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37명,부상 143명 낸 밀양시 세종병원,세종요양원 화재 현장

… 경찰 경비속에 병원건물 텅비어 적막감. 20180127 밀양 새벽1시.

밀양시 세종병원 27일 새벽 1시 사망37명 ,부상자 143명 낸 화재 현장 , 일 새벽1시의 모습이다.
80대 입원했던 노인들이 주로 유독가스에 의해 사망한 화재의 원인으로 보이는 응급실의 모습이 보인다.

 병원 인근의 주민들 황망한 가운데 화재가 난 2층 응급실 주의가 검게 그을린 모습을 보이고 , 매서운 영하의 추위속에 경찰의 경비와 교대자들의 움직임만 보이는가운데 병원은 텅비어 적막감이 감돈다.

사망자는 밀양인근의 7개 병원에 안치 되어 있는 가운데 경남지방경찰청은 27일 오전 10시 화재규명을 위한 합동 감식을 실시한다.고 알려졌다.

제천화재로 한달밖에 되지 않았는데 평창 올림픽을 앞두고 국민 모두 황당한 상황에 놓이게 되었다

27일 아침뉴스에 청와대는 참담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하고 ,정부는 위기관리센터를 가동하고 있고 , 프란치스코 교황은 세종병원 화재사고로 숨진 분들을  위해 애도를 표했다고 한다.

밀양시는 토요일 오전 밀양문화체육회관에 세종병원 참사 합동분향소를 설치할 에정이다.
날이 밝으면 추가 상황들이 나타날 것이다.

[NEWSinPhoto.com 뉴스인포토 주동식 기자 /  27일 .새벽 밀양 기차역사에서 세종병원 화재 사진 르포]