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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생명은 소중합니다!,
생명에서 생명으로! 공원음악회..
“음악으로 하나 되어 생명의 소중함을 알립니다!,
생명을주는나무 유소년 합창단, 정상급 음악인 대거 참여!,
20221112. 바른여성선교회(이기복 대표). 행동하는 프로라이프(이봉화 대표).
당인리 화력발전소 마포새빛문화숲.
(NEWSinPhoto 뉴스인포토닷컴 /시민언론/ 사진=주동식 사진전문기자)
바른여성선교회(이기복 대표) 주최, 행동하는 프로라이프(이봉화 대표) 후원 “우리의 생명은 소중합니다!”, “생명에서 생명으로!” 공원 음악회가 지난 11월12일 오후2시 마포구 당인리 화력발전소 마포새빛문화숲에서 진행 되었다.
미혼모, 미혼부, 한 부모, 다문화 가정과 자녀들을 함께 사랑하고 섬기며 성장해 가는 NGO 양육공동체 협력으로 진행된 음악회에서 맑고 밝은 모습의 ‘생명을 주는 나무 유소년 합창단’ 어린이들과 한국예술종합학교, 연세대 음대, 서울음대 출신, 유럽 미국 유학 음악인들이 대거 참여해 “모든 생명들은 사랑받을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모든 생명들은 사랑받을 때 가장 아름답게 빛이 납니다!, 누구에게 어떻게 태어난 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누구로부터 어떻게 길러지느냐가 더 중요합니다!”라는 메시지를 합창과 악기 연주로 표현하며, 합정동 거주 주민들과 따듯한 사랑으로 한 마음을 이루는 멋진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행사 총감독을 맡은 행동하는 프로라이프 장정화 사무국장 사회로 진행 된 이날 음악회에서
바른여성선교회와 생명을주는나무 대표를 겸하고 있는 이기복 목사는 지난 5월 자녀 낳기 운동을 시작하는 퍼레이드에서 “하나보다 둘이 좋다, 둘보다 셋이 좋다 동생 동생” 하며 다녔다면서 대한민국 해외 동포가 800만 명인데 우리나라가 어렵고 힘들게 살 때 우리 부모님들은 자녀를 5- 8명까지 낳았는데, 모두 전 세계로 흩어지게 했다면 우리나라가 더 부강한 나라가 됐을 것이라면서, 그동안 우리나라 인구 정책은 하나 또는 둘 낳기 제한 정책을 펼쳤던 것은 매우 근시안적인 정책이었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우리 가문의 다음 세대, 우리나라의 다음 세대를 위해 음악회에 오신 모든 분들에게 “한 자녀 더 낳으세요”라며 즉석 국민 캠페인을 요청하며, 우리 국민들이 한 자녀만 더 낳으면 대한민국은 더 크게 살아날 것이라고 희망을 전했다.
행동하는 프로라이프 이봉화 상임대표는
“태아 생명은 무엇보다 소중합니다”라는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오늘 출연하신 모든 분들이 생명과 직접 관계되는 마음을 가지고 오늘 음악회에 출연하셨습니다. 생명을 사랑하는 마음을 모두 가지신 분들이 모두 참여하셨기에 오늘 음악회의 의미가 더욱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프로 라이프(PRO – LIFE)는 인간에게 주어진 생명이라는 가치를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전 세계적인 운동입니다. 생명의 가치와 의미를 되돌아보는 이 시기에 생명의 출발점인 태아부터 노년까지 우리 모두의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고자 ‘공원 음악회’를 마련했다며 음악회 의미를 전했습니다.
음성 꽃동네 신상현 야고보 수사는
꽃동네에선 두 손을 올려 하트 모양을 만들어 인사한다면서, 사랑하는 마음으로 인사를 했다.
저희는 의지할 곳 없고, 얻어먹을 힘도 없는 분들을 전 세계에서 5,000여 명을 모시고 사는 복지시설 사랑의 공동체입니다. “안녕하세요!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라는 현수막 문구를 보았는데 “주님 안에 한 가족 된 여러분들 안녕하세요!, 한 생명이라도 더 살려야 하는데 모두 살려 드리지 못해서 미안합니다!, 좋은 음악회를 준비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생명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 진심으로 사랑합니다!”라고 감사를 표했습니다.
성산생명윤리연구소 이명진 소장은
비가 조금 오지만 끝까지 좋은 시간 될 줄 믿습니다
‘이곳에 오신 모든 분들 사랑합니다’라고 인사했습니다.
생명을주는나무 홈페이지에는
너무나 소중하고 귀한 작고 여린 한 그루의 생명이 왔습니다.
유일무이한 생명, 경이로운 생명, 아름다운 생명, 창조주의 숨결을 느꼈습니다.
사랑 안에서 시작된 삶에 물을 주고 햇빛을 비춰주니 꽃처럼 맑고 밝게 피어나 점점 지혜가 자라갑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세계 곳곳에서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생명들의 아우성이 들립니다. 생명을주는나무는 이 생명들을 위해 지금까지 함께 한 많은 분들의 사랑과 섬김과 나눔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생명을 존중하는 가치 실현을 위해 한결같이 책임감 있게 11년 동안 삶으로 살아왔습니다는 글이 올려져 있습니다.
