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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클린선거시민행동,
3.9 대선 투개표 참관인 시민 교육
뜨거운 열기로 시작!
……..서울 수도권, 중부권 시민 참여!.
20220111. 종로.
(NEWSinPhoto뉴스인포토닷컴 사진= 주동식 기자)
시민단체 클린선거시민행동(대표 유승수 변호사)은
3.9 대통령선거와 3개월 후 치뤄질 교육감 지방자치단체장 선거를 앞두고 투개표 참관인과 상담 교육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강사진은 강병호 클린선거시민행동 공동대표(배제대 미디어콘텐츠학고 교수), 최상열 클린선거시민행동 서울 중구 지부장,
최홍균 클린선거시민행동 서울 서대문구 지부장으로 진행되며,
성덕수 조직단장은 대외협력 총괄 담당하고,
참관인 전국 네트웍 구축 작업과 교육 실무 진행은 조봉증 조직국장이 담당하고 있다.
조직국 자문의원으로는 권용세 위원(KAIST 전자공학 박사) , 홍오성 위원( 소 시민단체연합 불씨 시스템 개발, IT 소프트웨어 개발전문가), 최찬해 (홍보 담당), 엄영호 위원( 행정,의전 담당)으로 구성 되어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 되고 있다.
지난 1월 10일부터 15일 토요일까지 오후4시에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서 진행하고 있다.
15일 이후에도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11일 화요일 오후 교육현장에는 서울 수도권을 비롯해, 파주, 청주, 평택, 인천 등 지방에서
온 참관인 봉사자들은 추운 날씨임에도 교육장을 가득 채웠다.
참가자 대부분은 4.15 부정선거를 밝히고자 각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시민들로,
얼굴 표정, 눈빛이 예사롭지 않은 결연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강의를 시작한 강병호 공동대표는,
참관인들이 숙지해야 할 내용과 준비물들,
그리고 3월4일부터 5일까지 관내 사전투표를 마친 후 행해야 할 투표함 관리 Check 방법과
관외 사전 투표자 수 파악과
우체국 택배 발송 확인 및 사설 택배 책임자 인적 사항 기록등을 강조했다.
관내 사전 투표함이 선거관리위원회 건물에 머무는
3월4일부터 8일까지 행동 지침을 단계별로 알려줬다.
3월9일 당일 투표와 개표 현장에서도 준비물과 WiFi 확인 앱 설치등으로
WiFi가 나타나 인터넷 사용이 가능한 상황에 대한 시정 요구 대처 방법
개표 참관인으로 부정 위법이 감지될 경우 이의 제기서 제출을 통해 시정 요구하는 방법,
개표 개시 전 관할 구역에서 접수될 투표함 수 파악, 개표 상황에서의 촬영
그리고 투표지 분류기 육안 확인 등을 소상히 교육했다.
마지막으로 개표과정 주요 Check Point , 투표지 분류기 운영, 심사 집계부,
수개표한 투표지 전량 검열, 투표 용지 규격과 다른 투표지 여부 확인등도 교육했다.
참관인 교육 프로그램 참여 원하는 시민은
클린선거시민행동 대표 전화 : 1668 – 4264 / 010-2336-58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