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inPhoto 뉴스인포토닷컴 / #Pro Life]
트루스 포럼,
거리 생명 살리기 러브 라이프(Love Life) 캠페인!.
“우리 모두 태아였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생명을 사랑하며 지키기 위해 모인 청년들”의
현장.
.20221108. 매주 화요일 18시 서울대역 2번 출구 앞. 트루스 포럼 Pro Life movement.
(NEWSinPhoto 뉴스인포토닷컴 /시민언론/ 사진=주동식 사진전문기자)
러브라이프는? ‘LOVE - 사랑하라‘, ‘LIFE - 생명’
트루스 포럼(대표 김은구)은 매주 화요일 오후 5시30분부터 서울대역 2번 출구 앞에서 에스더기도운동본부에서 생명을 귀중히 여기는 모든 이들이 함께 동참하기를 독려하는 가운데, 태아생명 살리기 운동을 범국민적 캠페인으로 진행하는데 협력하고 있습니다.
러브 라이프는 한 생명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는 마음으로 태아 생명을 지키기 위해 강남역 거리에서 생명의 메시지를 나눠주면서 시작되었는데, 현재 피켓과 전단지, 현수막 등으로 거리에서 태아 생명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지역은 총 213개 지역으로, 지속적으로 확장되고 있습니다.
태아는 수정된 순간부터 생명이라는 과학적 사실을 근거로 태아 생명의 소중함을 전하는 거리생명운동 캠페인을 주된 활동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태아의 생명과 태어난 모든 생명을 존중하고 지키기 위한 지원, 입법 활동 참여 및 독려, 생명학교교육 등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바른 생명윤리 가치관이 세워질 수 있도록 하는 법적, 사회적 실천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습니다.
나아가, 러브 라이프는 전국을 생명을 존중하는 물결로 뒤덮는 꿈을 꾸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이 OECD 국가 낙태율 1위라는 오명을 벗고 생명을 가장 존중하고 지키는 국가, 더 나아가 생명존중의 문화를 전하는 나라가 되기를 소망하며, 최선을 다해 태아의 목소리를 대변하여 생명을 지키는 일에 더욱 앞장 서 나가겠습니다라며 지하철 2호선 서울대역 앞에서 매주 화요일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트루스 포럼측은 말했습니다.
또한, 트루스 포럼 서울대입구역 팀이 러브 라이프 운동을 시작하게 된 이유에 대해
개인적인 계기와 운동을 하며 느낀 점을 묻자?
트루스 포럼 회원인 수연 청년은
저는 대한민국의 청년으로서 해야 할 일들이 아주 많다고 생각합니다. 안토니오 그람시에 의해 문화혁명이 일어나고, 그때부터 자리 잡은 문화막시즘, 네오막시즘이 현재 우리가 사는 사회 속에서 젠더 사상, 성 혁명이라는 이름으로 많은 악한 일들을 해오고 있습니다. 최근 많은 이슈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2022 교과 개정안의 문제점의 큰 이유도 바로 조기 성애화 교육과, 자기결정권과 재생산권을 내세우며 우리 다음 세대들의 성 윤리 인식을 무너뜨리고, 낙태를 조장하고 반생명적인 교육을 하려고 하는 부분입니다.
주변 친구들도 자유로운 연애와 성생활 그리고 쉽게 프로 초이스를 외치는 모습을 보며 앞이 깜깜하다고 여겨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한 줄기의 작은 빛이라도 있다면 모든 어둠은 사라집니다. 내가 먼저 행동하는 프로 라이퍼로서 작은 역할 시작하는 것입니다. 무관심이 아닌 관심으로 낙태와 입양 등 생명과 관련된 이슈들에 관심을 가지고, 진실을 알리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태아였고 태아 역시 우리와 같은 생명입니다. 모든 생명은 그 자체로 소중하다는 진리를 기반으로 분명한 메시지들을 주변에 알리는 것입니다. 주변 청년들에게 생명운동에 관심에 가지길 독려하고, 함께 SUFL과 같은 프로 라이퍼 양성교육과정에 참여하고 또 길거리에서 피케팅을 하는 등 작지만 꾸준히 저의 자리와 위치를 지키며 '생명은 소중합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습니다.
이번 SUFL과정을 토대로 배운 내용들을 가지고 앞으로도 계속 생명 관련 이슈들을 공부해나가고, 관련 정치적, 입법, 사회적 활동에도 관심을 가지며 목소리를 내겠습니다. 또한 여성으로서 앞으로 한 가정의 어머니와 아내가 된다면, 건강하고 올바른 가정을 세우고 생명존중 인식을 지켜나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