생명을주는나무협회 (대표 이기복) 유아 초등부 합창단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아동과 미혼모, 미혼부, 다문화, 한 부모 가정과 함께 생명을 존중하는 가치 실현을 위해 고통받고 있는 소외된 이웃을 책임감 있게 사랑하고 섬기며 성장하여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비영리(NGO) 양육 공동체 소속인데, 이날 합창단은 “씨앗의 꿈, 세상 모든 어린이는 사랑받아야 하죠” 두 곡을 공연했습니다.
공원 음악회 진행하는 측은
최근 이태원에서 핼러윈 참사가 있었습니다. 바른여성선교회(대표 이기복)는 깊은 애도를 표하며 11월 5일(토)에 진행하고자 했던 음악회를 11월 12일(토)로 변경하였습니다. 본 음악회는 침체된 사회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는 생명을 위한 음악회로서 많은 사람에게 위로와 치유를 주고자 합니다.
바른여성선교회(대표 이기복)가 주최하고 행동하는 프로라이프(상임대표 이봉화)가 후원하는 <새빛공원 음악회>는 서울시 공모 사업으로 서울시 문화정책과가 시행하는 종교 단체 지원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열리는 음악회로서 세상에서 가장 작은 생명인 태아와 영유아의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담았다면서 슬로건은 ‘우리의 생명은 소중합니다!’이고, 부제는 ‘생명에서 생명으로’ 진행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이 음악회는 오후 1시 50분에 사전 사진 슬라이드 상영부터 시작하여 프로라이프 활동, 프로라이프 활동가에 대한 소개, 그리고 다양한 분야의 음악 전문가들의 연주, 참석자 전체의 합창으로 ‘우리는 하나’를 부르면서 시민참여 공연으로 마감하였고, 참석자들을 위한 작은 기념 선물과 행운권 추첨도 진행 되었다.
특히 이 행사는 그동안 생명존중운동과 태아 생명보호, 낙태법 개정을 촉구하기 위해 일해 온 “행동하는 프로라이프”와 공동으로 추진하기 때문에 더 큰 의미가 있어 생명의 소중함을 전하는 본 음악회의 목적을 잘 이루어졌다고 생각된다.
음악에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 있다. 2022년 한 해가 저물어가는 가을의 끝자락에서 잠시 분주한 일상을 내려놓고 우리 자신이 누리는 생명, 그리고 아직 태어나지 않았지만 우리 세대를 이어갈 누군가의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고 더욱 사랑하기에 힘쓰는 따뜻한 쉼표 같은 시간이었고, 나아가 태아들의 생명에 대한 가치를 발견하는 데 기여하는 음악회가 된 점 오래 기억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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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빛공원 음악회>
행사 총 감독 : 장정화(행동하는 프로라이프 사무국장)
1. 출연진 소개
1) 김희숙(플룻)
• 서울음대, 독일뮌스터음대 졸업
• 세계현대음악제, 아시아현대음악제,
• 독일다름슈타트현대음악제 등 연주
• 서울국제작곡콩쿨에서 창작연주부문 수상
• Contemporary music band 567 동인으로 활동
2) 김진택(기타)
현)한국예술종합학교 겸임교수 및 기타그룹피에스타 리더
•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사 및 전문사 졸업
• 한국기타협회콩쿨 2위 ,음악협회 콩쿨 2위 등 수상다수
• 영화 건축학개론 ost 녹음 등 영화음악 및 솔로음반 “aria&fantasie” 등 클래식음반 발매 다수.
• KBS음악실, TV예술무대 등 라디오 및 TV출연 다수.
• 예술의전당, 라움아트센터, 부산국제음악제 등 초청공연
곡명 : 시네마 파라디소
3) 이길재(첼로)
•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졸업,
• Colburn School (Los Angeles) 수학
• 한국예술종합학교 조기 졸업
• 독일 뤼벡국립음대 석사,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 중앙음악콩쿠르, 이화경향콩쿨, 성정음악콩쿨,
국민일보 한세대 음악콩쿨 1위
• 부산음악콩쿨, 해외파견콩쿨, 세계일보콩쿨 입상
곡명 1. Saint Sans ‘백조’ 2. Elga 사랑의 인사
4) 홍우석(트럼펫)
• 예원학교, 서울예고 졸업
• 연세대학교 음대 졸업
• 미국 USC 음대 대학원 졸업
• 서울시립교향악단 협연
• 서울 윈드 앙상블 협연
• 연세대학교 음대 오케스트라,
연세대 윈드 오케스트라 협연
• 서울 청소년 교향악단 수석
• Edmonton Youth Orchestra 수석
• Edmonton Wind Sinfonia 단원역임
• 서울시향, 수원시향, 부천시향 객원
• KBS 교향악단 객원
•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프라임 필 객원 수석
• 내쇼널 빅밴드, 뮤지컬 카르멘, MBC 나가수 시즌 2 세션 역임
곡명 : 1. 밤하늘의 트럼펫 2. 사랑하기 때문에
5) 오아시스콰이어, 이상욱(지휘자)
•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 서반아어문학 전공
• 수원대학교 대학원 음악학과 합창지휘석사
• 상명대학교 대학원 뉴미디어음악학과 박사 수료
• 다수의 대학교 무용학과 무용음악 출강
• 현 오아시스콰이어 지휘자
• 2010년 지휘자 이상욱과 20여명의 단원들이 선교합창단으로 창단
• 사법연수원 법문화축제등 다수 행사 주관
곡명 : 1. 도라지꽃 2. You raise me u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