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대선후보였던 애국당 조원진의원,

3억 대선공탁금  불법전용,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금주 중  서울경찰청에 고발 예정 .

…….정의로운시민행동 정영모 대표.20180108

경찰이 박근혜대통령 탄핵에 반대하는 태극기 집회에 후원금을 낸 2만여명의 계좌를 조회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은행에서 정보 조사했다는 통보를 받은 후원자들이 SNS상에서 늘어나면서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다.

조선일보 1월6일자는 “태극기 집회 후원한 2만명 경찰이 계좌 뒤져봤다”는 기사에서
기부 직장인들이 불이익 받을까 걱정이라는 불안감을 전하고 있다.

또한 당시 탄기국 대변인은 이 중 일부를 새누리당 창당 자금 등 불법 정치 자금으로 사용 혐의를 받아  입건됐다 라고 보도하고 있다.

‘대통령탄핵기각을위한국민총궐기운동본부’{탄기국}은 2016년11월부터 2017년2월까지 태극기집회를 열어 현장 참여자와 광고를 통해 40억3,000여만원을 모금을 해 왔다고 ‘정의로운시민행동’ 정영모 대표가 서울지방경찰청에 고소해 현재 검찰에 송치되어 있는 사안이다.

이와 관련해 정의로운시민행동 정영모대표는 이 사건은 탄기국으로 모금 광고를 해 놓고 박사모 통장으로 입금시켰다고 말하고 ,
2016년10월까지 마이너스 150만원을 유지하던 박사모 통장에 , 태극기 집회 후 1억 ,10억씩 후원금이 쌓였다고 말하고 있다..

정 영모 대표는 촛불집회를 주도했던 ‘박근혜정권퇴진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도 2016년 12월에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는데 최근 증거 불충분으로 불기소 처분 확인되었다고 조선일보는 전하고 있다.

정의로운시민행동 정영모 대표는 지난 해 2016년12월16일 박석운 한국진보연대 공동대표와 안진걸 참여연대 공동사무처장을 불법 모금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이 고발한 바 있다.

태극기 집회는 서울경찰청에서 조사를 해 검찰로 송치되었는데 ,
촛불집회 퇴진행동 고발건은 고발인인 정대표 자신을 한차례도 부르지 않았다고 말했다.

따라서 정영모대표는 촛불집회를 주도한 “대통령탄핵을위한퇴진행동”등의 모금 조사를 재촉구 할 예정이다.

정의로운시민행동은 금주 중 ,  새누리당 대선후보였던 애국당 조원진의원을 3억 대선공탁금  불법전용 납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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