헌신의 혼이시여! 부디 대한민국을 파멸의 위기에서 구해 주소서.
백선엽 장군님!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십시오.
삼가 머리 숙여 장군님의 명복을 비옵나이다.
라며 민계식 공동대표회장은 인사말을 마쳤습니다.



모든 행사는  고교연합 이형규 사무총장이 진행 하였고, 
백선엽장군기념사업회 상임고문 이석복의 백선엽 장군 약력 소개에 이어 
백선엽장군기념사업회 공동대표 민계식 국민원수 추대의 추대사가 이어졌고,
백선엽장군기념사업회 공동대표들의 추모사는
백선엽장군기념사업회 공동대표 송영근, 국회의원 정경희, 전군구국동지연합회 회장 김택기
대전태극연합 이진호 회장으로 이어졌고, 


명예원수 추대패 증정이 백선엽장군기념사업회 주관으로 진행 되었다. 











이어 시인 장순휘님의 추모 시낭독,, 마지막 순서로 나라지킴이고교연합 합창단의 “전우여 잘자라” 힘찬 합창 연주가 진행 되었고, 






고교연합 경동고 고문 조남직(59졸)의  결의문 낭독,
마지막으로 한국예비역기독군인연합  배영복 회장의  만세삼창으로 백선엽장군 명예원수 국민추대식 행사를 모두 마쳤습니다.
















최근 코로나 감염자가 1,200명이 넘어서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가 12일부터 적용되는 상황에서, 현충원측에서 백선엽 장군 명예원수 국민 추대식에 99명 이내의 행사를 갖도록 요청해, 일부 애국국민들과 회원들은 같은 시간 장군 묘역 근처에서 진행 된 6.25 대한해협 전쟁 영웅 고 최영섭 전 예비역 해군 대령의 안장식에 참석하였고, 현지 '대전태극연합회'에서는 국민추대식이 열리기 전 대전시내에서 카 퍼레이드를 벌인 뒤 대전현충원 장군묘역 행사에 참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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