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inPhoto 뉴스인포토닷컴 / 시민언론/#핼러윈 사고 분향소 앞 관련 고소!]
신자유연대, 민주당 서영교 최고의원을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고소,
민사 손해배상 소송 3천만 원 진행할 것!
MBC 박성제 사장 및 차현진 기자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고소!.
20220104. 용산경찰서 정문 앞. 신자유연대(대표 김상진) 기자회견.
(NEWSinPhoto 뉴스인포토닷컴 /시민언론/ 글·사진=주동식 사진전문기자)
신자유연대(대표 김상진)는 4일 오후 1시 서울 용산 경찰서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 서영교 최고의원을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고소하고 민사 손해배상 소송 3천만 원을 진행할 것이라 말하고, 또한 MBC 박성제 사장 및 차현진 기자를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서영교 의원에 대한 고소내용에서 고소인은 12월 25일 이태원 광장에서 이루어진 이태원 주민, 상인들의 집회 시 집회장비 등을 지원하였는 바, 당시 김상진은 베레모를 쓴 바도 없고, 춤을 추거나 노래한 바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상습 허위사실 조작하는 서울의 소리 유튜버의 내용을 민주당 최고의원회의에서 영상을 틀고 고소인이 춤을 추고 노래하였다고 단정하면서 고소인을 비방했다고 주장하고, 이런 허위의 사실을 유튜브 서영교 TV SHORT에 2차례 게시했다고 고소내용에서 밝혔다.
MBC에 대한 고소 내용에서는, MBC는 12월 25일 집회가 지역주민과 상인들의 집회였고, 당시 우리 측이 정의구현사제단에 의해 오히려 집회를 방해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감추고 신자유연대가 유족을 비방했다며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게시된 현수막은 시민대책 회의 단체들에 대하여 비판한 내용을 유가족 비판이라 허위사실을 유포하여 고소인과 신자유연대를 비방하였다고 고소 내용에서 주장하고, 이런 허위 내용의 방송을 5차례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신자유연대 측은 2022년 12월 14일 시민대책회의를 상대로 현수막 게시의 무소음 침묵 집회를 진행하고 있고, 현수막의 내용은 정치 선동질하는 시민대책 회의와 민주당을 대상으로 하고 있지만 억지로 유가족을 비방한다는 취지로 사실을 왜곡하고 있다고 밝히고, 신자유연대는 이런 허위 사실에 대하여 좌시하지 않고 즉각적 법적 대응을 할 것 임을 나타냈다.
기자회견 동영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